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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7
깨87 6/15 31면

코끼리의 장거리 호출

수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으면서도 쉽게 서로 찾아내는 코끼리의 능력에 대해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궁금히 여겨왔다. 이 현존하는 최대의 육상 동물의 신비가 이제 벗겨진 것 같다. 코끼리는 바로 초저주파음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것은 주파수가 너무 낮아서 사람은 들을 수가 없는 소리이다.

세계 야생 생물 기금의 홍보지 「초점」(Focus)에 의하면, 코끼리는 초저주파음을 사용하여 연락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초의 육상 포유동물이라고 한다. 코넬 대학교(미국)의 연구원인 캐더린 페인은 약 3년 전에 동물원에서 아시아 코끼리를 관찰하던 중 코끼리의 “비밀” 대화를 알아냈다. 그 여성 연구원은 주위에서 “파이프 오르간의 최저음”에 의해 생기는 것과 유사한 진동을 관찰하였다. 후에 특수 계기를 사용한 결과 아시아 코끼리나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는 모두가 광범위한 초저주파 호출 신호를 교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주파음이 고주파음보다 멀리 전달된다는 사실은, 코끼리가 서로 연락을 취하고 긴밀한 가족 집단으로 활동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해 줄 것이다.

무리 중에서 나이든 암코끼리가 명령을 내린다. 다른 암코끼리들은 이 여 가장의 명령을 잘 청종한다. 그러나 아기 코끼리들은 때때로 초저주파음이나 다른 어떤 호출도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초점」지는 이렇게 말한다. “심지어 코끼리떼가 이동중일 때에도, 만약에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낮잠을 자고 싶어하면 온 가족이 멈추어서 아기 코끼리가 깰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야 다시 출발을 한다.” 이 무게 90킬로그램짜리 아기 코끼리들에게 공통적으로 관심을 나타내는 일에서 다 자란 숫코끼리만이 예외이다. 숫코끼리들은 제멋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짝지을 때가 되면,” 그 홍보지의 설명처럼 초저주파음이 숫코끼리에게 “수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있는 암코끼리를 쉽사리 찾아내는 신비한 능력”을 주는 것 같다.

그렇다. 초저주파 통신 방법은 동물의 세계에 나타난 창조주의 지혜의 또 다른 예이다.—시 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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