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폐경기 “폐경기—그에 대한 더 나은 이해”에 관해 다룬 일련의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3월 1일 호)에 대해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흔세 살인 저는 품고 있던 의문에 대한 만족할 만한 답을 귀지에서 얻었습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두 부인이 이 잡지를 요청하였지만 제 개인용 잡지를 빌려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 회중에는 이미 이 잡지가 한 부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M. H. S., 브라질
그 기사는 지금 어머니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이해하도록 저의 정신과 마음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변화를 계속 잘 이해하여 어머니에게 좀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A. K., 미국
저는 마흔일곱 살인데, 이번 호 「깰 때이다」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그 문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심지어 의사와 상담을 한 뒤에도 말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자연스러운 것임을 이해하도록 귀지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이 문제에 대처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 M., 시에라리온
최근에, 이 문제를 다루는 세 시간짜리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두 군데의 일류 병원 교육부에서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그 세미나의 프로그램도 매우 교육적이었습니다만, 세 시간 동안 그 세미나에서 배운 것보다 30분간 「깰 때이다」를 읽으면서 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J. B., 미국
빠진 기사? 저는 열한 살 된 소녀예요. 저는 여러분이 더 이상 “청소년은 묻는다 ···” 연재 기사를 싣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거죠? 저는 정말로 그 기사를 즐겼습니다. 일부 질문들은 저에게 적용되었으며, 그런 기사를 즐겨 읽었습니다! 「깰 때이다」를 받으면 먼저 그 기사부터 살펴보았습니다! 분명히 다른 아이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앞으로는 그 기사를 실을 건가요?
E. K., 미국
“청소년은 묻는다 ···” 기사는 계속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실릴 것입니다. 매달 22일 호에 게재될 것입니다. 1982년에 그 연재 기사가 나오기 시작한 이래, 300회가 넘는 기사가 이 연재물로 실렸습니다. 협회는 우리 청소년 독자들이 과거에 나온 이러한 기사들을 어느 정도 살펴보도록 권하는 바입니다. 그렇지만 확신하기 바랍니다. 협회는 청소년들의 문제에 계속 관심을 나타낼 것입니다.—편집자.
종교 재판 귀지는 “멕시코의 종교 재판—어떻게 그런 일이 있었는가?” 기사(한국어판은 1994년 10월 15일 호)에서 “아즈텍족의 왕 넷자후알코요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넷자후알코요틀은 아즈텍족의 왕이 아니라 치치메카족의 왕이었습니다.
E. R. C. L., 멕시코
넷자후알코요틀은 아즈텍족이 아니라 치치메카족이었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누에바 엔시클로페디아 쿨투랄 IEPSA」와 같은 일부 참고 자료에서는 넷자후알코요틀을 “아즈텍족의 왕”으로 언급합니다. 「이스토리아 데 멕시코」라는 책에서 설명하듯이, 넷자후알코요틀은 “아즈텍족과 동맹하여” 통치를 하였는데, 아즈텍족은 이미 치치메카족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편집자.
청소년 “탕자” “청소년은 묻는다 ··· 어떻게 나의 생활을 바로잡을 수 있는가?”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1월 15일 호)를 읽고 영적으로 강화된 점에 대해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기사를 읽고서, 과거에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여호와께 기도로 간구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 기사를 읽기 전에는 이 죄 때문에 제 마음은 온종일 비탄에 잠겨 있었습니다. 밤이면 잠자리에 누워 자살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여호와의 원칙이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압니다. 또한 과거의 실수들로부터 배우게 될 것입니다.
Q. B., 미국
청소년 시절에 저는 여호와와 그분의 조직을 떠났습니다. 비록 다시 돌아온 지 이제 거의 5년이 지났지만, 때로는 여호와께서 절대로 온전히 용서해 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잘못 생각하였다는 사실을 압니다. 마음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던 의혹감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R. D., 트리니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