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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 행위—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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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 행위—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깨어라!—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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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86 5/1 12-13면

성서의 견해

테러 행위—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설령 그대가 야만 행위의 일부를 근절시키기 위해 대륙의 절반을 폭파시키고 대 유혈극을 벌인다 할지라도, 그러한 일을 하는 것에 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말라.”—독일의 혁명가 카알 하인젠, 1809-80.

독일 도르트문트의 한 백화점에서 폭탄이 폭발하면서 갑자기 서적과 기타 물품들을 날려 버렸다. 손님 8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 중 일부는 중상이었다. 정치적 극단론자들이 저지른 또 하나의 비열한 소행이었는가?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냥 장난삼아 해본 겁니다”라고 곧 경찰에 구속이 된 20세의 젊은이는 말하였다. 그러나 그에게 정치적 동기는 없었을지라도, 그것은 일종의 테러 행위임에 틀림이 없다.

1985년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단 9일 동안에 북 아일랜드, 레바논, 스페인 및 독일 연방 공화국에서 잔혹한 테러 행위의 손아귀에 의해 72명이 절명했으며, 또 다른 245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그때 이래로 극악 무도한 사람들에 의해 자행된 테러와 공포와 충격이 끝없이 계속되어 왔다.

문명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폭력에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저지될 수 있으며, 또 앞으로 저지될 것인가? 성서는 확실한 해결책들을 제시해 준다.

테러 행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찌어다] ·⁠·⁠·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탐학[단순한 압제, 신세]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느니라.]”—시 37:1, 8; 전도 7:7.

정부들이 평화의 결핍, 불결한 환경, 사회적 혹은 경제적 불공평과 같은 문제들을 재삼재사 성공적으로 대처해 나아가지 못할 때, 또 정부들이 압제와 차별 대우를 허용하거나 권장하기까지 할 때, 이해할 만하게도 사람들은 “불평하”게 될 수 있다. ‘무슨 조처든 취해져야만 한다. 그리고,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는가?’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때로는 욕구불만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만들 수도 있다. 자신을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평화적인 항의자들이 처음에는 시민적 저항과 같은 비폭력 행위들만 하려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행위들은 얼마나 급속히 폭력 행위로 번져갈 수 있는가! 예를 들어, 인종적으로 경제적으로 분열되어 있는 아프리카의 한 국가를 보자. 평화적인 가두 행진으로 시작되었던 시위가 결국은 군사적 적대 행위로 끝나고 말았다. 「타임」지는 이렇게 말한다. “4반세기의 전투가 지난 오늘날, 개혁에 관한 최근의 여러 약속들에도 불구하고, 그 분열된 나라에서 폭력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전도 8:11.

범죄자들을 체포하여 법으로 처단하기란 분명히 어려운 일이다. 어떤 곳에서는, 고소된 범죄자들을 다루는 일에서 법정이 지나치게 관대한 처우를 해왔다. 이에 더하여, 과도한 양의 법정 업무로 인해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범죄자들의 마음으로 하여금 “악을 행하기에 ·⁠·⁠· 담대하”게 하는 여러 요인들도 있다. 정부들이 “통상적인” 범죄조차도 성공적으로 대처해 오지 못하였기 때문에—국제 테러 행위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고—많은 사람들은 처벌을 받지 않고서도 범법 행위를 해보려는 유혹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마지막 날에 어려운 때[처신하기 어려운 위험한 때, 신세]가 옵니다. 그때에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 감사하는 마음이 없고 경건하지 않고 무정하고 원한을 풀지 않고 ·⁠·⁠· 절제가 없고 난폭하고 선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II 디모데 3:1-3, 새번역.

성서 연대 및 성서 예언의 성취는 우리 세대가 “처신하기 어려운 위험한 때”로 특징지워진 “마지막 날”에 살고 있음을 지적해 준다. 위에 언급한 특성들을 지닌 남녀들이 테러 행위의 사건들을 저지를 소지가 다분하다고 독자는 말하지 않겠는가? “마지막 날”이 그 끝을 향해 나아감에 따라 그러한 사람들의 수도 증가 일로에 있으므로, 폭력이 인간 사회의 모든 특징을 계속 장식해 간다 해도 우리는 하나도 놀랄 일이 없는 것이다.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폭력, 신세]가 땅에 충만한지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창세 6:11, 13; 마태 24:37.

노아의 때에, 하나님의 영자(靈子)들은 스스로 악귀들이 되어 세상을 폭력으로 가득 채우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었다. (창세 6:1-5) 이 사악한 피조물들은 더 이상 그 당시처럼 인간의 몸으로 물질화하여 인류에게 직접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그러나, 오늘날 그들의 간접적이고 보이지 않은 여러 공격들은 역시 치명적이다.

예수 그리스도 곧 “[영광스럽게 되신] 인자의 임함[임재, 신세]”의 날인 지금 살고 있는 우리는 세상이 동일한 종류의 폭력으로 유혈이 낭자할 것임을 기대할 수 있다. 예수께서 예언하신 바와 같이, 실제로 우리는 “불법의 증가”를 볼 수 있다. (마태 24:12, 신세) 그도 그럴 것이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 자[가]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겼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계시 12:7-12) 이것이 바로 테러 행위가 오늘날 전례없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주된 이유가 아니겠는가?

해산 고통

예수께서는 자신의 왕국이 설립된 후이자 그분이 현 악한 제도를 멸망시키기 전인 과도기에 발생할 여러 가지 사건들을 예언하신 바 있다. (마태 24장; 마가 13장; 누가 21장) 마가 복음 13:8에 기록된 대로, 그분은 “진통” (새번역)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출산이 가까와 옴에 따라 문자적인 해산 고통도 그 회수와 강렬도가 증가하듯이, “마지막 날”의 표징으로서 예수께서 묘사하신 진통도 저항할 자가 없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때가 가까와 옴에 따라 그 회수와 강렬도에 있어서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테러 행위의 ‘고통’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예수의 예언의 성취로, 이것은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분의 다음과 같은 말씀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 [구출, 신세: 테러 행위들로부터의 구출을 포함하여]이 가까왔느니라.”—누가 21:26, 28.

[12면 삽입]

정부들이 문제들을 대처해 나가지 못할 때, 사람들은 “불평하”게 될 수 있다

[13면 삽입]

노아의 때에, 악귀들은 세상을 폭력으로 가득 채우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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