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4 11/1 9-12면
  • ‘나사렛’ 예수—그는 과연 누구였는가?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나사렛’ 예수—그는 과연 누구였는가?
  • 깨어라!—1984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알아내는 방법
  • 예수는 하나님이었는가?
  • 단지 평범한 인간?
  • 단순한 예언자?
  • 사기꾼?
  • 그는 과연 누구였는가?
  • ‘나사렛’ 예수—지금은 누구인가?
  •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05
  • 그리스도교—하나님에게로 가는 길은 예수였는가?
    하나님을 찾으려는 인류의 노력
  • 예수는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었는가?
    깨어라!—2006
더 보기
깨어라!—1984
깨84 11/1 9-12면

‘나사렛’ 예수—그는 과연 누구였는가?

“결코 단순한 수사학적인 것이 될 수 없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의 수는 적어도 그분에 관한 책의 수만큼이나 되는데, 그러한 책의 수는 참으로 많다.” “‘나사렛’ 예수는 누구였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유럽’의 한 주요 신문은 그와 같이 대답했다.

이러한 혼돈에 더하여 출판물과 영화에서는 예수를 각기 다르게 묘사하고 있다. 한 작가가 지적한 대로, 예수는 “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맹렬한 투사”, “십자가에 못박힌 어릿광대”, “도취한 신비술자”, “선의의 협잡꾼” 등 여러 가지로 묘사되어 왔다. 그러나 그는 과연 누구였는가?

알아내는 방법

고대 세속 역사가들a의 예수에 대한 언급은 그분의 존재를 증명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많지만, 그분에 관하여는 부가적인 지식을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상투적인 의미의 말로 예수의 전기를 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말한다. 그리고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에 관한 성서의 기록을 언급하면서, 그 사전은 이렇게 부언한다: “예수와 복음서들에 관한 상충하는 이론들에 너무나 열중한 나머지 이들 근본적 자료 출처들을 스스로 연구하는 일을 경시해 온 현대 학생들이 많다.”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범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예수의 친한 동료들이었거나 그들의 개인 동료였던 사람들이 쓴 이들 “근본적 자료 출처들”을 쉽사리 접할 수 있다. 예수에 관한 이 복음서들을 기록한 사람들의 진실성에 성공적으로 의문을 불러 일으킬 만한 것으로 밝혀진 증거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와 반대임이 증명되었다. 유명한 과학자 ‘아이작 뉴우튼’ 경이 한때 이렇게 말한 바와 같다. “나는 어떤 세속 역사에서보다도 성서에서 확실성의 분명한 증거들을 더 많이 발견한다.”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쟝 쟈크 루소’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복음서의 역사를 단순한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 이에 반하여, 아무도 감히 의심하지 않는 ‘소크라테스’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만큼 잘 입증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앞에 언급된 예수에 관한 묘사를 성서 기록에 비추어 고찰하는 것은 현명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묘사들이 예수에 관한 성경의 견해들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하는 일은 ‘나사렛’ 예수가 과연 누구였는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이었는가?

많은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교인들은 예수가 하나님 자신, 즉 “하나님과 같으신 참 하나님이시요 아버지와 같은 품성을 가지”신 분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믿음은 기원 325년에 ‘니케아’ 종교 회의에 참석했던 소수의 주교들이 택한 ‘니케아’ 신경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그러나 숙고해 보자. 예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한 10:30) 하고 말씀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그분은 또한 자신의 추종자들도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 (요한 17:21) 이것은 인격체에 있어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가, 아니면 목적에 있어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예수께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한 14:9)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며, ‘바울’이 예수에 관해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자”(골로새 1:15)라고 기록한 것도 사실이다. 어떤 사람이 한 사람의 맏아들을 가리켜 자기 아버지를 “빼쏜 형상”이라고 말한다면 그의 말은 그들을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단지 외모와 성격이 꼭 닮았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인가?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과 같으신 참 하나님”이었다면, 왜 그분께서는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하고 말씀하셨는가? (요한 14:28) 만일 그들이 서로 별개의 의지를 가진 각기 다른 두 인격체가 아니라면, 왜 예수께서는 하나님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씀하셨는가?—누가 22:42.

단지 평범한 인간?

