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4 8/1 6-9면
  •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일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일
  • 깨어라!—1984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위험은 실재한다
  • 가정 환경과 교육
  • 아이가 행방 불명되었을 때
  • 부모들에게 호된 시련
  • 자녀를 보호하려면
    깨어라!—2007
  • 부모들은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깨어라!—1981
  • 자녀를 가르치는 일—얼마나 일찍 시작할 것인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2
  • 부모 여러분, 자녀의 마음에 이르도록 하라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2
더 보기
깨어라!—1984
깨84 8/1 6-9면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일

“나는 유괴된 아이들에 관한 ‘텔레비젼’ ‘도큐멘터리’를 막 보고나서, 만일에 낯선 사람이 꾀어 가려고 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어린 아이들이 참으로 알고 있는지 궁금했읍니다. 그래서 내가 아는 여덟살 난 아이들 몇 명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졌읍니다: 어떤 낯선 사람이 너에게 친절을 보이며 너에게 ‘캔디’를 주고는 얼마 후에—보여 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와 함께 가자고 한다면 너는 어떻게 하겠니?” ‘플로리다’ 주의 정년 퇴직한 한 남자가 한 말이다. 그는 계속 말했다: “그들이 무엇이라고 말했는지 아십니까? 하나 같이 ‘모르겠는데요,’라고 대답했읍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은 ‘시골 애들’이었읍니다. 그 주말에 나는 인근 도시로 여행할 일이 있어서 꽤 많은 가족들과 만나게 되었기에 좀더 ‘도시화 된’ 아이들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조사해 보기로 하였읍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의 대답은 그를 놀라게 했다. 모든 여섯살 이하의 아이들은 “너는 그 사람을 따라 가겠니?”라는 질문에 대하여 거침없이 “네!”라고 대답하였다. 일곱살 이상된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아니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남자는 “그들이 참으로 왜 거절을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알고 있지 못했다”는 점에 유의하였다.

아이들만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부모들도—아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또는 행방 불명이 될 때 아이를 찾기 위하여—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이따금 없어진 아이는 차치하고, 아이들은 두 가지 근본적인 이유 때문에 실종된다: 가출아들의 경우와 같이 자진적으로 떠나든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유괴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장성한 판단력과 경험이 부족하므로, 아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은 부모의 할 일이다.

위험은 실재한다

부모들은 위험이 실재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당신의 아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염두에 두는 것은 아이의 최선의 유익이 아니다. “그들의 동기는 보통 성적인 만족에 있다. 아이를 사랑해 주고 양육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행방 불명된 아이들을 따라 멀리 ‘케냐’까지 추적한 일이 있는 ‘뉴우요오크’의 사설 탐정 ‘알리스 바이른’은 말한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성적으로 착취당하는 아동 구제반의 ‘로이드 마르틴’ 경사도 의견이 일치한다. “얻는 것도 없이 가출아들을 거리에서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도 보지 못했다. 그들이 얻는 것은 보통 ‘섹스’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들은 흔히, 저항도 받지 않고 아이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는데, 이유는 아이가 자기에게 결핍되어 있다고 느끼는 것—사랑, 관심, 애정, 돈, 물질—을 그들이 아이에게 주기 때문이다. 또는 그들은 아이에게 더 이상 부모가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확신시키거나 아이를 매우 심하게 학대하여 그가 결국 쓸모없다는 느낌을 갖고 생활의 새 역할을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다.a

보도 기관에서 어린 아이들을 착취하는 이들 “병적이고” 변태적인 사람들에게 자주 주의를 집중시키기는 하지만, 부모들은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도 조심시킬 필요가 있다. 「써치」지의 ‘차알스 서더랜드’는 말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은 낯선 사람들이 아님을 잘 안다. 그런 위협은 바로 아이가 이미 알고 신뢰하는 사람들로부터 오는 것이다—압도적으로 그렇다.” 아이에게 위험스러운 사람은 친척, 친구, 이웃들—심지어 교사나 권위있는 지위의 사람들—일 수 있다. 1981년에 행방 불명이 된 ‘태즈’의 어머니 ‘안네트’는 충고한다: “아이의 친구들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아이 치한이나 유괴범은 흔히 우리가 아는 어떤 사람, 아이와의 사교적 승인을 받은 위치에 있는 어떤 사람입니다.”

