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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91 7/1 28-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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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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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잠비크에서 증인들이 법적으로 승인받다
  • 소련으로부터의 좋은 소식
  • 부헨발트의 희생자들
  • 애완 동물을 위한 침술
  • 중국 시골의 종교
  • 도에 넘친 예우?
  • 수동 흡연
  • 세계 최고의 약 소비자들
  • 지구 반대편에서 열린 태양열 경주
  • 책 도둑
  • 페인트공에게 더 높은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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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1
깨91 7/1 28-29면

세계를 살펴봄

모잠비크에서 증인들이 법적으로 승인받다

아프리카 남동부의 나라인 모잠비크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전파 활동이 법적으로 승인되었다. 1991년 2월 11일자 법무부의 편지는 이렇게 언명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다른 종교 단체와 마찬가지로 모잠비크 공화국 헌법에 규정된 모든 권리와 보장을 누린다.” 그 편지에는 그 나라 종무국장의 서명이 있었다. 지난 1월 그곳에서 성서의 소식을 전파한 것으로 보고한 5235명의 증인은 이 반가운 소식을 환영하며 행복해 하였다. 또한 최근 모잠비크에서 열린 “순결한 언어” 3개 지역 대회에 참석한 1만 3971명의 대표자들도 그러한 공식 승인 선언에 감사를 나타냈는데, 그 대회들에서는 357명이 침례를 받았다.

소련으로부터의 좋은 소식

1991년 3월 28일, 법무부는 여호와의 증인 대표자들에게 소련에서의 활동을 법적으로 승인하는 서류를 건네주었다.

부헨발트의 희생자들

나치 독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부헨발트라는 이름만 들어도 두려운 생각이 든다. 최근까지 동독에 속했던 바이마르 근처에 있는 부헨발트는 약 25만 명의 수감자들에게 행한 인간의 잔학 행위로 악명 높은 강제 수용소였다. 현재 그 수용소는 악행의 희생자들에 대한 공공 기념관과 박물관으로 사용되지만 여전히 논쟁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 있다. 그 기념관의 신임 관장인 울리히 슈나이더는 그곳에서 죽은 6만 5000명의 강제 노동자의 신원을 밝히는 임무를 맡았다. “예를 들어, 소련 군인들을 이곳에서 추모하는 것은 지당한 일입니다. 그러나 프랑스, 벨기에 및 네덜란드 사람도 대단히 많은 수가 이곳에서 죽었는데, 그들에 대해서는 너무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요”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또한 여호와의 증인을 포함한 다른 집단들에 대해서도 “훨씬 더 철저하게 규명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애완 동물을 위한 침술

「월 스트리트 저널」지에 의하면, 미국 수의학회는 이제 병든 동물을 위해 사용할 만한 처치로서 침술의 가치를 인정한다. 그 신문은, “한때 엉터리 치료로 도외시되었던 수의학 침술은 약이 필요 없는 대체 처치로, 종래의 처치법이 실패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자리를 굳혔다”고 언급한다. 일부 수의사들은 동물의 침 자리를 자극하기 위해 강도가 낮은 레이저 광선, 초음파 및 그 밖의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주 가는 스테인리스 스틸 바늘을 몸의 여러 경혈에 꽂는 것이 개, 말, 새, 심지어는 금붕어를 치료하는 데도 성공적임이 드러났다.

중국 시골의 종교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와 미국의 중국어 신문인 「월드 데일리」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중국 부총리 왕 천은 중국 농촌이 서양 종교의 침입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왕 천은 중국 인구의 70퍼센트가 살고 있는 농촌 마을들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교회에 다니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도에 넘친 예우?

연합 감리 교회 신도들은 그들의 감독들에 대한 예우로서 그들에게 어마어마한 재정적 횡재를 안겨 주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이것은 미국의 한 감리교 신학교에서 행한 연구 논문의 제안 사항이다. 그 연구 논문은 퇴직 혹은 전임 감독들에게 신도들이 4만 달러나 되는 사례금 및 2만 달러나 되는 자동차를 주는 일이 종종 있음을 알려 주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교」(Christianity Today)지는 이렇게 지적한다. “교역자들이 받는 낮은 봉급을 보충할 의도로 그런 사례(謝禮)를 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내년에 UM[연합 감리 교회] 감독의 봉급은 6만 6000달러가 넘을 것이다. 게다가 감독들은 집을 거저 받고 4만 1000달러의 직책 수당을 받는다.”