많은 현대주의자들은 예수가 “하나님과 같으신 참 하나님”이라는 견해에 동조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이전 서독 ‘루터’ 교회 교직자는 예수가 좋은 것들을 말한 정상적인 남자로서 나중에 초기 그리스도인들에 의하여 영광스럽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분이었다고 말했다. 만일 예수가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였다면, 자연을 지배하고, 병자를 고치고,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는 등의 실증된 능력에 대하여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참조 마태 8:23-27; 9:18-26; 마가 8:22-26) 그분이 사망한 지 여러 해가 지난 뒤에 일어난 일들, 사실 우리 시대에 발생하고 있는 일들까지 예언하신 그분의 능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참조 마태 24장과 누가 21장) 그리고 만일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영화롭게 하여 나중에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라면, 침례자 ‘요한’이 예수의 전도 봉사 바로 시초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고 외친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요한 1:34; 참조 마태 16:15, 16.

아마 당신은 예수에 관한 진리가 위에서 토론한 두 가지 견해들 사이 어디엔가 있을 것이라고 느낄지 모른다. 예를 들면, 많은 유일신론자들은 예수가 “전생에 하나님의 아들이었던 분이 아니라, 대속물의 사명을 성취시킬 수 있도록 ·⁠·⁠· 하나님의 능력을 받았을 때인 침례시에 하나님의 ‘양자’가 된 ·⁠·⁠· 단순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믿는다. ‘비잔티움’의 ‘데오도투스’가 이 사상을 기원 2세기 말경에 발전시켰다.

그러나 만일 예수가 ‘요셉’과 ‘마리아’의 친아들이었다면, 왜 누가복음 3:23에서는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라고 말하는가? ‘마리아’가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라고 질문하였을 때, 천사가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라고 대답한 이유는 무엇인가?—누가 1:34, 35.

만일 예수가 하나님의 친아들이 아니라 그분의 양자라면, 그의 침례 때, 하나님께서 “너는 내 ·⁠·⁠· 아들이라”고 말씀하시고 “너는 내 사랑하는 양자”라고 하시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누가 3:22.

단순한 예언자?

예수께서 양자였든 아니었든 간에, 많은 사람들은 예수와 하나님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음에 동의한다. 예를 들면, ‘코란’의 견해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도 희생적으로 죽으신 분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예언자들 중 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코란’은 사실 “‘알라’는 결코 아들을 낳은 일이 없다”고 주장한다.b 심지어 신자들은 “‘알라’가 아들을 낳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훈계하라”는 말을 듣는데, “그렇게 말하는 것은 엄청난 신성 모독”이기 때문이다.

‘코란’은 “‘모세’의 책이 그것보다 먼저 있었음”을 인정하며, 그것을 “모든 인간을 위한 지침과 축복”이라고 부르고, “그 책은 그것을 확증한다”고 부언한다. ‘코란’은 또한 “날조된 이야기가 아니고 이전 성경을 확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제, ‘코란’이 만일 “이전 성경” 특히 “‘모세’의 책”을 확증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아들들”에 관하여 말하는 창세기 6:2, 4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고 한 출애굽기 4:22에 관하여는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아들을 가지신다는 생각이 그러한 “엄청난 신성 모독”이라면, 왜 하나님 자신이 자기에게 아들이 있다는 비유를 사용하시는가?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참 예언자이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그는 왜 반복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는가? 그는 마태 복음 11:27에서 자신에 관하여 “아들 ·⁠·⁠·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고까지 말씀하신다.

사기꾼?

‘유대’인의 주장은 예수가 하나님의 예언자였다는 견해를 부인하고, 최선의 경우라면 예수는 위대한 선생이었고, 최악의 경우라면 사기꾼이었으며, 결코 ‘이스라엘’의 메시야이거나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만일 예수가 사기꾼, 거짓 메시야였다면, 그가 조종할 수 없었던 많은 것을 포함하여, 참 메시야를 밝혀 주기 위해 「히브리어 성경」에 설명되어 있는 많은 예언들이 그분에게 성취된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는 과연 누구였는가?

이 질문은 위에 열거된 마지막 설명, 즉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의 예언자로 봉사하고, 진리를 증거하고,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 자신의 생명을 바치도록 완전한 인간 형태로 땅에 보냄을 받으신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하나님 자신이 아니고 그분의 맏아들—이었다는 설명으로 인도한다. 성서의 역사적 증거가 지지하는 이 견해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가르치는 설명이다.

“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맹렬한 투사”, “십자가에 못박힌 어릿광대”, “도취한 신비술자”, “선의의 협잡꾼”과는 거리가 먼 예수께서는 지상에 살았던 인간 중에서 가장 균형잡힌 분이셨다. 그분은 용감하고, 남자답고, 강한 분이었지만, 그는 부끄러움없이 온정을 나타내셨다; 결혼 잔치를 즐길 줄 아셨지만, 늘 영적 관심사를 첫째 자리에 두셨다; 그는 완전성을 유지한 분이셨지만 결코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거나 거만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경멸하지 않으셨다.—마태 23장; 11:28-30; 요한 13:1-16; 2:1-12.

