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94 2/15 3면
  • 노부모를 봉양하는 일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노부모를 봉양하는 일
  • 깨어라!—1994
  • 비슷한 자료
  • 시중 들기—하루하루의 압박감을 극복하는 일
    깨어라!—1994
  • 연로한 부모를 공경함
    가정의 행복—그 비결
  • 노인을 잘 돌보려면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14
  • 노인을 공경하십시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14
더 보기
깨어라!—1994
깨94 2/15 3면

노부모를 봉양하는 일

“밤낮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그 일을 특권으로 여겼지요.” 한 여인이 노모를 봉양한 것에 대해 한 말이다. 이 여인과 다른 많은 사람은 노부모 봉양을 바람직한 경험으로 여긴다.

또한 갈수록 노부모를 봉양하는 일이 흔해지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빨리 늘어나는 연령층은 75세 이상의 연령층이라고 한다. 1900년에는 75세 이상의 노인 수가 미국에 백만 명도 안 되었다. 1980년에는 75세가 넘은 노인이 거의 천만 명이나 되었다. 갈수록 오래 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으며, 85세 이상의 노인 중 약 3분의 1은 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시중 드는 일이 보람 있는 경험일 수 있지만, 압박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부모 중 한편 혹은 양편이 다 연로해서 봉양해야 할 경우, 봉양하는 자녀는 이런저런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부모의 건강이 쇠약해지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분명히 가슴 아프다. 그리고 가족 중 다른 성원이 거의 혹은 전혀 도와주지 않을 경우, 시중 드는 일을 도맡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당신의 나이가 얼마나 되었든지, 부모 옆에서는 어른이 된 느낌을 가질 수 없을지 모른다. 부모가 당신을 아이 취급할지 모르며, 당신 역시 아이 같은 반응을 나타낼지 모른다. 벗들에게서 감정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면, 시중 드는 일에서 더 압박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시중 드는 일이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장애가 될 것까지는 없다. 성경은 성인들에게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다’라고 분명히 알려 준다. 한편 “어미를 쫓아 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다.—디모데 전 5:4; 잠언 19:26.

경건한 정성을 다해 시중 드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경험일 수 있다. 그러나 먼저 부모에게 실제로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이어지는 기사들은 부모에게 필요한 것을 알아내고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기사들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부모가 건강이 매우 나쁘거나 고령이라서 요양원 같은 곳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