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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왜 중독되는가?
  • 깨어라!—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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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4
깨94 5/1 3-5면

누가, 왜 중독되는가?

자동차를 몰고 도로를 질주하는데,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어떻게 하겠는가? 멈춰서 보닛을 열고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볼 것인가? 아니면 라디오 소리를 크게 하여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인가?

대답은 뻔하겠지만 중독자들은 한결같이 잘못된 선택을 한다—차가 아니라 삶의 경우다. 많은 사람은 개인 문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려고 하지 않고 그저 잊으려고 약물이나 알코올, 심지어 음식 같은 물질에 중독되어 버린다.

자기가 중독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한 의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약물 사용이나 활동 습관이 자신의 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데도 도무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중독된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마치 겉보다 엔진 속에 흔히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것과 같아서, 중독 행동을 고치려면 먼저 문제를 검사해야 한다.

약물과 알코올

무엇 때문에 약물 중독이나 알코올 중독에 빠지기 시작하는가? 흔히 동배 압력이나 호기심이 주된 역할을 하는데, 특히 청소년의 경우 그렇다. 사실 많은 사람이 중독된 원인은 알코올과 약물을 남용하는 사람들과의 나쁜 교제에 있다. (고린도 전 15:33) 이로 보건대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 고등 학교 상급반 학생 중 41퍼센트가 두 주마다 한바탕 술을 마시러 간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도 이해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남용과 중독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물질을 남용하는 사람 중에는 중독되지 않은 사람도 많다.a 이들은 남용을 중단한 다음에는 다시 되돌아가려는 강박 충동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중독된 사람은 중단하지 못한다. 더 나아가, 일단 행복감에 빠졌었다면 괴로움으로 짓눌리게 된다. 「중독」(Addictions) 책은 이렇게 설명한다. “중독자들이 으레 밟는 경로는, 그 과정 어디에선가 자신을 미워하기 시작하다가 중독의 손아귀에 쥐여 몹시 고통당하는 것이다.”

알코올이나 약물에 의존하는 많은 사람은 감정적 위기에서 벗어나는 도피구로 그런 것을 이용한다. 오늘날 감정적 위기는 다반사로 일어난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성서는 이 시대가 현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 날”로서 “대처하기 어려운 위급한 때”가 될 것임을 밝혀 주기 때문이다. 성서는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고, “거만하고”, “충성스럽지 않고”, “사납고”, “배반하고”, “교만으로 우쭐”댈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디모데 후 3:1-4, 「신세」) 이런 특질이 조성한 환경은 중독의 온상이 되었다.

수전은 과거에, 학대당한 일로 인해 감정적 위기가 생겼다. 그래서 코카인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그로 인해 통제감과 자부심 같은 것이 생기더군요. 보통 때 느껴 보지 못한 힘이 솟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사춘기 소년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3분의 1 이상이 신체적으로 학대당한 적이 있음이 드러났다. 알코올에 중독된 성인 여성 17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88퍼센트가 이런저런 학대를 심하게 당한 적이 있었다. 성서는 전도서 7:7에서 “탐학[“단순한 압제”, 「신세」]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한다고 말한다. 끔찍한 일을 겪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은 나중에 불합리하게도 약물이나 알코올로 마음을 달래려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약물과 알코올에만 중독되는 것은 아니다.

식욕 이상

식욕 이상(일부 전문가들은 중독이라고 부름)은 언짢은 감정에서 벗어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를테면, 개인의 부족한 면을 체중 과다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제니는 이렇게 말한다. “이따금 뚱뚱한 채로 그냥 지내야겠다고 생각해요. 인생에서 잘못되는 것은 모두 뚱뚱한 탓으로 돌릴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누군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체중 탓으로 돌릴 수 있거든요.”

어떤 사람은 음식을 보면 통제감 같은 것이 생긴다.b 생활에서 오로지 음식밖에 권위를 부릴 만한 곳이 없는 것이다. 식욕 이상에 걸린 사람은 많은 경우 자기에게 어딘가 결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식욕을 제압하려고 애쓴다. 한 여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자기 몸을 자기만의 왕국으로 삼아 전제 군주, 절대 독재자 노릇을 하는거죠.”

이상 언급한 사례들이 결코 약물·알코올·음식 중독에 대한 설명의 전부는 아니다. 갖가지 요인이 관련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심지어 유전도 관련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보다 쉽게 중독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국립 약물 남용 연구소의 잭 헤닝필드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보는 것은 인간성, 환경, 생물학, 사회 적응성 간의 상호 작용입니다. 한 가지 요인만 주목하다가 속아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여하튼, 어느 중독자든—중독의 원인이 무엇이든—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폐인이 아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각주]

a 물론, 알코올 남용이나 약물 남용은—중독이 되든 않든 간에—더럽게 하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인은 멀리해야 한다.—고린도 후 7:1.

b 식욕 이상에 대한 더 자세한 점은 본지 1991년 1월 1일 호와 1992년 3월 1일 호 참조.

[5면 네모]

세계적 재앙인 중독

◼ 멕시코의 한 조사 결과, 14세에서 65세 사이의 인구 여덟 사람 중 한 사람이 알코올 중독자임이 밝혀졌다.

◼ 사회 봉사자 서리타 브로덴은 일본에서 식욕 이상자의 급증에 대해 이와 같이 발표한다. “1940년에서 1965년 사이에 식욕 이상 사례가 서서히 늘어나다가 1965년에서 1981년 사이에는 입원 환자와 통원 환자 수가 모두 부쩍 늘었다. 그러나 1981년부터는 신경성 식욕 부진과 다식증 환자가 극적으로 늘었다.”

◼ 중국의 경우, 헤로인 상용자 수가 급속히 늘고 있는 추세다. 국민 약물 남용 조사 센터에서 일하는 리 지안화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헤로인은 국경 지역에서 내부로, 시골에서 도시로, 점점 더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퍼졌다.”

◼ 스위스 취리히의 경우, 실험용 마약 공개 시장은 실망 가운데 문을 닫았다. 알베르트 바이츠타인 박사는 “마약상을 적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패하였다”고 말하며, 외지에서 마약상과 상용자를 끌어들인 꼴만 되었다고 속상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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