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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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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8
깨88 2/1 27면

인종적 편견을 극복함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아이잭 랭어는 요한네스버그의 흑인 구역인 알렉산드라에서 자랐다. 인종주의적 기질이 강했기에, 그는 백인을 증오했고 줄루 족을 여타의 흑색 인종보다 우월한 민족으로 간주했다. 활동이 금지된 반정부 조직인 ANC(아프리카 민족회의파)가 마련한 집회에 참석하면서, 아이잭은 1976년에 일어난 남아프리카 공화국 소요 사태에 연루되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한다. “다수가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고, 일부는 평생 불구자가 되었읍니다. 이 모든 일을 보면서, 복수심이 일었읍니다. 기관총을 구하여 할 수 있는 데까지 발사한 다음 자결하고 싶었읍니다. 그렇지만 기관총을 구할 수가 없어서, 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이웃 나라로 망명한 사람들의 선례를 따르기로 결심했읍니다.”

그 험난한 시기에 아이잭은 호별 방문 전도를 하고 있던 여호와의 증인을 만났다. 성서의 소식을 설명하는 서적들을 제공받았는데, 그 중에서 특히, 「참다운 평화와 안전—그 근원은 무엇인가?」라는 책은 그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이제 나는 내가 찾고 있던 참다운 평화를 발견했읍니다.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다는 성서의 말씀을 알게 되었읍니다. (전도 1:15; 예레미야 10:23) 따라서 우리의 투쟁은 지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 없으므로 부질없는 일이라는 점이 분명해졌읍니다. 하나님의 왕국만이 그 일을 이룰 것입니다. (계시 11:17, 18) 성서는 또한 나로 하여금 다른 인종에 대한 나의 견해를 바꾸도록 도와주었읍니다. (사도 10:34, 35) 모든 인종과 종족의 사람들이 이미 하나님의 왕국 통치 아래 낙원이 될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즐길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는 것은 마음 흐뭇한 일입니다.”

아이잭은 현재 여행하는 전 시간 봉사자로서 여러 가지 상이한 국적을 지닌 사람들로 이루어진 여호와의 증인의 회중을 강화시키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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