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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의 밝은 미래
  • 깨어라!—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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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3
깨93 1/1 8-9면

어린이의 밝은 미래

아동 보호 세계 정상 회담에서 세계의 여러 지도자들은 미래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하였다. 그들은 어린이 앞에 열린 “신기원”, “어린이의 필요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헌신”을 내다보았다. 그들은 어린이를 돕기 위해 “‘단합되고 결의에 찬 세계 연합에 생기’를 주는 ‘새로운 결속’”에 대해 말하였다.

듣기 좋은 말들이다. 그러나 과연 나라들이 그런 목표에 달하기 위해 어느 정도나 노력할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 정상 회담이 있은 후 다섯 달 사이에 나라들은 페르시아 만 전쟁을 치렀으며, 이 전쟁에 비할 데 없이 많은 비용—610억 달러—이 들었고, 환경 파괴도 막심하였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 여파로 이라크와 쿠웨이트의 주민 수십만 명이 살 곳을 잃었다. 수많은 사람이—한 시기에는 날마다 수백 명이—기아, 유기, 영양 실조, 질병으로 죽었다. 이렇게 죽은 사람 열 명 중 여덟 명은 여자와 어린이였다.

예언된 재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세계의 어린이를 괴롭히는 문제들이 거의 2000년 전에 예언된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성서는 이 “마지막 날”에 대해 예언하였다.

◻ “전염병[이] ·⁠·⁠· 있을 것이[다.]”—누가 21:11, 「새번역」.

◻ “기근[이] ·⁠·⁠· 있으리[라.]”—마태 24:7.

◻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이 있으리라.]”—계시 11:18.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라.]”—마가 13:8.

◻ “처신하기 어려운 위험한 때가 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 ·⁠·⁠· 혈육간의 애정이 없[는 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디모데 후 3:1-3, 「신세」.

성서는 또한 머지않아 나라들이 스스로 인류의 문제를 임시 변통으로나마 수습하는 데 충분히 발전하였다고 생각하여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선포할 때가 올 것임을 예언하였다.—데살로니가 전 5:3.

밝은 미래

하지만 그 선포는 사실상 하나님께서 인간사에 개입하실 때가 되었다는 신호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하늘 왕국을 사용하여 현 사물의 제도를 제거하시고,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참다운 평화와 지속적인 안전을 누릴 신세계를 가져오실 것이다.—잠언 2:21, 22; 다니엘 2:44; 마태 6:10.

하나님의 놀라운 왕국 마련 아래서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다. (이사야 33:24) 영양 실조는 옛일이 될 것이다.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할 것이기 때문이다. (시 72:16) 더는 전쟁도 없을 것이다. 성서에서 “저[여호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라고 약속하기 때문이다.—시 46:9.

그러나 영양 실조와 질병 혹은 다른 이유로 이미 죽은 모든 어린이—및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어떠한가? 하나님의 영감받은 말씀은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이나 다 같이 부활한다”고 언명한다.—사도 24:15, 「새번역」.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 계실 때, 하나님의 신세계에서 지상 생명으로 부활될 사람 중에 어린이도 포함될 것임을 분명히 보여 주셨다. 예를 들어, 열두 살 가량 된 소녀가 죽자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때 예수께서는 소녀의 손을 잡으시면서 “아이야 일어나라”고 말씀하셨다. 역사 기록에 의하면,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셨다.]” 소녀의 부모는 어떤 반응을 나타냈는가? ‘크게 놀라고 놀랐다’고 성서는 알려 준다.—누가 8:40-42, 49-56; 마가 5:42.

다른 경우에, 예수께서는 과부의 외아들의 장례 행렬을 만나게 되셨다. 예수께서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시니라.]” 곁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누가 7:11-16.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 정부의 의로운 통치권 아래서 부활되는 어린이를 포함하여 어린이는 가장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 어린이는 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그 곳은 매우 아름답고 안전하며 풍요롭기 때문에, 실로 적절하게도 예수께서는 그곳을 “낙원”이라고 하셨다.—누가 23:43.

[9면 삽화]

하나님의 신세계에서 어린이는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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