‘나사렛’ 예수—지금은 누구인가?

인간 ‘나사렛’ 예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기원 33년에 사망하였다. 그러나 그보다 삼년 반 전의 그의 침례 때 변화가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나사렛’ 예수는 예수 그리스도—기름부음받은 자, 약속된 메시야—가 되셨다. 그리고 그 자격으로 사망한 지 3일만에 하나님에 의하여 하늘 생명으로 부활되셨다. 그러므로 인간 ‘나사렛’ 예수는 죽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시다. 그러므로 ‘나사렛’ 예수가 누구였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사도 10:37-43.

하늘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는 지금 멀지않아 지상의 악을 제거할 하늘 정부의 통치자이시다. 그의 완전한 정부가 가져올 축복들을 상상해 보라!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리라고 이사야 9:6, 7은 약속한다.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다. 얼마나 오래? “자금 이후 영원토록”이라고 그 성귀는 대답한다. 우리는 이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는 무슨 보증을 가지고 있는가?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지상 낙원에서 이 “평강의 왕”의 통치 아래 살게 될 훌륭한 전망에 관하여 더 많이 배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더 많은 지식을 얻음으로 당신 자신도 참다운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서슴지말고 ‘여호와의 증인’에게 물어 보라.

[각주]

a ‘유대’인 역사가 ‘요세퍼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 ‘로마’의 문필가 소 ‘플리뉴스’ 포함.

b ‘코란’(‘N. J. 테이우드’역)의 인용문들은, 다음 귀절들에서 인용한 것들이다. 인용문이 나오는 순서에 따라, 23:92; 18:5, 6; 46:13 및 12:112.

[9면 네모와 삽화]

예수가 누구였는지를 정확히 묘사하는 설명 하나에 표하라

___ 하나님 자신, “하나님과 같으신 참 하나님이시요 아버지와 같은 품성을 가지”신 분

___ ‘좋은 것들을 말한 정상적인 남자로서 나중에 초기 그리스도인들에 의하여 영광스럽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분’

___ ‘요셉’과 ‘마리아’의 친아들로서 침례받을 때 하나님의 “양자”가 되신 분

___ 하나님의 예언자들 중 한분이지, 하나님의 아들도 희생적으로 죽으신 분도 아님

___ 최선의 경우라면, 위대한 선생; 최악의 경우라면, 사기꾼—아뭏든 결코 ‘이스라엘’의 메시야나 하나님의 아들이 아님

___ 하나님의 예언자로 봉사하고 진리를 증거하고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 자신의 생명을 바치도록 완전한 인간 형태로 땅에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자—하나님 자신이 아니고 그분의 맏아들

[10면 도표]

예수에 관한 두드러진 예언들과 그 성취

창세 49:10 ‘유다’ 지파에서 탄생 누가 3:23-33; 히브리 7:14

이사야 9:7; 11:1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가문에서 마태 1:1; 9:27; 사도 13:22, 23

미가 5:2 ‘베들레헴’에서 탄생 누가 2:4-11; 요한 7:42.

이사야 7:14 처녀에게서 탄생 마태 1:18-23

이사야 53:4 우리의 질고를 짊어지심 마태 8:16, 17

스가랴 9:9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 마태 21:1-9; 요한 12:12-15

이사야 28:16 버림을 받으시지만 머릿돌이 마태 21:42-46; 베드로 전 2:7

시편 118:22, 23 되심

이사야 8:14, 15 걸림돌이 되심 누가 20:17, 18; 로마 9:31-33

스가랴 11:12 은 30에 팔리심 마태 26:15; 27:3-10, 마가 14:10, 11

이사야 53:8 곤욕과 심문을 당하심 마태 26:57-68; 27:1, 2, 11-26;

요한 18:12-14, 19-24, 28-40; 19:1-16

이사야 53:7 고발자들 앞에서 침묵을 지키심 마태 27:12-14; 마가 15:4, 5; 누가 23:9

이사야 53:12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 받으심 마태 27:38; 누가 22:37

이사야 53:5; 창으로 찔리심 마태 27:49; 요한 19:34, 37

스가랴 12:10

이사야 53:5, 8, 죄를 짊어지기 위해 희생적으로 마태 20:28; 히브리 9:12-15; 요한 1서 2:2

사 53:11, 12 죽으시고 하나님 앞에 의로운

신분을 갖는 길을 열어 놓으심

이사야 53:9 부자들과 함께 장사되심 마태 27:57-60; 요한 19:38-42

요나 1:17; 2:10 무덤에서 3일간 있은 후, 부활되심 마태 12:39, 40; 16:21; 고린도 전 15:3-8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