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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을 억제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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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6
깨86 3/15 18면

눈물을 억제해야 하는가?

어린 철수가 넘어져 무릎이 긁히고는 울기 시작한다. ‘됐다, 됐어, 울지 말아라, 철수야. 다 큰 아이는 우는 게 아니어요’라고 우리는 말할지 모른다. 그리고 나서 철수가 눈물을 억제하면, 우리는 그에게 사내답게 되는 데 가치있는 교훈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이 그러한가?

눈물을 억제하지 말라! 이렇게 권한 사람은 우는 일에 대한 뛰어난 권위자인 생화학자 윌리엄 프레이 2세 박사이다. 이유는 무엇인가? 우는 것이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프레이 박사에 따르면, 인간만이 감정의 변화로 인한 눈물을 흘리며, 또 그러한 눈물은 양파와 같은 자극제로 인한 눈물과는 화학적으로 다르다고 한다. 어떠한 면에서 다른가? 「오늘의 심리학」(Psychology Today)지에 기재된 한 보고서에서, 프레이 박사는 “감정의 변화로 인한 눈물은 자극제로 인한 눈물보다 훨씬 고농도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이 있다면, 우는 것은 탄식이나 슬픔과 같은 감정적인 압박감을 해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사실이다. 성서에는 눈물을 흘린 수많은 남녀들의 예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예수 그리스도도 포함된다. (누가 19:41; 요한 11:33-35) 그러므로 탄식과 같은 감정적 압박감을 대처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한 가지 조언이 있다면, 그것은 ‘눈물을 억제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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