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학깃갓
(Hor-haggidgad)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진을 친 곳. 브네-야아간 표제 아래에서 논했듯이, 민수기 33:31-33과 신명기 10:6, 7을 비교해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동일한 지방을 두 번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호르-학깃갓은 나중 여행에서는 “굿고다”라고 불린다. (굿고다 참조) 그 정확한 위치는 확실하게 밝힐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의 추정에 따르면, 호르-학깃갓(굿고다)은 아카바 만에서 북북서쪽으로 65킬로미터쯤 떨어진 와디하다히드의 한 장소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