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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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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1
깨91 5/1 28-29면

세계를 살펴봄

개인 방문—시대에 뒤떨어진 것?

미국식의 텔레비전 복음 전도가 왜 일본에서는 결코 발전할 수 없었는가? 문화국의 이시이 겐지 씨는 일본 방송사들은 기금을 호소하거나 비과학적인 가르침을 보급하는 프로에 대해서는 방영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본지에 말하였다. 그러나 종교 단체들은 그러한 제한 조처를 빠져나가는 방법을 알아냈다. 많은 종교 단체가 자기들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비디오, 통신 위성, 컴퓨터 통신망 및 팩시밀리기에 의존한다. 일부 경우에는 그러한 과학 기술에 의한 전도 방식이, 성서 시대에 전파자들이 사용했던 그리고 오늘날 일본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매우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인 개인 방문을 무색케 할 정도였다. “전통적 포교 방식인 개인 방문은 참으로 구식이 되었음을 알았습니다”라고 600만 신도를 가진 한 불교 단체의 홍보 담당자는 말했다. 팩시밀리기를 사용하여 기도를 드리는 것에 대해 이시이 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종교의 상업화입니다. 종교 단체들은 시대의 추세에 편승하여 그저 돈을 벌고 있을 뿐이지요.”

낙태 여행

섬뜩한 낙태 추세를 저지하는 데 종교와 마찬가지로 법률도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1989년에 아일랜드 공화국에서는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서 낙태를 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공표하는 일을 금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예를 들어, 잡지들은 낙태 시술소에 대한 광고를 중단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많은 수의 아일랜드 여자들이 낙태를 하기 위해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여행한다. 더블린의 「아일랜드 타임스」에 따르면, 1989년 처음 석 달 동안에 981명의 여자들이 그런 여행을 했다. 1990년에는 같은 기간에, 그 수가 1027명으로 늘어났다. 1967년도에 영국에서 제정된 낙태 허용법이 영국의 통치를 받는 북아일랜드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얼스터 임신 협회는 매년 천 명이 넘는 여자들에게 영국의 낙태 시술소를 알선해 준다.

칼을 쳐서 보습으로—어떻게?

“문제는, ‘파괴되지 않도록 특별히 고안된 장비를 어떻게 파괴시킬 것인가?’하는 점이다”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의문을 제기한다. 무기 제한 협정에 따라, 소련은 약 4만 대의 탱크를 처리해야 하는 문제에 당면해 있다. 탱크를 폐기 처분하기 위해 제안된 해결책 가운데는 탱크 안에 장치한 폭발물을 폭파시키기, 탱크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폐기시키기, 탱크를—기름, 도료 및 작동액을 빼내고—대양 속에 던져 넣기 등이 있었다. 심지어는 대형 트랙터 및 소방차와 같은 민간 용도로 탱크를 개조하자는 제안도 고려되었으나, 그처럼 “느린데다 가솔린을 많이 먹는 거대한 괴물”은 비실용적인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크게 호평을 받은 것은 탱크를 녹여서 파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용광로를 만들자는 제안이다. 하지만, 그러려면 그런 기술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열차 여러 대분의 탱크가 “동쪽 우랄 산맥 너머로, 탱크 수를 줄이고 폭파시키라는 협정상의 시간표와 요구 사항이 적용되지 않는 병참 기지로” 수송되었다.

양모 공급 과잉

전세계 의류에 사용되는 양모의 70퍼센트를 공급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목장주들은 갑자기 양이 너무 많음을 알게 되었다. 약 2000만 마리나 되는 지나치게 많은 수라고 영국 런던의 「선데이 코리스폰던트」는 보도한다. 양의 가격이 마리당 5센트로 급격히 하락하자 목장주들은 양을 도살하기 위한 탄환에 양 가격보다 더 비싼 비용을 들이고 있다. 양모 수요가 갑자기 감소된 이유는 무엇인가? 「선데이 코리스폰던트」는 세 가지 이유를 든다. 걸프 사태로 인한 아랍 국가들과의 통상 중단, 전세계 비무장화로 인해 흔히 양모로 만드는 군복의 필요성 감소 그리고 지구 온도 상승에 따른 따뜻한 모직 의류 필요성의 감소다.

동성애자 부모

1991년 초에 「뉴스위크」지는 동성애자인 한쪽 어버이 및 그의 동성 애인과 함께 사는 아이들이 미국 내에 7백만 명이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연구 자료에 의하면, 이런 부모의 대부분이 여성 동성애자인데, 이들 중 많은 수가 인공 수정에 의해 아이를 갖는 길을 택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여성 동성애자의 아기 갖기 붐’이 일고 있다고 느끼기까지 한다. 한 출판사는 그러한 독자들을 겨냥하여 아동 도서를 만들었다. 2세에서 6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한 신간 서적은 때때로 자기 아버지 및 아버지의 남자 애인과 함께 사는 남자 아이에 관한 것이다. 3세에서 8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한 책은 “두 어머니”와 함께 사는 여자 아이에 관한 것이다. 그런 책들은 어린이에게 그러한 가정이 정상적인 것이며 동성애란 “사랑의 또 한 가지 형태일뿐”임을 확신시키도록 꾸며져 있다.

