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충만한 찬양자” 지역 대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사흘간의 성서 교훈을 받는 보람 있는 기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째 날 오전 9시 40분에 음악과 함께 프로그램이 시작될 때 참석해 있도록 하십시오. “기쁨이 충만한 여호와의 찬양자 여러분을 환영함!”이라는 개회사뿐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기쁨이 충만한 찬양자로 구별됨”이라는 기조 연설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첫째 날 오후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그들의 부모 그리고 교육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나는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연설을 듣고 싶어할 것입니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에게서 기쁨을 발견하는 부모들”이라는 주제로 토의되는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교육—여호와를 찬양하기 위하여 이용하라”는 연설로 끝을 맺을 것입니다. 이 연설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청소년들이 학교 생활을 성공적으로 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날 오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부름에 응함”이라는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사람이 격려를 받을 것입니다. 오전 회기는 침례 연설로 끝을 맺을 것입니다. 오후에는 사탄이 처음부터 어떻게 성적 욕망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덫에 걸리게 해 왔는지 철저하게 토의될 것입니다. 이 날의 프로그램은 하느님의 백성이 봉사의 직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준비를 갖추게 해주는 지식을 제공하는 연설로 끝을 맺을 것입니다.
셋째 날 오전 회기에서는 “큰 환난”이 닥치기 전에 지체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긴급히 도피해야 할 필요성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고무적인 내용을 주로 다룰 것입니다. (마태 24:21) 이 회기는 “노년에 접어든 합당한 분들을 공경함”이라는 중요한 드라마로 끝을 맺을 것입니다. 오후에는 “영원하신 왕을 찬양하라!”는 공개 강연이 이 대회에서 또 하나의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
한국에서만도 18개의 대회가 계획되어 있으므로, 독자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도 대회가 열릴 것입니다. 독자가 사는 지방의 여호와의 증인에게 인근에서 열리게 될 대회의 시간과 장소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