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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90 11/15 2-4면

미확인 비행 물체—과연 무엇인가?

베티 캐시 그리고 비키 랜드럼과 그의 아들 콜비는 1980년 12월 29일에 한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 비행 물체)가 내뿜는 열과 연기와 불꽃을 쐬었다고 주장하였다. 한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그것을 ‘텍사스 주(미국) 휴스턴 북동부 허프먼 근처의 황폐된 농로에서 그들의 차 앞에 떠다닌 커다란 다이아몬드형 물체’라고 묘사하였다. 그들은 그렇게 마주친 결과 여러 가지 건강 문제에 시달렸다고 주장하였다.—「마이애미 헤럴드」, 1985년 9월 4일.

두 여자는 “그 물체가 군용 헬리콥터 23대와 함께 즉시 북쪽으로 날아”갔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관련되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이 보도에서 두 여자 중 하나인 비키 랜드럼은 “세 사람 모두 물집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현기증과 두통을 앓았다”고 말하였다. “랜드럼은 그 물체가 모종의 방사선을 방출하였기에 세 사람 다 햇빛에 과민 반응을 나타내게도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정부를 상대로 과실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였다.

위의 내용과 그 외의 뉴스 보도들로 인해 UFO는 거듭거듭 대중의 관심을 끌어 왔다. 필립 J. 클래스가 「UFO—대중 기만」(UFOs—The Public Deceived)에서 이렇게 기술한 바와 같다. “외계의 지성 있는 생명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보편적으로 마음을 끄는 것이며 그것을 찾으려고 수많은 유능한 과학자들이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지금 찾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하고 에드워드 돌닉은 1987년 8월의 「뉴 리퍼블릭」지 “비공개 대면”이라는 제하에서 질문하였다. 그는 이렇게 답변하였다. “오늘날의 주요 설명은 천년기에 다가가면서[다시 말해 2000년에 다가가면서] 갖게 된 뿌리깊은 종말론적 두려움과 관련이 있다.”

사람들은 UFO의 존재를 믿는가?

독자는 UFO가 있다고 믿는가? 밤하늘에서 무엇인가 특이한 것을 보고 어리둥절한 적이 있는가? 오늘날 많은 사람은 종말론적 두려움에 이끌린 것이든 그 외의 경험으로 인한 것이든 UFO를 믿는다. 돌닉은 그의 기사에서 “대학 교육을 받은 미국인 중 57퍼센트가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다”고 지적한 갤럽 여론 조사를 언급하였다. 돌닉은 이렇게 덧붙인다.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미국인들의 경우 그 수치는 46퍼센트로 떨어진다.”

과거에 UFO 보도들은 일반적으로 하늘에서, 때로는 가까운 거리에서 일어난 이상하고 특이한 광경을 묘사한 것이었다. 하지만 아주 최근에는 인간과 실제로 접촉하는 사례가 주로 보도되는 것 같다. 이러한 접촉은 인간을 납치해 간다는 “우주인”과 관련하여 언급되기도 한다. 기사들은 “우주인”의 의도가 때때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생물학상의 혹은 심지어 유전학상의 실험과 관련이 있다고 단정한다. 이러한 주장들로 인해 대중은 또다시 UFO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주장된 목격 사례와 대면 사례는 세계 도처에 있다. 예를 들어 스위스의 한 사람과 관련된 사례는 이러하다. 그는 5년 동안 “선명하고 세부적인 사진을 수백 장 찍었”으며, “또한 ‘빔선’의 소리를 녹음하고 금속 표본을 여러 개 수집하였으며 비행중인 빔선을 촬영하였다”고 한다. 그 묘사는 이렇게 계속된다. “수십 명의 목격 증인이 빔선을 보았으며 [그 사람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확증하였다. 그의 증거는 미 공군의 한 퇴역 대령이 이끄는 전문 방위 팀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IBM, NASA 제트 추진 연구소,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맥도널 더글러스 항공기 회사의 과학자들이 검토해 왔다.”

이런 이야기들은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흥미 진진한 한 가지 사례가 1989년 1월 30일자 「탬파 트리뷴」지에 실렸다. 그 기사에 플로리다 주(미국) 걸프브리즈 부근에서 찍은 “우주 비행체” 컬러 사진이 실렸다. 그 기사는 에드라는 사람의 경험을 다루었다. 그가 접촉한 첫 번째 사례에 대한 묘사는 이러하다. “에드는 침실의 유리 문으로 밖을 내다볼 때 회색 옷을 입은 어린이 같은 생물과 마주치게 되었다고 말한다.” 분명히 볼 수 있는 이러한 접촉이 얼마 동안 있었고 에드는 사진을 많이 찍었다. 하지만 어떤 사진도 신문에 실리지 않았다.

사람들은 신문, 정기 간행물 및 베스트 셀러 목록에 올라 있는 책들에 나오는 그러한 대면에 관한 선풍적인 보도를 보고서 ‘도대체 어찌된 것인가?’ 하고 묻는다. UFO는 실제로 있는가, 아니면 상상의 산물에 지나지 않는가? 그러한 것에 관한 역사 기록이 과연 있는가? 현 시대의 과학을 초월하는 설명이 있을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과 그 외의 질문을 이어지는 기사에서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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