낯선 사람을 주의하는 일에 관해 아이에게 경고하는 것만으로는 또 다른 이유에서 불충분할 수 있다: 낯선 사람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아이에게는 당신이 모르는, 당신이 낯선 사람으로 간주할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다. “학교로 가는 길에 아이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는 사람, 또는 얼마의 ‘캔디’를 아이에게 주는 사람, 이들은 신속히 아이의 친구 및 동료가 될 수 있다. 특히 큰 도시에서 이런 잠재적 위험을 발견하게 된다” 하고 탐정 ‘알리스 바이른’은 말한다. 그는 충고한다: “아이들의 친구들에게 관심을 두라—특히 그 친구가 어른이라면.”

가정 환경과 교육

확실히, 아이를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은 가정 생활의 질이다. “가장 일관성 있게 보고된 가출 행위 배후의 요인은 빈약한 부모—자녀 관계임”을 「가족 관계」(Family Relations)라는 출판물의 한 연구는 나타내준다. 사랑과 행복이 깃든 가정 분위기, 가족 성원들 사이에 훌륭한 의사 소통이 존재하고 아이로 하여금 안전을 느끼게 만드는 가정 분위기는 거의 십중 팔구 감정적인 일이 발생할 때 아이가 가출하는 일—또는 떠나가 있는 일—을 방지해 줄 것이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는 또한 그들의 결정을 자녀들에게 가장 큰 이익이 되는 것에 맞추어 신중히 고려할 것이다.

유괴할지도 해칠지도 모르는 사람에 관하여 아이에게 교육시키는 것이 필요하지만, 교육시키는 태도나 방법 또한 중요하다. 부모는 확실히 아이가—만나거나 보는 사람마다 두려워하는—신경 과민과 과대 망상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또 한편으로, 부모는 아이에게 혼란을 일으킬까 염려되어, 혹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필요한 교육을 베풀지 않는 일이 없게 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어린이 유괴 사건이, 큰 도시나 작은 마을을 막론하고 실제로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장소나 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현명한 부모는 아이가 유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치적인 예비 조치를 취하고 필요한 교육을 베풀 것이다. “댁의 아이가 유괴될 것입니다 하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부모 자신이 예방책으로 해야 할 일과 아이에게 주는 지식을 고찰해야 합니다. 그 일은 보험 가입과도 같습니다. 당신은 사고를 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보험에 드십니까, 아니면 사고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험에 드십니까?” 하고 행방 불명자들 분야에 전문가인 ‘리차드 루피노’ 경사는 말한다.

부모들이 꼭 따라야 한다고 권위자들이 말하는 예방 조치들 중에는 이러한 것들이 있다: 대중과 함께 있을 때는 계속 아이를 주시하도록 해야 한다. 아주 어린 아이들을 결코 혼자 내버려두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당신의 아이를 맡아 돌보는 사람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밤에 혼자 심부름을 보내거나 필요한 물건을 사오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쇼핑’을 하는 동안 아이가 상점이나 ‘쇼핑 센타’의 오락장에 있게 하거나, 일을 보는 동안 자동차 안에—특히 자동차 ‘키’를 꽂아 놓은 채 또는 ‘엔진’을 끄지 않은 채—아이가 혼자 있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어떤 권위자들은 가족 암호—가족들만 아는 특별한, 미리 선택된 말—사용을 주창한다. 어린이 유괴범들은 아이에게 흔히 부모가 보내서 왔다거나 엄마가 아파서 대신 왔다고 말한다. 그때 아이는 가족 암호를 물어 볼 수 있고, 암호를 대지 못한다면, 같이 가기를 거절할 수 있다. 아뭏든, 아이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어른에게 예의바르고 공손해야 하지만, 자기를 두렵게 하거나 불안하게 만드는, 또는 부모의 교훈에 반대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싫습니다”라고 말하여 자기가 하지 않을 완전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이를 보호하는 일의 성공 여부는 주로 허심 탄회한 의사 소통에 의하여 좌우된다. 사랑이 넘치고 의사 소통을 잘하는 부모는 어려움을 당하는 아이에게서 오는 “신호들”을 잘 포착할 것이다: 기분과 기질의 갑작스런 변화, 고립 상태의 증가, 비밀 및 의사 소통 감소, 수면 장애와 식욕 상실. 기억해야 할 것은 의사 소통이란 쌍방 통행이라는 것이다. 부모 여러분, 아이의 말을 잘 듣고 그것을 주의깊이 숙고하라. ‘안네트’는 말한다: “‘태즈’가 한 차례 집을 나가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어요. 그러나 나는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읍니다. 이전에는 그 아이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어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나는 그냥 하는 말이겠지 하고 생각했읍니다.”

