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통치

솔로몬 왕의 통치는 미래를 예언적으로 조금이나마 보여 준다. 그가 왕으로 통치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부와 영광이 절정에 달하였다. 솔로몬은 현명한 왕이면서 동시에 숙련된 조직자였다. 그는 아래의 그림에 나와 있는 것처럼 여호와의 웅장한 성전과 다양한 관청 건물들과 왕궁을 건축하였다. 그는 행정 구역들을 설정하여 그 행정 구역들이 차례로 돌아가며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식품을 왕궁에 공급하게 하였다.

솔로몬의 통치 시기는 진정한 평화와 안전의 시기였다. 이것은 메시아의 평화로운 통치를 잘 예표한다. 메시아는 “바다부터 바다까지, [유프라테스] ‘강’부터 땅 끝까지 신민을 둘 것”이다.—시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