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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6
깨86 12/15 22면

하나님의 말씀—최상의 방어 수단!

만약 누군가가 당신의 물건을 강탈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지체하지 않고 자신의 소유물을 내 주겠는가? 아니면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맞서 싸우겠는가? 폭력적인 오늘날의 세상에서,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라고 많은 사람은 생각한다. 총을 소지하거나 어떤 무술 훈련을 받는 것은 공격에 대한 보호책으로 간주된다. 그러면 과연 그러한 행위가 최상의 결과를 맺는가? 흔히, 무기를 사용한 사람들은 그렇게 한 것을 나중에 후회한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지혜로운 왕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다.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잠언 20:22.

최근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여호와의 증인’의 세계 본부에서 일하는 한 봉사자는 브루클린에 있는 어떤 친구의 집에 갔다. “내가 그 건물 앞에 다다르자, 군복 상의를 입은 한 남자가 칼을 들이대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돈이 필요해! 가진 돈을 전부 내놔!’하고 요구했다.

“그의 습격을 받고도 내가 당황하지 않는 것을 보고, 그는 ‘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누가 들으면 곤란해! 들어가!’하고 명령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내 지갑을 달라고 했다. 그는 2달러(약 1,800원) 밖에 없음을 알았다. 그가 지갑을 샅샅이 뒤지는 동안, 나는 내가 ‘여호와의 증인’임을 밝혔다.

“듣지 않는 체하면서, 그는 돈을 더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그 다음, 한 손에는 칼을 움켜 쥐고 다른 손을 내 바지 주머니에 넣더니 내가 쑤셔 넣어 두었던 20달러(약 18,000원) 지폐 한장을 찾아냈다. 좀더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계속 뒤지면서, 그는 내 주머니에 있는 것은 무엇이나 바닥에 던져 버렸다. ‘돈을 어디에 쓰려고 합니까? 마약을 사려고 합니까?’라고 묻자, ‘그렇다’고 그는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만약 내가 ‘여호와의 증인’이 아니었으면 당신은 이미 죽은 몸이라는 것을 압니까? 나는 가라데를 배운 사람입니다. 그 칼이 있지만 당신은 두 차례 이상이나 허점을 보였읍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나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 성서를 언급하자, 그는 자기 웃주머니에 손을 넣어 작은 책을 꺼내 보이면서, ‘이봐! 나도 성서가 있어!’하고 말했다. 그것은 포켓용의 작은 성서였다.

“‘그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그 책에서 말하는 바를 전혀 적용하지 않는군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의 성서를 가지고 마태 복음 6:33과 요한 복음 17:3을 읽어 주고, 성서 지식을 취할 뿐 아니라 그것을 생활에 적용시켜야 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기가 두달 전에 출감했노라고 고백하였다. 직업도 없고 돈이 궁해져서, 도둑질을 하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6:9, 10을 읽어 주고, 도둑질하는 자는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임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어느 날엔가 당신은 미련하게도 돈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싸우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아마 당신이 그 사람을 죽이거나 그 사람이 당신을 죽일지 모르지요. 아니면 당신은 결국 체포되어 다시 교도소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는 두려움 섞인 목소리로 ‘그런 말은 하지 말아!’하고 소리쳤다. 나는 ‘검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은 검으로 망한다’는 점을 그에게 상기시켰다.—마태 26:52.

“성귀를 보고 감동된 것이 분명한 그는 사과했다.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면서, 그는 내 주머니에서 꺼내 바닥에 던진 것들을 보게 되었다. 겸연쩍어 하면서, 그는 모든 것을 주워 나에게 돌려 주었지만, 돈은 안 돌려 주었다. 문 쪽으로 가면서, 내가 자기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당신이 내게 한 이 일이 잘못이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여호와께 죄를 지은 것입니다. 기도는 당신이 그분에게 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떠나면서, 그는 나에게 부탁이 있다고 말했다. 칼을 쥐고 있던 손바닥을 펴면서, ‘나를 위해 이 칼을 버려 줄 수 있겠소? 이제 강도짓을 하지 않을 것이오’라고 말했다. 나는 그 칼을 받고, 대신 「깨어라!」(국문은 「깰 때이다」)지를 한부 쥐어 주었다.”—리키하나가미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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