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휴가철 고생 “휴가철에 고생을 하지 않으려면” 기사(1998년 6월 22일호)를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배워 알게 된 점이 참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장시간 비좁은 공간에 앉아 있으면 응혈이 생길 위험성이 커진다는 점은 전혀 몰랐던 사실입니다.

L. G., 미국

인간—고등 동물에 불과한가? “인간—고등 동물에 불과한가?”라는 일련의 기사(1998년 6월 22일호)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는 구상이 아주 좋았고, 매우 훌륭하게 집필되었습니다. 저명한 권위자들이 한 말이 실제로 인용되어 있어서 전문가들이 읽기에도 적합한 기사입니다. 결국 우리는 하느님의 창조물이라는 점을 도저히 부정할 수 없게 만들더군요.

A. D., 슬로바키아

마음을 사로잡는 기사들이었습니다. 「깨어라!」지는 깊이 있고 복잡한 진리를 단순하면서도 반박할 수 없는 글로 요약하는 기술을 터득하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C. L. D., 독일

이 기사의 표지 사진은 매우 설득력이 있었으며, 내용 또한 그에 못지 않았습니다. 교활한 이론들에 맞서 성서 진리를 변호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시는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전파 활동에서, 이번 호 「깨어라!」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 대단한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며, 개방적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이 잡지를 받았습니다.

M. M., 이탈리아

화성 탐사 로봇 인간과 동물을 구별시켜 주는 커다란 간격을 요약한 일련의 기사를 막 읽고 나서, 같은 호에서 “화성 탐사 로봇”이라는 기사(1998년 6월 22일호)를 보았습니다. 그 기사는 인간과 동물 사이의 커다란 지적 간격에 대한 문제를 참으로 간명하고도 반박할 여지가 없게 확증해 주었습니다!

G. D. M., 미국

그가 내 사랑에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오늘 「깨어라!」 6월 22일호를 받았는데, “청소년은 묻는다 ·⁠·⁠· 그가 내 사랑에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기사를 보자마자, 여호와께서 제 기도에 응답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꼭 이 기사를 어머니와 함께 살펴보고 그 교훈을 제 생활에 적용하려고 결심하고 있어요. “청소년은 묻는다 ·⁠·⁠·” 연재 기사는 참으로 여호와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찬 마련입니다.

K. M., 케냐

저는 22세 된 여자이며, 여러분이 발행한 잡지를 매호 즐겨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제 마음을 깊이 감동시킨 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사를 읽기 시작했을 때,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얼마 전에 저는 여러분이 설명한 것과 똑같은 기분을 느꼈으며, 그런 감정에 관하여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제가 사물을 좀더 명확히 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R. B., 리투아니아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내 감정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든 사실을 자상하게 이해하고 계신다는 점을 알게 되어 참 기뻤습니다. 이 잡지가 오늘 도착하였고, 지금 한밤중이기는 하지만, 즉시 이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A. N., 일본

이 기사가 여성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된 것이기는 하지만, 제게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일 주일 전에, 저는 완강하게 거절을 당해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여러분이 발행한 기사를 통해 제 감정을 추스르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기사는 제게 위로가 되었으며, 더욱 중요한 점으로, 배우자를 선택할 때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P. H. S., 브라질

한국 사회에는, 여자는 결혼 연령이 되면 어서 결혼을 해야 한다는 견해가 매우 강합니다. 그러한 견해는 젊은 그리스도인 여자가 “젊음의 한창 때가 지나”기까지 기다렸다가 결혼하는 데 상당히 도전이 됩니다. (고린도 첫째 7:36) 훌륭한 교훈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S. C.,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