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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1
깨91 8/15 9-10면

돈보다 더 중요한 것

“이제까지 우리의 동기 체계는 거의 전적으로 보수를 토대로 세워졌다.”—「오늘날의 심리학」(Psychology Today).

낸시와 하워드는 1989년에 결혼한 후 멋진 계획을 세웠다. 집, 자녀, 새로운 승용차, 국외 휴가를 원했다. 그들에게는 그렇게 할 만한 수입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둘 다 실직하였다. 집 계약금으로 저축한 돈을 임대 비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앞날이 걱정된 나머지 자녀를 갖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계획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 낸시는 이렇게 말하였다. “앞으로 5년 내에는 이전처럼 될 수 없을 것 같군요. 모든 것이 끝났어요. 과연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례는 실직의 파멸적인 영향을 참으로 잘 예시해 준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돈의 허황된 힘을 드러내 준다. 오늘 손에 있던 것이 내일 없어질 수 있다. 성서가 현실적으로 이렇게 경고하는 바와 같다.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잠언 23:5.

돈이 덧없는 것이라고 말하기는 쉬워도 행동으로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오늘날의 심리학」지는 돈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에 관하여 이렇게 지적한다. “돈은 만물의 척도다. 우리는 사물을 종종 돈으로 측정하며, 마음속으로도 그렇게 할 때가 많다.” 돈을 벌려는 집념 때문에 부유한 사람도 만성 불안, 우울증 및 풍자적인 표현으로 부자병에 속하는 여타 질병에 걸린다.

지혜의 중요성

그러나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성서는 그것을 전도서 7:12에서 이렇게 밝혀 준다. “지혜도 보호하는 것이 되고 돈도 보호하는 것이 [된다.]” 이어서 그 구절은 지혜가 돈보다 우월함을 보여 주는 한 가지 사실을 이렇게 덧붙인다. “지혜는 지혜 얻은 자의 생명을 보존함이니라.”

지혜에는 우리가 도전이 되는 상황에 직면할 경우 건전한 판단력을 행사하는 능력이 포함된다. 우리는 직업을 잃을 경우 건전한 판단력으로 인해 인생의 참다운 가치는 돈으로 측정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건전한 판단력은 또한 우리가 우선 순위를 올바로 유지하고 합당한 주의를 기울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우선 순위는 어떠한가?

독자는 생활에서 무엇을 첫째로 두는가? 결혼 생활보다 직업을 더 중요시하는가? 자녀보다 집을 더 중요시하는가? 건강보다 돈을 더 중요시하는가? 날마다 우리는 자신의 동기 체계, 우선 순위를 근거로 결정한다. 재정 문제에 직면할 경우 그러한 우선 순위에 따라 행동 노선을 정한다. 독자의 우선 순위는 무엇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기들의 영적 필요를 의식하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마태 5:3, 「신세」) 예수께서는 영성이야말로 필요한 것, 우선해야 할 것이지 단순히 생활에서 모든 것이 안정된 후 추구해야 할 부차적인 특성이 아님을 알려 주셨음에 유의해야 한다.

가족을 물질적으로 부양해야 할 압력을 받으면서도 그러한 영적 필요를 우선하는 것은 도전이 되는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행복하다. 그런 사람들은 생활비를 버는 것에 관심을 갖지만 돈을 첫째로 둘 때 겪게 되는 “많은 근심”에서 비교적 벗어나 있다. (디모데 전 6:10) 그들은 또한 다윗이 시편 37:25에서 기록한 이러한 말에서 위안을 얻는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라

사람의 영적 필요는 타고난 것이다. 사람은 의식주만이 아니라 그 이상을 필요로 한다. 더 나아가 영성은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 세상은—내 인생은—어디로 가고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제기한다.

많은 사람은 “경제적 묵시”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영적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뉴스위크」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예언서들—현재 사건들을 세상 끝에 대한 성서의 표징으로 해석하는 책들—의 판매고가 지난해보다 50 내지 70퍼센트나 급증했다.” 하지만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기를 원하는 사람은 정확한 지식을 찾아야 한다. 인간의 추론에 불과한 것을 찾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독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조사해 볼 것을 권한다. 성서에는 우리가 생활의 염려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 지혜가 들어 있다. 그에 더하여 성서는 우리에게 오늘날의 “처신하기 어려운 위험한 때” 배후의 의미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려 줄 수 있다. (디모데 후 3:1, 「신세」) 본지 발행소에 연락하면 무료 가정 성서 연구가 마련될 수 있다. 지금은 이전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로부터 현재의 실용적 지혜와 미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구해야 할 때다.

[9면 삽화]

영적으로 가치 있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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