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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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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3
깨93 12/15 3면

고삐 풀린 살인마

마거릿은 말라리아에 걸린 아들 티토를 낫게 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였다. 특효약으로 알려진 클로로퀸을 포함하여 세 가지 약을 썼다. 그런데도 티토는 죽었다. 고작 9개월 된 아기가.

마거릿이 사는 케냐에는 그런 비극이 너무 흔하다. 「뉴스위크」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세계의 이 지역에서, 말라리아를 옮기는 대표적인 학질모기가 번성한다. 어린이는 번성하지 않는다. 어린이 중 5퍼센트는 학령기가 되기 전에 말라리아로 죽는다.”

1991년, 미국 뉴욕 주에서 12명의 재소자와 한 명의 교도관이 결핵으로 죽었다. 조지 디퍼난도 2세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교도소에서 결핵을 퇴치하고 있으나,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지역 사회에 퍼져 있는 결핵을 어떻게 퇴치하는가?’ 하는 점이다.”

세계 보건 기구는 17억 명—세계 인구의 거의 3분의 1—이 결핵 보균자라고 보고한다. 해마다 그들 중 8백만 명은 양성 결핵 환자가 되고, 3백만 명은 죽는다.

뉴욕의 한 병원에 예정보다 11주 먼저 태어난 여아가 있었다. 이렇게 조산한 것은 문제의 일부일 뿐이었다. 손의 피부가 벗겨지고, 발이 짓무르고, 간과 비장이 부어 있었는데, 이 모든 증거로 보건대 여아가 모태에 있을 때 매독에 걸렸음이 분명하다.

“일부 아기들은 모태에 있을 때 매독을 심하게 앓아 사산된다”라고 「뉴욕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태어나자마자 죽는 아기도 있는데, 분만시 피부에 상처가 심하게 나서 죽는 경우도 있다.”

말라리아, 결핵, 매독—이 세 가지 모두 수십 년 전에 퇴치되었고 거의 근절되었다고 생각된 것이다. 그런 병들이 이제 와서 다시 극성을 부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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