아이가 행방 불명되었을 때

아이가 행방 불명되었을 때 부모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우선, 당황하지 않도록 하라. 아이가 참으로 행방 불명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간단하고 이치적인 조사를 하라. 집, 학교, 가까운 친구들, 이웃들에 확인해 보라. 그 다음에 즉시 그 지방 법시행 기관에 상태를 보고하되 당신이 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라. 어떤 지방에서는 경찰에 행방 불명자들이나 가출자를 다루는 별도의 특별 부서가 있으며, 여기에도 또한 알려야 한다.

아이의 친구들과 친척들 모두에게 그 말을 퍼뜨리는 것 또한 유익할 수 있다. 아이가 그들과 연락이 될지 모르며, 혹은 그들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어떤 것을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다. 행방 불명된 아이를 찾는 일에서의 성공은 흔히 광고—이 사실에 관하여 알고 그 아이를 눈여겨 찾아보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에 달려 있다. 어떤 나라에는 행방 불명된 사람들을 찾기 위한 직통 전화선을 갖춘 특별 기관들이 있다. 그들의 도움에도 의뢰할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행방 불명자들의 회람에 등록하여 포함시키는 데 약간의 비용이 들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전국을 망라하는 FBI 소속 ‘국가 범죄 정보 센타’(NCIC) ‘컴퓨터’에 그 사건을 입력시킬 수 있다.

아이의 정확한 최신 정보는 행방 불명된 아이를 찾는 일에 그리고 닮은 아이들과 구분하는 일에 무엇보다 유용할 것이다. 흔히 사진이 없기 때문에 조사가 방해를 받으며, 또한 불충분한 ‘데이타’ 때문에 명확한 신원 확인이 될 수가 없다. 네모 안의 내용은 권위자들이 제공한 일반적 제안들이며 수색하는 데 그리고 본인을 보다 쉽게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돌아오거나 찾아낸 아이를 부모가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일반적인 반응은 아이를 심하게 꾸짖거나 벌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의 교훈과 징계가 실로 필요하겠지만, 부모는 그것을 시행하는 방법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탈리아’의 출판물 「오기」(Oggi)에 보고된 바와 같이, “청소년들은 흔히 가족들 중에 잘 듣고 이해해 주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가출한다.” 긴장과 오해가 지속되거나 증가할 때, 연구가 알려 주듯, 그런 부정적인 가정 상태는 아이들이 계속 가출할 기회를 증가시킬 뿐이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부모들에게 호된 시련

아이가 행방 불명되는 비극은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에게 호된 시련이다. 마음과 정신의 고통 외에도, 부모는 “지금쯤은 그 애가 죽었을 걸요” 또는 “다른 아이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운을 내시지요”와 같은 생각없는 불친절한 말들을 견디지 않으면 안 된다. 많은 경우 위협적이고 괴상한 말투의 전화가 걸려와 애를 태우게 하거나 부모가 뛰쳐 나가 헛된 노력을 기울이게 만든다. 그리고 종종 부모들이 자기 자녀를 유괴하기 때문에, 심지어 당신이 의심을 받거나 심문을 받아야 할지 모른다.

