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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6
깨86 7/1 7-8면

AIDS와 도덕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어떠한 일이 있었기에 이처럼 1980년대에 AIDS 폭발이 있게 되었는가? 그것은 성의 자유, 즉 아무 것이나 좋다는 식의 “신도덕”을 받아들인 일이다. 이 점에 대해 설명하면서, 뉴욕의 컬럼니스트인 레이 케리슨은 이렇게 논평했다.

“AIDS의 갑작스런 폭발로 인해 사회는 자극을 받아 그 가치 기준을 재검토하게 되었는데, 사회의 가치 기준은 폭주하는 차보다 더 빨리 내리받고 있다.

“여러 해 동안, 정치가들과 법관들은 각 개인의 사적인 행위는 남과는 무관한 그 자신의 일일뿐이라는 황당 무계한 궤변을 널리 퍼뜨려 왔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 즉 신도덕이란 말이 합의주의라는 어줍은 용어로 미화될지 모른다. 요컨대, 이것은 두 사람이나 그 이상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에 따라 도덕적 규제는 연이어 풀어지고, 방임적 행위의 물결은 밀어닥치고, 30년 전에는 꿈도 못꾸었던 표준들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쓰디쓴 결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동성애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수많은 사람들과 갖는 그들의 난잡한 성 관계와 또 그들 사이에 보편적인 성 행위 형태 때문이다. 「사이언스 다이제스트」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CDC[방역 대책 본부]의 한 연구에 따르면, AIDS 환자들은 평생, 평균 1,100명과 성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성애자들만 난잡한 성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 사회 역시 아무 것이나 좋다는 식의 도덕을 받아들여 왔다.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의 학장인 하베이 V. 파인버그는 그 결과 AIDS는 “이성애 사회 내로 서서히 그러면서도 가차없이” 퍼지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이 질병이 일반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작년 11월에, 「뉴욕 타임즈」지의 의료부 기자인 로렌스 K. 알트만은 이렇게 기술했다. “이곳 연구가들에 의하면, AIDS는 아프리카에서 이성애자들간의 통상적인 성 관계에 의해 퍼지고 있으며, 남자들 못지 않게 여자들도 그 병에 걸리고 있다고 한다.”

어떤 여자는 남자 배우자에게서 AIDS를 옮은 뒤에도 그것을 전혀 모를 수 있다. 서글프게도, AID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이 때때로 무고한 희생자가 되고 만다. 그리고 매춘부와 관계를 갖는 남자 이성애자들도 이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어디에 사는 사람들이든지 위협을 받고 있다. 어떻게 될 것인가?

도덕의 변화?

“단연코 성 혁명은 끝날 것이다”라고 미국 CDC의 도날드 프란시스 박사는 예견한다. 그가 이렇게 말한 바와 같다. “헤르페스와 B형 간염은 시험삼아 걸려 볼 수 있지만, 이것은 시험삼아 걸려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CDC의 월터 R. 다우들 박사는 이렇게 첨언한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수긍해야만 한다.” 다우들에 따르면, “이것은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이 생물학적 현실일 뿐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물학적 현실 이상의 문제, 즉 도덕성이 관련된 문제이다. 사회가 경멸하기로 한 도덕 표준은 인간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다. 지성있는 탁월한 분이 오래 전에 그것을 기록케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주권자로 인정하는 것은 그러한 표준에 순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어떠한 표준 곧 행실 규범을 마련하셨는가? 그리고 그러한 표준에 순종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를 보호해 주는가?

[7면 네모]

AIDS의 확산을 막는 일

그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디트로이트 뉴스」지에 기고하면서, 준 브라운은 이처럼 설명했다. “증가 속도를 현격하게 줄일 수 있는 분명한 치료책은 이 나라의 성 습관들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건전한 성 관계 배우자를 한 사람 택해서 평생토록 충실히 지낸다면, AIDS는 거의 사라질 것이다. 이 말은 성서의 가르침과 흡사할지 모른다. 그러나 신종 성 매개 질환들이 속출하고 있고 이전 것보다 더 치명적이 되어 가면서, 대다수가 백안시 해온 성적인 충실성에 관한 신학 이론이 갑작스레 현대 건강이라는 관점에서 이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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