수동 흡연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흡연자가 내뿜는 연기를 무심결에 마시는 일이 종종 있다.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이런 수동 흡연으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매년 담배를 피우지 않는 오스트레일리아인 1000명 이상이 수동 흡연에 기인한 심장병으로 인해 죽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오스트레일리언」지는 보도하였다. 그 신문은 이러한 ‘간접 연기’에 포함된 일산화탄소와 니코틴이 심장의 효과적인 작용과 “심장을 비롯하여 온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의 능력”을 저하시킨다고 지적하였다. 그 연구는 “담배로 사망하는 흡연자 여덟 명당 한 명꼴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연기에 노출되어 죽는다”고 결론지었다.

세계 최고의 약 소비자들

파리의 「렉스프레스」지는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약의 세계 최고 소비자는 프랑스인이라고 보도한다. 그들은 1989년에 900억 프랑(약 13조 원)을 조제약 구입에 소비하였는데, 1인당 평균 1598프랑(약 23만 원)에 해당한다. 프랑스 신문 「라 크루아」에 의하면, 프랑스인은 신경 안정제와 수면제를 미국인보다 다섯 배나 소비한다. 이 문제는 널리 퍼져 있으며 모든 연령층이 관련되어 있다. 이제는 중독의 위험이 매우 현실적임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청소년 다섯 명 중 한 명이 수면제나 신경 안정제 처방을 받아 가지고 병원 문을 나선다. 한 살 미만의 아기들 중 15퍼센트가 신경증과 수유상의 문제의 치료를 위해 신경 안정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한다. 일간지 「르 피가로」는 프랑스에서 성인의 25 내지 30퍼센트가 어떤 종류든 신경 안정제의 정기적인 장기 복용자라고 보도한다.

지구 반대편에서 열린 태양열 경주

1990년 11월 11일, 여러 가지 별난 모양의 바퀴 달린 고안물들—전세계에서 모인 39대—이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의 다윈을 출발하여 그 섬 대륙의 남쪽에 있는 애들레이드로 향하였다. 첫 번째 차량들이 엿새 후에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그 차량들은 태양 광선만을 동력으로 하여 3000킬로미터를 여행한 것이다. 제2회 세계 태양열 개발 대회인 이 경주에서는 스위스에서 참가한 비엘의 정신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승한 차는 평균 시속이 70킬로미터였는데 때로는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속력을 냈다. 우승한 차보다 400킬로미터 뒤져 골인한 2위 차는 그 차를 개발하는 데 약 1500만 달러가 들었다고 「아시아위크」지는 보도한다. 그러나 비엘의 정신은 60만 달러밖에 안 들었다.

책 도둑

사서들과 서적업계 관계자들은 책 도둑의 증가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지에 의하면, 시카고 공립 도서관 장서 수집 책임자인 메리 엘런 퀸은 ‘도서관측이 아마 매년 도둑 맞는 만큼의 책을 살 것’이라고 말한다. 책 도둑의 명단에는 일부 의사, 언론인, 법률가, 신학생, 교사, 심지어는 사서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한 전문가는 책을 훔치는 사람들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이라고 언급하였다. 연구가들은 성서가 “분명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사람들이 슬쩍 집어 가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는 공전의 인기 서적”이라고 주장한다.

페인트공에게 더 높은 위험성

프랑스 리옹에 있는 WHO(세계 보건 기구)의 한 기관에 의하면, 페인트공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암에 걸릴 위험성이 20퍼센트 더 높다고 한다. 독일 잡지 「자연 과학 평론」(Naturwissenschaftliche Rundschau)은 이렇게 보도한다. “폐암의 경우, 이러한 직업적으로 증가된 위험성은 보통의 경우보다 40퍼센트가 더 높다. 중추 및 말초 신경계 질환에 걸릴 위험성도 현저하게 더 높다.” 그 잡지는 심지어 일부 페인트공의 자녀도 부모의 직업에 의해 영향을 받아 뇌종양이나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더 큰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한다. WHO에 의하면, 위험 요인은 페인트 일 자체가 아니라 페인트에 포함된 솔벤트와 바니시(니스)라는 것이다.

여성 교직자의 시달림

미국의 연합 감리 교회가 실시한 한 조사에서, 그 교회 여성 교직자의 4분의 3 이상은 자신들이 성적으로 시달리는 일을 겪었다고 보고하였다. 「에큐메니컬 프레스 서비스」(세계 교회 협의회 기관지)에 의하면, 그 교회 여성 교직자의 41퍼센트가 성적으로 시달리는 그러한 일이 “동료나 다른 교역자들에 의해 저질러졌”음을 밝혔다고 동 조사는 또한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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