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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는 것이 없어요!”
  • 깨어라!—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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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3
깨93 12/1 8-10면

“잃는 것이 없어요!”

교사들과 다른 사람들은 여호와의 증인 자녀가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부활절, 만성절 전야 행사를 할 때 급우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노는 것을 허락받지 못함으로 무엇인가를 잃고 있다고 말하였다. 다음은 여호와의 증인인 자녀들이 그런 축일을 기념하는 데 가담하지 않는 이유를 직접 적어 보낸 편지 중 몇 가지를 뽑은 것이다.

“급우들에게 제가 그런 축일을 기념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였지만, 급우들은 제가 무엇인가를 잃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아요! 보세요. 급우들은 언제나 선물을 받기 위해 크리스마스나 다른 축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지만 저는 한해 중 어느 때나 선물을 받고 파티에 갑니다. 저는 가족으로부터만 아니라 회중과 여호와로부터도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압니다. 이것이 제게는 어떤 축일보다 더 소중합니다.”—베키, 13세.

“모든 축일에는 나쁜 배경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크리스마스 때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런 축일을 안 지키는 대신 무엇인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가족을 필요로 할 때면 언제나 가족은 저를 위해 있거든요. 이것이야말로 가족이 제게 줄 수 있는 그 어떤 선물보다 더 가치 있습니다.”—조시, 15세.

“크리스마스. 아무튼 이것이 실제로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잃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신비한 인물인 산타가 아니라 부모가 제게 선물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부활절. 부활절 때가 되면 사람들이 ‘예수와 부활’을 위한 것이라거나 단지 ‘달걀을 찾아 다니는 것’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정말 난처합니다. 그렇지만 도대체 달걀이 예수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이스터(부활절)라는 이름조차 옛날 여신의 이름에서 온 것이지요. 만성절 전야. 만성절 전야에 대한 기본 견해가 제게는 조금도 매력이 없습니다. 유령과 마녀, 웩!”—캐티, 10세.

“소년으로서, 세상 축일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속상한 적은 없습니다. 저는 부모로부터 ‘너는 여호와의 증인이기 때문에 이것 저것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성서에 익숙해 있고 그런 축일에 대한 여호와의 견해를 잘 압니다. 선물이라면, 우리 집에서는 연중 어느 때나 줍니다.”—라이언, 17세.

“모든 축일은 거짓된 것을 기념하는 것이며 거짓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요. 제가 아는 아이들은 대개 캔디나 선물 때문에 축일을 기념합니다. 축일보다 나은 것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여호와의 증인의 훌륭한 조직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는 축일처럼 하루만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행복한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브루크, 14세.

“축일을 안 지켜도 섭섭하지 않은 이유: 1. 성서는 그것이 나쁘다고 말한다. 2. 나는 축일에 관심이 없다. 3.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선물을 받는다.”—브랜디, 6세.

“허전하지 않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아요. 선물을 받고 놀이도 하고 파티도 열지요. 축일을 지키지 않고도 많은 것을 얻습니다. 무엇을 하든 증인으로 있고 싶고 아무 것도 나를 빗나가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브라이언, 9세.

“저는 곧 5학년이 될 것입니다. 제가 여호와의 증인임을 거리낌 없이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한 소년이 제가 크리스마스 때 아무 선물도 받지 못하니까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렇지만 저는 일년 내내 선물을 받는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저를 보고 복도 많다고 하더군요. 여호와의 증인이 된 것을 후회하는 여호와의 증인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제프, 10세.

“여동생과 저는 우리 가족 축일로서 부모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였습니다. 누군가로부터 선물을 받는 것보다, 해줄 선물과 카드와 여러 가지 것들을 계획하고 부모가 서로 놀라게 해줄 계획을 하도록 돕는 데서 가장 큰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낫지요.”—레이철, 16세.

“제가 어렸을 때 일부 축일들은 제게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축일들이 탐욕, 논쟁, 슬픔을 초래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선물을 하는 때가 정해져 있을 경우, 선물을 받아도 놀라지 않게 되지요. 오히려 저는 연중 어느 때든 특별한 선물을 받습니다. 기념하는 것 혹은 기념하지 않는 것은 훨씬 더 중대한 결정 즉 여호와께 헌신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결정의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그와 같은 점에 대해 생각할 때 옳은 결정은 분명합니다.”—벤, 13세.

