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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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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1
깨91 4/15 10-11면

미래는 어떠한가?

사람과 짐승 사이의 평화가 그토록 마음을 끄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은 원래 동물과, 심지어 야생 동물로 분류되는 것과도 평화롭게 지내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첫 남녀를 만드셨을 때, 땅의 낙원 지역에 두시고 삶을 즐기게 하셨다. 그들이 자녀를 낳고 원래의 낙원 경계를 넓혀 온 땅에 확장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다. 땅 전역에서 인류는 동물을 평화롭게 복종시키게 되어 있었다.

창세기 기록은 이렇게 알려 준다.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 1:26-31; 2:9.

이렇게 동물을 다스리는 것은 잔인하게 취급하는 것이 아니었다. 사람과 동물은 함께 평화롭게 살게 되어 있었다. 이것은 사람이 자기 앞으로 나오는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줄 때,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나 짐승이 두려움을 나타냈다는 언급이 전혀 없다.—창세 2:19, 20.

성취될 원래 목적

즐거워할 만하게도, 하나님의 원래 목적은 머지않아 사람이 만든 모든 정부가 하나님의 왕국으로 대치되어, 그 왕국이 하늘에서 다스릴 때 성취될 것이다. (다니엘 2:44; 마태 6:9, 10) 온 땅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온전히 재확립되면, 땅과 땅에 거하는 사람 및 동물에 대한 하나님의 원래 목적이 성취될 것이다.

성서의 여러 예언에는 하나님의 의로운 다스림으로 인한 변모된 결과가 훌륭하게 묘사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이사야가 영감하에 이렇게 기록한 것을 유의해 보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이사야 11:6, 7, 9.

다른 예언들 역시 하나님의 신세계에 존재할 온전한 평화를 알려 준다. 이에 관하여 미가는 이렇게 예언하였다.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미가 4:3, 4.

그때에는 그 어떤 야생 동물도 인류의 평화에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이 이렇게 알려 주기 때문이다.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서 잘찌라 ·⁠·⁠·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찌라.”—에스겔 34:25, 27.

그러므로 회복된 낙원 전역에는 온전한 평화와 조화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서 마지막 책에 그곳의 상태가 이렇게 묘사될 수 있었다. “[하나님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더라.]”—계시 21:4, 5.

그렇다. 신실하고 참된 말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분은 불완전한 인간과는 달리 자신의 목적을 이룰 능력과 지혜와 결의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고대 하나님의 충실한 한 종이 이렇게 말한 바와 같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도다.]”—여호수아 23:14; 또한 이사야 55:11 참조.

우리 역시, 머지않아 하나님의 신세계에서 이 땅과 사람 및 동물에 대한 하나님의 원래 목적이 성취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평화가 땅 전역에 실현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평화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편만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계에서도 반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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