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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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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6
깨86 9/15 24면

세계를 살펴봄

1분에 1건

이탈리아에서 낙태가 거의 매분당 1건 꼴로 발생하고 있다고 런던의 「타임즈」지는 보도한다. 매년 자행되는 400,000건 이상의 낙태 중에서, 약 절반이 불법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정부 당국은 낙태를 하는 최대 집단이 두 아이를 둔 25세 내지 34세 사이의 기혼 여성들이라는 점에 놀라며 주목하고 있다. “보통, 낙태가 미혼모들을 연상시키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 현격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타임즈」지는 말한다.

청각이 있는 사마귀

과학자들은, 한때 귀머거리인 것으로 여겼던 사마귀가 실제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그 곤충의 복부에 위치한 하나의 독특한 “귀”를 통해서이다. 보통, 청각이 있는 곤충들은 귀가 두개 있어서 어떤 특이한 소리의 근원에 대한 “방향 정보를 얻어 내는” 데 있어서 아주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과학」(Science)지는 보도한다. “귀”가 하나인 사마귀는 들려 오는 초음파 음을 방향상의 정보로 해독해 내지 못한다. 하지만 실험들에 따르면, 사마귀의 “귀”는 천적인 박쥐가 발산하는 소리의 신호를 가로채서 사마귀로 하여금 정상 비행 경로를 “돌연스럽고 극적으로 변경 조정”하게 해준다고 한다. 연구가들은 이 단 하나의 귀만을 가진 사마귀에게 “청각상의 키클로페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유익한 운동

더 오래 살고 싶은가? 그러면 운동을 하라고 연구가들은 말한다. 「뉴 잉글랜드 의학지」(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계단 오르기, 걷기 및 매주 2,000 칼로리나 그 이상을 소모하는 스포츠와 같은 적당한 신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성인들은 평균 여명을 상당히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모두 하바드 동문들인 약 17,000명의 남자들에 관한 장기 연구에 따르면, 신체 활동이 고혈압 및 흡연의 치사적인 영향은 물론 유전받은 조기 사망의 경향까지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밝혀졌다. 매주 2,000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32킬로미터를 활보하거나 그에 상당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조산아들을 보살피는 일

9개월 간 아기는 어머니 태의 온기와 안락함 속에서 안전을 누리며 양육된다. 아기가 조산하여 어머니의 몸과 분리되면, 성장 속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그러한 아기들이 계속 정상적인 속도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한 소아과 병원은 기발한 처치법을 개발해 내었다. 인큐베이터의 보호를 떠날 수 있게 되자마자, 간호원들(가능하다면 산모들)은 아기들을 특수하게 고안된 “앞치마들” 속으로 옮긴다. 이 앞치마들은 아기들이 간호원의 복부 가까이에 포근히 안기게 해주는 동시에, 간호원들이 자기 일을 잘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그것은 아기를 태 안으로 되돌려 보낸 것 같은 밀착감을 주지요”라고 미시간주 알비온 지역 병원에서 현재 그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소아과 의사 마타 에어랄라 박사는 말했다. 의료진들이 캥거루 아기들이라고 부르는 그 아기들은 즉시 체중이 불었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공포에 사로 잡힌 관광객들

테러 행위자들의 끊임없는 공격 위협은 많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휴가 계획을 재고하게 하고 있다. 최근 위협의 초점이 되고 있는 미국인들이 특히 몸을 사리고 있다. “작년에 일련의 비행기 납치 및 테러 행위자들의 공격이 있은 이후로, 1986년 들어 이미 백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유럽 방문 계획을 취소하였다”면서 「U. 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특히 이집트, 이탈리아 및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행 좌석 예약들이 60퍼센트까지 감소되었다.” 노련한 여행자들조차 폭탄 폭발, 총격 및 비행기 납치 등의 사건들이 급증함에 따라 치솟는 공포와 우려의 풍조에 휘말리고 있다. 여행사들도 여러 공격 사건들이 터졌던 공항들을 피하는 식으로 여행 경로를 재조정하거나 테러 행위자들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나라들로 여행 일정을 바꾸라는 요구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비록 중동이 분쟁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기는 하지만, “방문객들이 겁에 질려[이스라엘을] 멀리하지는 않았다”면서 「U. 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는 이렇게 기술한다. “기록을 보면 1985년에 140만 명의 사람들이 그 나라를 방문하였다.”

무혈 수술의 수요

“‘여호와의 증인’을 위해 고안된 ‘무혈 수술’ 마련이 수혈을 통한 후천성 면역 결핍증의 감염을 두려워하는 더 많은 환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다”라고 하면서 「피닉스 가제트」지는 이렇게 기술한다. “종교 단체가 그 구상의 촉매 역할을 하긴 했지만, 병원 당국자들은 모든 환자들 사이에 그런 종류의 수술의 수요가 점증하고 있다고 말한다.” 성서에 근거한 신앙을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은 오래 전부터 수혈을 거부해 왔다. 하지만, ‘증인’이 아닌 환자들에게는 AIDS에 감염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수혈을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다행스러운 일로서, ‘증인’의 입장을 존중해 온 의사들은 대안이 되는 처치법을 개발하였다. “혈액 상실에 대한 우리의 자각이 증가됨으로써, 우리가 수술에 접근하는 방법에 큰 변화가 있게 되었읍니다”라고 말하면서 그 계획의 의료 책임자인 리차드 라이트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기술이 더 나아졌고, 우리는 더욱더 섬세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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