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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궁도는 믿을 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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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7
깨87 12/15 12면

천궁도는 믿을 만한가?

2차 대전중에 저질러진 끔찍한 범죄 중에 마르셀 페티오 박사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가 있다. 그는 나치 치하의 프랑스로부터 탈출하려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도피구를 마련해 줌으로써 생계를 유지했다. 그렇게 하면서도, 그는 자기에게 찾아오는 탈출객들 일부를 살해하고 그들의 소유물을 탈취한 다음, 그들의 시체를 생석회 용액에 용해시켜 버렸다. 페티오는 결국 체포되었는데, 그는 사형수 독방에서 자기가 63명이나 살해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이것이 천궁도와 무슨 관련이 있는가?

약 30년 동안 점성가들의 주장을 조사해 온 미셸 고클랭 박사는 페티오의 경우를 시험 사례로 이용해 보기로 했다. 그는 이 사람의 출생 일자를 한 직업 점성가에게 적어 보냈고, 그 점성가는 페티오의 천궁도를 컴퓨터로 작성했다. 그 다음 고클랭은 한 프랑스 신문에, 신청자에게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그 개인의 천궁도를 보내 주겠다는 광고를 냈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 보낸 것은 다름 아닌 살인마 페티오 박사의 천궁도였다!

자기가 “틀린” 천궁도를 받았다는 것을 알아챈 사람이 있었는가? 정반대였다! 고클랭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감사의 뜻을 표하는 열정적인 편지를 12통이나 받았읍니다. 그 중 90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은 그 천궁도가 아주 정확해서 자기들이 개인적으로 처한 곤경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고클랭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심리학자들은, 우리 모두가 천궁도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려는 경향이 있다고 가르쳐 왔읍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모두가 단 한 사람, 그것도 살인마에 맞게 묘사된 천궁도에서 유사점을 찾으려 한다니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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