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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보건 상태—점점 벌어지는 격차
  • 깨어라!—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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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5
깨95 4/15 3-5면

세계의 보건 상태—점점 벌어지는 격차

「깰 때이다」 브라질 통신원 기

알리 마오우 마알린이 1977년 소말리아에서 천연두에 걸렸을 때, 그는 병원에 입원하였고 그의 이름이 신문 표제에도 등장하였다. 그가 치료를 받아 낫게 된 후, 1980년에 WHO(세계 보건 기구)는 천연두가—여러 세기에 걸쳐 수백만 명을 덮친 후—지상에서 근절되었다고 선언하였다. 알리는 전세계의 마지막 희생자로 알려졌다.

1992년에 WHO는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보건상의 발전을 보고하였다. 1980년대에 여러 개발 도상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식수를 얻고 위생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최저개발 국가들에서 보건 혜택을 받는 주민의 비율이 늘었다. 그 결과 최근 10년 사이에 일부 지역에서 어린이 사망자 수가 급격히 줄었다.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사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여러 가지 손실로 상쇄되고 있고, 위협적인 일들이 거대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 그림자에 가려지고 있다.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몇 가지 사실을 고려해 보자.

HIV/AIDS—전세계적으로 1천 7백만 명 이상이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HIV에 감염되어 있다. 최근 일 년 동안에 약 3백만 명이, 다시 말해서 하루에 약 8000명이 감염되었다. 어린이도 백만 명 이상이나 HIV에 감염되었다. 에이즈로 인한 어린이 사망 때문에 최근 몇 십 년 동안 어린이의 생존을 위해 이룩한 발전이 곧 완전히 물거품으로 사라질지 모른다. 그리고 이 유행병은 지금 아시아와 같은 많은 지역에서 초기의 폭발적 증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에이즈와 발전」(Aids and Development)이라는 책에 의하면, 모든 HIV 희생자의 80퍼센트 이상이 개발 도상국에 살고 있다.

결핵(TB)—지난 20년간 거의 무시당해 온 TB가 다시 한 번 세상을 괴롭혀 매년 약 3백만 명을 살해하는 바람에, 전염병 가운데 세계 제일의 살인자가 되었다. TB로 말미암은 사망의 98퍼센트 이상이 개발 도상국에서 발생한다. 설상가상으로, TB 박테리아가 HIV와 손을 잡아 치사적인 동맹을 맺으면 파멸적인 결과가 초래된다. 2000년쯤에는 HIV에 감염된 사람 중에서 매년 백만 명이 TB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암—개발 도상국의 암 환자 수는 현재 선진국의 암 환자 수보다 훨씬 많다.

심장병—“우리는 전세계적인 관상 동맥 재앙에 다가가고 있다”고 WHO의 이반 야르파스 박사는 경고한다. 심장병은 더 이상 산업화된 국가만의 재앙이 아니다. 예를 들면,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전염병으로 죽는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죽는 사람이 두세 배나 더 많게 될 것이다. 몇 년 내에 관상 동맥 혈전증과 뇌졸중이 개발 도상국 전체의 주된 사망 원인이 될 것이다.

열대병—WHO는 이렇게 경고한다. “아메리카 대륙에 콜레라가 퍼지고 ·⁠·⁠·, 황열과 뎅기열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말라리아로 인한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등 열대병이 창궐하는 것 같다.” 「타임」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세계의 가난한 나라들에서 전염병과의 싸움은 이미 재앙이나 마찬가지이다.” 말라리아로 말미암은 사망자 수만도 현재 일 년에 약 200만 명에 달하는데, 40년 전쯤에 거의 근절된 것으로 여겨졌던 병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설사병—개발 도상국에서 이 병에 걸리는 어린이의 수는 가히 충격적이다. 매일 4만 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전염병이나 영양 실조로 죽는데, 설사병 하나만으로도 8초에 한 명꼴로 죽는다.

보건과 가난—상호 관련이 있다

이러한 보건 상태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가? “개발 도상국들은 이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한 보건 전문가는 말한다. “지금 이 나라들은 현대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만성병뿐 아니라 아직도 잔존하는 열대병에도 타격을 받고 있다.” 결과는 무엇인가? 늘 걱정거리였던 “지리상의 격차”가 부각되었다고 「2000년에는 모두에게 건강을」(Achieving Health for All by the Year 2000)이라는 책은 말한다. 그러므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약 40개 국의 보건 상태는 “그 밖의 세계와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보건상의 격차가 엄청나며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이처럼 격차가 벌어지는 데는 수많은 원인이 있지만, 보건 상태가 좋지 않게 된 한 가지 주된 원인은 “가난”이라고 「세계 보건」(World Health)지는 말한다. (비교 잠언 10:15) 흔히 가난 때문에 사람들은 위생 시설의 부족, 안전한 물의 부족, 초만원을 이루는 비좁은 생활 환경으로 특징을 이루는 부적절한 주거지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이 세 가지 요소는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실제로 질병을 유발한다. 여기에다가 영양 실조까지 가세하면 병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이 약화된다. 따라서 흰개미가 나무에 해를 끼치는 것처럼 가난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치사적인 질병이 숙소를 오염시키고, 몸을 불구로 만들고, 자녀들을 죽일 때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심한 타격을 받는다. 몇 가지 예에 유의해 보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가난한 지역에서 결핵의 발병률은 이 나라 고소득 지역의 발병률보다 100배나 더 높다. 브라질의 빈궁한 지역에서는 인근의 부유한 지역보다 여섯 배나 많은 사람이 폐렴과 독감으로 죽어 가고 있다. 인도의 궁핍한 가정에서 죽어 가는 아기들의 수는 인도의 최고 부유층 가정에서 죽어 가는 아기들 수보다 10배나 더 많다. 뚜렷이 부각되는 고통스러운 사실은, ‘가난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다.

전세계 빈민가에 사는 10억이 넘는 사람들이 절망감에 휩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가난의 저변에 깔려 있는 원인들은 그들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며, 그 결과 병들어 가는 현실이 그들의 생활을 지배한다. 독자가 가난의 악영향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독자 역시 보건상의 격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비참한 편에 서서 절망감에서 헤어날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가난하든 가난하지 않든, 자신과 자녀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가 있다. 그 단계란 무엇인가? 이어지는 기사에 몇 가지 제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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