“어렸을 때는 섭섭하게 여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달걀, 예수, 부활절 토끼가 어떻게 함께 섞이게 되었는가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더군요. 나이가 더 들어 그 모든 상징물이 어떻게 유래되었는지를 부모로부터 듣고 나니까 그런 것들이 불쾌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런 이교 사상과 결부되어 있는 것에 대해 여호와와 예수께서 어떻게 느끼실지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더군요.”—알렉사, 18세.

“크리스마스 철에 학교에 가면 매우 우울해질 수 있고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 수 있지요. 그런데 저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것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우리 가족을 단란하게 해줄 수 없으며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오직 성서의 표준에 따라 생활해야만 그런 일을 이룰 수 있지요.”—조, 15세.

“우리는 크리스마스나 다른 축일을 지키지 않고, 큰 장난감 날을 즐깁니다. 우리는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살 수 있도록 돈을 선물로 받지요. 어느 해엔가는 급우들 앞에서 제 종교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저는 세상의 길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집회에 참석하고 야외 봉사에 나가고 기도를 생활의 일부로 삼기 위해 제 자신의 길을 정해 놓았습니다. 저는 다음 번 대회 때 침례받을 것입니다.”—조지, 11세.

“저는 선물받기를 좋아하며, 실제로 한해 중 어느 때나 선물을 받습니다. 파티와 관련하여 아쉬움은 별로 없습니다. 저는 진리를 위해 확고한 입장을 취함으로 여호와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인이 아닌 힌두교인, 유대교인 급우들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서, 그 축일이 과연 어떤 것인지도 모른 채 선물받는 것을 볼 때 우습더군요.”—줄리아, 12세.

“학교에서 축일을 지키지 않으면서도 아쉬워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만성절 전야에 별난 옷차림을 하는 등 이상한 일을 많이 하지요. 그렇게 따라 하지 않은 것을 결코 섭섭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일년 내내 부모로부터 어떤 선물을 받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은 자기들이 다니는 교회에 대해 그리고 교회에 가는 것이 얼마나 따분한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공원에서 갖는 집회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데, 아이들이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아이들이 부럽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우리의 신앙을 존중해 주는 사람을 벗으로 삼고 학생이나 선생님이 강요한다고 해서 결코 여호와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저스틴, 12세.

“허전하지 않냐고요? 천만에요. 저희에게는 다른 파티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길 때 아이들은 주로 산타 클로스를 생각하고, 부활절 때는 부활절 토끼를 생각하지요. 그러나 저는 그런 것들이 이교에서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야외 봉사를 좋아합니다. 이것은 진리에 초점을 맞추게 하니까요.”—섀런, 8세.

“솔직히 말해서 증인이 된 것에 대해 불만을 느낀 적은 없습니다. 가족과 저는 재미있는 일을 많이 즐기지요. 학교에서 파티가 열릴 때면 어머니는 저를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나갑니다. 부모님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학교에 선물을 가지고 오시기 때문에 아이들은 모두 우리가 재미있게 지낸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부모님과 매우 가깝게 지냅니다. 아이들이 저를 보고 왜 축일을 지키지 않느냐고 물으면 저는 날마다 지킨다고 말해 줍니다. 증인이 무엇 때문에 소외감을 갖겠습니까?”—메건, 13세.

“만성절 전야. 마귀나, 만화책 인물처럼 옷차림을 한 어린이들—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아이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집집으로 가서 캔디를 한보따리나 얻어 냅니다. 혹은 집에 달걀을 던지거나 나무에 두루마리 휴지를 길게 늘어 놓는데, 무엇보다 나쁜 것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런 일을 거든다는 것입니다.”—재커리, 10세.

“선물을 받기 위해 특별한 날을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장난감을 많이 사다 주시거든요. 만성절 전야는 죽은 영을 숭배하는 것이지요. 옳지 않은 일이에요. 우리가 숭배해야 하는 유일한 하나님은 여호와이니까요.”—니콜라스,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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