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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2
깨92 5/1 24면

화살통 나무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

남부 아프리카의 건조한 광야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화살통 나무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는다. “흰색 줄무늬가 있는 잿빛 껍질을 가진 ·⁠·⁠· 그 나무가 뚜렷하고 위엄 있게 산등성이에 우뚝 서 있다. ·⁠·⁠· 바람, 햇볕, 갈증, 몹시 추운 밤에 익숙해진, 잊혀진 군단의 백부장과도 같다.” 존 맨칩 화이트는 저서 「하느님이 진노하여 만든 땅」(The Land God Made in Anger)에서 화살통 나무를 그와 같이 묘사한다.

사실상, 화살통 나무는 남부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150종의 알로에 식물 중 하나다. 그 나무는 끝이 뾰족한 잎에 수분이 많이 들어 있긴 하지만, 비가 거의 또는 전혀 오지 않는 지역에서 자란다. 그 나무는 물을 줄기에 저장하여 살아나간다. 그러므로 매년 6월과 7월이 되면, 화살통 나무는 그 고장의 새, 꿀벌, 비비(狒狒)에게 연노랑 꽃의 화밀로 풍성한 잔치를 베풀 수 있다.

하지만 그 나무가 일반적으로 화살통 나무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남부 아프리카의 창의적인 수렵 채집인들인 부시먼이 그 나무의 가지를 이용하여 화살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지가 많은 그 발명가들은 가지의 연한 섬유질 속을 파내고 단단한 겉껍질을 건조시켜 속이 텅빈 통을 만들었다. 그래서 화살통 나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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