인도의 신용 카드 붐

대규모 신용 카드 회사들은 인도 중류층에서 오랫동안 지속된 돈 빌리기를 꺼리는 현상을 타개하기 시작했다. 「아시아위크」지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 겨우 40만 개의 신용 카드가 사용되고 있지만, 약 1억 5000만 명에 달하는 알뜰한 중류층에 속한 사람들이 점점 더 “오늘을 위해 살며 내일은 내일에 맡긴다는 생각에 굴복”하고 있다. 따라서 인도의 일부 은행가들은 장래에 대해 낙관적이다. 누군가 「아시아위크」지에 이렇게 말한 바와 같다. “확장과 성장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인도는 금세기 말까지는 세계 2위의—미국 다음가는—신용 카드 시장이 될 것이다.”

프랑스 청소년과 자살

프랑스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살은 현재 자동차 사고 바로 다음가는 사망 원인이다. 파리 신문 「르 피가로」는 지난 20년 동안 프랑스에서는 15세에서 25세까지의 청소년들 가운데 자살률이 130퍼센트 증가했으며, 같은 연령층의 여자들 사이에서는 35퍼센트 증가했다고 보도한다. 이중 3퍼센트만이 모종의 심각한 정신 질환으로 자살한다. 자살을 기도하는 청소년 대부분은 정말 죽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절실하게 때로는 필사적으로 도움을 갈망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오늘날 청소년들 사이에 점증하는 절망감의 원인으로 가정 파탄, 물질주의 그리고 나날이 저하되는 사회적·정신적 가치관을 든다.

일찍 어머니가 됨

브라질 신문 「오 에스타두 데 상파울루」에 실린 한 북아메리카 연구 논문에 따르면, “남북 아메리카에서 태어나는 7명당 1명이 십대 소녀의 아이인데, 그 숫자는 매년 총 250만 명이다.” 십대 어머니에게서 출생한 아기는 브라질이 60만 1023명으로 첫째 자리를 차지하며, 멕시코가 49만 8277명으로 두 번째 그리고 미국이 43만 389명으로 세 번째다. 그런 높은 수치는 그 연구 논문 저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그들은 지난 25년 간에 걸친 사회적·경제적 변화로 인해 십대 임신이 감소되었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이다. 해결책은 무엇인가? 그 연구 논문은 청소년들에게 학업을 계속하도록 격려할 것,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킬 것 그리고 결혼할 때까지 순결을 지키도록 장려할 것을 권했다.

기혼 사제들

최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두 명의 브라질 기혼 사제의 서품을 인가했다. “그 신임 사제들은 아내와 성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브라질 신문 「오 에스타두 데 상파울루」는 보도한다. 그 신문에 따르면, 포르탈레자의 추기경인 알로이지우 로르셰이데르는 “기혼 남자의 서품을 사제 부족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 추기경은 또한 교회의 독신 규정을 호되게 비난했다. “알로이지우 추기경에 의하면, 독신 규정은 성서적인 근거가 없는 ‘시대 착오적’ 제도다”라고 「베자」지는 말한다. “독신 규정은 성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므로 없앨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교황청은 여전히 독신 사제를 임명한다.

보상?

「내셔널 가톨릭 리포터」지에 따르면, 뉴펀들랜드(캐나다) 주 정부는 마운트 캐셸 고아원의 미성년자 성적 학대 피해자들에게 재정적 보상을 약속했다. 1975년에 경찰은 그 고아원을 운영하는 일부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신체적 및 성적으로 그곳의 소년들을 학대하고 있다는 고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된 사람 중 두 사람이 뉴펀들랜드를 떠나는 데 동의하고 다른 세 사람이 그 고아원을 그만둔 후 수사는 중단되었으며 구금 조처는 없었다. 그러나 1989년에 수사가 재개되어 현재 여덟 명의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어린이 학대로 피소되었다. (참조 「깰 때이다」 1990년 11월 15일 호 31면) 폴 딕스 법무 장관은 정부가 학대를 당한 고아들을 보호해야 할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으므로 타당한 경우에는 보상을 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그러나 보상을 해야 하는 주된 책임은 “그리스도인 형제들”과 그들의 고용주측에 있다고 그는 주장했다.

어린이를 위한 지출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6세에서 15세까지의 3000만 명의 버려진 아이 중 약 2000명이 매일 영양 실조나 폭력으로 죽어간다고 브라질 신문 「오 에스타두 데 상파울루」는 보도한다. 그러나 유니세프(국제 연합 아동 기금) 의장 제임스 그랜트에 따르면, 전세계 어린이의 질병 및 굶주림에 대처하는 데 세계가 들이는 비용은 “미국 담배 회사들이 매년 [광고에] 들이는 액수에 해당”된다. 유니세프는 1990년대에는 대중에게 어린이 문제에 관해 교육시키기 위해 25억 달러를 들여야 한다고 발의한다. 그랜트는 세계가 매일 그보다 많은 비용을 무기에 사용하고 있으며 북아메리카 소비자들은 매년 그보다 많은 비용을 애완 동물을 먹이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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