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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94 1/15 18-20면
  • 이중 생활—누가 알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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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 생활—누가 알아야 하는가?
  • 깨어라!—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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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4
깨94 1/15 18-20면

청소년은 묻는다

이중 생활—누가 알아야 하는가?

“어머니와 아버지는 저를 그리스도인 집회에 데리고 다니셨고, 저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의 호감을 사고 인정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세련되고 인기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6학년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7학년 때에는, LSD를 사용하고 마리화나를 피우기 시작하였습니다. 8학년 때에, 스피드라는 각성제 주사를 맞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을 속였습니다. 하지만 괴로웠습니다.” 로버트의 고백이다.

오늘날 많은 청소년—그리스도인 부모의 양육을 받은 일부 청소년을 포함하여—이 이중 생활을 한다. 모두가 로버트처럼 마약 상용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청소년은 부모 몰래 데이트를 하거나, 술을 마시며, 괴상한 옷을 입고, 요란한 음악을 듣고, 소란스러운 파티에 참석하거나, 부모가 눈살을 찌푸리거나 금하는 여러 가지 일을 한다. 당신도 그런 생활 방식을 따르고 있는가?

그렇다면, 분명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못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로버트처럼, 당신도 죄책감으로 양심이 괴로울지 모른다. (로마 2:15) 게다가 당신의 나쁜 행실을 부모에게 들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벌어질 결과를 생각하다 보면, ‘부모님으로서는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생각이 그럴듯하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당신에게 해로울 수 있다.

그릇된 추리

예를 들어, 당신은 부모의 처사에 불만을 품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아마 실제로 불만을 품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부모가 때때로 지나치게 엄하고, 말이 안 통하고, 독단적이라고 해서 부모에게 계속 불순종하는 것이 정당화되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 이렇게 교훈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골로새 3:20) 그리고 부모에게 화를 내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주신 표준을 은밀하게 범하는 일로 그런 화풀이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일인가? 사실상 그렇게 하는 것은 “여호와를 원망”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잠언 19:3) 부모에게 가서 품고 있는 불만에 대해 차분하게 함께 의논하는 것이 올바른 일일 것이다.—잠언 15:22.

침묵을 지키면 부모가 충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그릇된 추리다. 열여섯 살 된 한 소년은 “[부모님을] 실망시킬 일은 말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한 그럴듯한 추리 역시 자기 기만에 불과하다. 성서가 설명하듯이, 그런 추리를 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같다. (시 36:2) 진정으로 부모의 감정을 고려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불순종하는 행동을 피한다. 그뿐만 아니라, 아무리 감추려 해도 십중팔구 헛수고가 될 것이다. 의심의 여지 없이 누군가 당신의 은밀한 생활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 것도 숨길 수 없다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범죄를 숨김으로 처벌을 모면하려고 하였을 때 이 점을 알게 되었다.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경고하였다. “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는도다.]” (이사야 29:15)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그릇된 행위를 보신다는 것을 잊었다. 때가 되자 그분은 그들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물으셨다.

1세기 회중의 일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한 일이 있었다. 사도 행전 5:1-11(「새번역」)을 펴서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에 관한 기록을 직접 읽어 보기 바란다. 도움이 필요한 그리스도인을 돌보기 위해 특별 기금을 마련할 때, 아나니아는 밭을 팔아 그 땅 값 전부를 기부한다고 뻔뻔하게 주장하였다. 하지만 사실상 아나니아는 개인적 이익을 위하여 “그 값의 얼마를 떼어놓았”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관대한 체하는 행위에 속으셨는가? 결코 속지 않으셨다. “너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다”라고 사도 베드로는 말하였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죽”었다. 공범인 삽비라도 그 후 곧 급사하고 말았다.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이 “마음의 비밀을 아”신다는 사실을 잊은 것이 분명하다.—시 44:21.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요행히 부모에게 비행을 숨길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런 비행은 여호와 하나님의 살피시는 눈을 벗어날 수 없다. 히브리서 4:13은 이렇게 알려 준다.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어떻게 그 이상 더 잘 드러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때가 되면 숨긴 죄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드러나게 될 것이다. 잠언 20:11은 이렇게 말한다.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또 다른 잠언은 이렇게 말한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리라.]”—잠언 28:13.