아마 무엇보다 괴로운 일은 실제로 소식을 전혀 모른다는 사실일 것이다. “만일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면, 오랜 기간 행방 불명된 아이들의 가족은 규명되지 않은 실종으로 염려하기보다는 최후의 나쁜 소식을 택할 것이 분명하다”라고 「워싱턴 포우스트」는 진술한다. ‘안네트’도 이렇게 말한다: “행방 불명되는 사람은 무서운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를 우리가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염려를 하고 도움을 베풀며 협력하여 당신을 지원할 동정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다. 또한, 굳은 내적 힘도 필요하며,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시 9:9, 10) ‘여호와의 증인’인 ‘안네트’의 경우, 자신의 슬픈 경험을 인내하도록 도와 주는 것은 이러한 요인들—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회중의 사랑스런 지원—이다. “그 일은 내가 더욱 여호와를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었으며, 여호와께서는 내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셨읍니다”라고 ‘안네트’는 말했다. 형사 ‘알리스 바이른’은 이렇게 부언한다: “‘안네트’가 애써 고통을 참을 수 있게 해준 것은 바로 그의 강한 믿음이었다.” 두 사람 모두 조만간 ‘태즈’를 찾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각주]

a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하여는 「깰 때이다」 1982년 10월 1일호 참조

[6면 삽입]

당신의 아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염두에 두는 것은 아이의 최선의 유익이 아니다

[7면 네모]

어린 자녀들에게 교육시켜야 할 점들:

● 항상 같은 길로 그리고 가장 안전한 길로 학교에 다니게 한다

● “친구” 체제의 사용—놀 때, 상점에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갈 때나 언제나 친구들과 함께 하고 혼자 다니는 일이 없게 한다

● 낮선 사람이 그들에게 손대지 못하게 하고 낯선 사람으로부터 돈이나 ‘캔디’를 받지 않게 한다

● 결코 모르는 사람과 함께 가거나 승차하는 일이 없게 한다

● 낯선 사람이 강제로 데려 가려고 할 때 소리쳐 도움을 구하게 한다

● 이상하거나 놀날 만한 사건은 어떤 것이든 부모나 교사에게 보고하게 한다

● 도움이 필요할 때 전화를 사용하는 것 (아이들이 자기 집 전화 번호, 자기 이름과 주소를 알고 있는가?)

[8면 네모]

대비하고 있으라

우리의 아이가 유괴되는 일은 없을지 모르지만, 권위자들은 다음과 같은 예비 조처들을 제안한다:

● 적어도 일 년에 한번 각 아이의 얼굴 전체가 나오는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을 찍어 둔다.

● 사진 뒤에 다음과 같은 각 아이에 관한 현재 정보를 적어 둔다:

나이

키와 몸무게

머리와 눈 빛깔

의복과 구두 크기

어떤 눈에 띄는 신체적 특징

사진을 찍은 날짜

● 내과 및 치과의 아이의 X-레이와 기록들이 있는 장소를 알고 있으라. 이들이 없어지거나 당신이 먼 지역으로 이사하기 전에 그 모두를 구해 놓는다.

● 아이가 필요로 하는 약품과 그것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의 영향에 관한 가장 최근 기록을 보관해 둔다.

● 비열한 행위나 신원을 숨기는 경우에 명확한 신원 확인을 위하여 아이의 지문을 찍어 놓는다. 가족들 모두의 지문을 동시에 찍으면 아이의 두려움을 덜어 줄 수 있고 또 그렇게 신원 증명을 해 두는 것은 유용하다. 약간의 실습만 하면, 부모들은 일상 쓰는 검은 ‘스탬프 패드’를 사용하여 그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다.

[9면 네모]

매년 150,000명의 아이들이 유괴당하다

소년 재판에 관계하는 상원 재판 위원회 분과 위원회 의장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해 십오만명의 아이들(삼분지 이는 헤어진 부모에 의하여)이 유괴당한다. 이 분과 위원회는 행방 불명된 아이들을 찾아내는 일에 연방 정부가 재정 지원과 다른 지원을 마련하도록 하는 법률 제정을 고려하고 있다. 개인이 재정을 지원하는 한 집단이 삼년이 채 못되는 동안 800명의 아이들을 찾아내기는 했지만, 사설 조직은 문제의 크기에 압도당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의 지원을 호소한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