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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도덕”—심은 대로 무엇을 거두고 있는가?
  • 깨어라!—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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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4
깨84 12/15 10-11면

“신 도덕”—심은 대로 무엇을 거두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불과 유황 대신 AIDS를 내리셨다”고 한 분개한 독자는 「뉴우요오크 포우스트」지에 편지하였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AIDS, ‘헤르페스’, 기타 성 매개 질환이 유행병 추세로 증가하는 것은 소위 성혁명의 산물 이상을 의미한다고 느낀다. 그들은 그것을 난잡한 성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벌로 간주한다.

성 매개 질환의 유행은 확실히 무서운 공포를 자아낸다. 하지만 성서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제멋대로 행동하는 데 대한 벌로 질병을 사용하신다고 시사하지 않는다. 질병은 모든 인간을 괴롭히는 유전받은 죄의 피할 수 없는 결과인 것이다. (로마 5:12) 그러므로 심지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의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때때로 파괴적인 병의 희생자들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히 인간은 경건한 표준에 고착함으로써—자신의 건강을 포함하여—생활상의 자신의 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성서에서는 ‘알코올’ 음료의 과도한 탐닉을 정죄한다. (고린도 전 6:9, 10; 디모데 전 3:8) 잠언 23:29-34에서는 이것이 건전한 견해인 몇 가지 이유들을 지적한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라.]”

손상, 나빠진 건강, 망상—이 모두가 술취함으로 오는 나쁜 결과들이다. 그렇지만, 이런 병들에 대한 책임이 하나님께 있을 수는 없다. 하나님의 표준을 무시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러한 결과를 자초한다. 갈라디아서 6:7, 8에서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와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리라.]”

성 도덕에 있어서도 이 원칙은 참되다. 고린도 전서 6:18에서 성서는 이렇게 경고한다. “음행을 피하라. ·⁠·⁠·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음행”은 혼전 성 관계와 동성애를 포함하여 성적인 죄 모두를 망라한다.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한 말에 유의하라. “몸은 음란[음행, 신세]을 위하지 않고”라고 ‘바울’은 말한다. (고린도 전 6:13) 인간의 생식 능력은 거룩한 목적을 위하여 설계되었다. 즉 의로운 자녀들로 땅을 가득 채우는 것이었다. (창세 1:28) 성 관계는 또한 결혼한 부부들에게 상호 즐거움의 근원 역할을 하게 되어 있었다.—고린도 전 7:3-5; 잠언 5:18-20.

난잡한 성은 이 축복된 마련을 조롱거리가 되게 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도덕적으로 욕되게 하는 것, 하나님 보시기에 자신을 부정하게 하는 것이다. 결국 그것은 고린도 전서 6:9, 10에 기록된 심판으로 인도한다. “음란[음행, 신세]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사람은 또한 육체와 감정에 있어서도 ‘심은 대로 거’두게 될 수 있다. 성 매개 질환은 난잡한 성 행위를 하는 사람이 부닥칠 수 있는, 파괴된 혹은 불안한 결혼 생활, 반복되는 비통, 임신에 대한 공포, 다른 사람들의 불신과 같은 문제 덩어리의 일부에 불과하다. 동성애 또한 ‘그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는다’고 성서는 말한다. (로마 1:27) 그들의 심히 추잡한 성 행위—여럿을 상대로 하든 아니면 “일부일처”의 형식으로 하든—는 “자연스러운 것을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로마 1:26, 새번역) 그렇다면, 그들의 생활 방식 때문에 오는 많은 신체상의 문제들로 인해 우리가 놀랄 이유가 있는가?

무료가 아님

그러므로 성 매개 질환의 재앙은 단지 몇몇 사람에게 신체상의 불편을 주는 정도가 아니다. 그것은 자유를 약속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와 육체적 고통 외에 아무 것도 갖다주지 못한 생활 방식 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피임 약”과 ‘페니실린’으로 불의의 성을 아무 결과없이 즐길 수 있다는 개념은 순전히 어리석은 것임이 증명되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조금도 다른 사람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난잡한 성 행위로 “마음 내키는 대로 사는 생활”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 그들의 생활 방식과 그것이 갖다줄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진지하게 숙고해 보기를 희망한다. 필요한 변화를 하는 일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너무 늦은 것도, 너무 어려운 것도 아니다. 고대 그리스도인들은 성적 부도덕의 함정을 피하는 일에서 성공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여호와의 증인’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도왔다.—고린도 전 6:9-11.

그러나, 섭섭하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의 이기적인 행동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핵 폭탄에 대한 두려움이 평화를 촉진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아마 성 매개 질환에 걸리는 데 대한 두려움도 결국 순결을 촉진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한 대학생은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AIDS와 ‘헤르페스’가 사람들의 정신에 명확하게 새겨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부분의 제 연령에 속한 사람들 사이에서 성 혁명이 결코 움츠러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AIDS, ‘헤르페스’ 및 기타 이들의 치명적인 동류들이 계속하여 유행병처럼 증가할 것인지 아니면 망각 속으로 슬며시 사라져버릴 것인지가 문제가 아니다. 어찌되었든 “신 도덕”의 번득이는 겉 모습에 대하여 돌이킬 수 없는 대가를 치러온 것이다. 그것은 무익하고, 비생산적이며 위험한 생활 방식임이 드러났다. 그리하여 ‘자유 사랑’ 옹호자들은, 낙담스럽게도, 불의의 “사랑”이 결국 “무료”가 아님을 알게 된다.

참으로, 그 대가는 너무나 값비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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