태미라는 젊은 여자는 소녀 시절에 이 사실을 배워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인 부모로부터 양육을 받았지만, 흡연, 음주, 믿지 않는 사람과의 데이트에 빠지게 되었다. 태미는 자기의 나쁜 행실을 숨기려고 무척 노력하였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회상한다. “부모님은 제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셨지요. 저는 반항적이 되고 독립적인 태도를 나타냈어요. 이중 생활을 하는 사람은 조만간 들통이 나게 마련이지요. 저의 경우에는 조금 빨랐을 뿐이지요. 근처에 있는 학교에서 남자 친구를 만나다가 아버지한테 들켰거든요.”

여호와는 어떻게 느끼시는가?

따라서 부모가 모르는 것이 약이기는커녕 때가 되면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으며, 분명 아프게 할 것이다. 더 중요한 것으로, ‘거짓된 생활을 하는 사람에 대해 여호와께서는 어떻게 느끼시는가?’ 하고 자문해 보아야 한다. 시편 5:5, 6은 이렇게 대답한다. ‘여호와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숭배를 드리는 집회에 참석하였을 때 경건한 체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노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생각함으로 자신을 속이지 말라. 그분은 사람들이 ‘입술로는 그분을 존경하지만 마음은 그분에게서 멀’ 경우 그것을 아신다.—마가 7:6.

성적으로 부정한 행실에 연루되었던 리카르도라는 청소년은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였다. “자기가 여호와를 슬프시게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사람은 마음이 몹시 괴롭게 됩니다.” 하지만 과연 여호와를 슬프시게 할 수 있는가? 다시 말해 그분의 마음을 아프시게 할 수 있는가? 분명 그렇게 할 수 있다!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율법을 버렸을 때,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격동[“아프시게”, 「신세」]”하였다. (시 78:41) 그분은 틀림없이 지금도 “여호와의 징계와 정신적 단속으로” 양육받은 청소년이 은밀하게 비행을 저지를 때에 몹시 아픔을 느끼신다!—에베소 6:4, 「신세」.

마음 아파하는 부모

게다가 영원히 숨길 수 없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당신은 하나님과 부모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은밀하게 자행해 온 일을 다 털어놓고 잘못을 인정해야만 한다. 물론, 그로 인해 곤혹스럽게 되고 아마도 다소 슬픈 결과를 거두게 될지도 모른다. (히브리 12:10, 11) 당신이 거짓말을 하고 속이는 습관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당신에 대한 부모의 신뢰가 약해진다. 따라서 부모가 전보다 더 엄해진다고 해서 놀라서는 안 된다. 태미는 이렇게 회상한다. “제가 남자 친구와 만나는 것을 보시고, 아버지는 깜짝 놀라셨어요. 이제 아버지는 저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셨어요. 그러니 한시도 제게서 눈을 돌릴 수 없으셨지요.” 하지만 태미는 그것이 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임을 깨달았다.—갈라디아 6:7.

보나마나 당신의 부모도 마음 아파하고 화를 낼 것이다. 당신은 부모의 이름과 평판에 먹칠을 한 것이다. (비교 창세 34:30) 아버지가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회중에서 누리는 특권을 내놓아야 할지도 모른다. (디도 1:5-7) 그렇다. 잠언 17:25에서 알려 주는 바와 같이, 반항적인 청소년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된다.]”

작가 조이 P. 게이지는 자녀가 반항적이 될 때 일부 부모의 심정이 어떤지를 애절하게 묘사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부모는 조용히 운다. 어떤 부모는 신경질적으로 운다. 어떤 부모는 남몰래 운다. 부모는 옛날 생각을 하고서 운다. 갑자기 내일이 사라진 것 같아서 운다. 무슨 일이 벌어질까 봐 운다. 분명히 앞으로 닥칠 일 때문에 운다. 화가 나서 운다. 좌절감에 운다.” 이해할 만하게도, 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하는 두 사람을 그처럼 슬프게 할 것을 생각하면 털어놓기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태미는 이렇게 말한다. “지난 일을 돌아보면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그렇게 슬프게 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당신은 지난날로 돌아가서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다. 그리고 틀림없이 고통스럽고 힘들겠지만, 당신에게는 문제들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 (비교 이사야 1:18, 「신세」 참조) 그렇게 하려면 부모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부모가 마음 아파하고 화낼 만도 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부모의 징계가 무엇이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과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첫 단계일 수 있으며, 당신에게도 깨끗한 양심을 가짐으로 즐거운 만족감을 갖게 되는 첫 단계일 수 있다.—잠언 27:11; 고린도 후 4:2.

하지만 과연 어떻게 부모에게 말할 것인가? 어떻게 이중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다음 호에서 이런 질문을 다룰 것이다.

[19면 삽화]

사실을 털어놓을 때 본인과 부모가 안도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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