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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통찰, 제2권
통-2 “여호나답”

여호나답

(Jehonadab) [여호와는 자원하신다(고상하시다, 관대하시다)], 요나답 (Jonadab) [여호나답의 단축형]

히브리어 본문과 많은 영어 번역판들에서, 이 두 표기는 서로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사용되어 이 이름을 지닌 두 사람을 다 가리킬 수 있다.

1. 다윗의 조카. 다윗의 형제 시므아의 아들. 여호나답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었지만 교활하고 약삭빨랐다. 여호나답은 다윗의 아들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에 대해 품고 있는 욕정을 자기에게 털어놓게 한 뒤 계략을 제안했고, 암논은 그 계략을 써서 다말을 범하였다. 다말의 친오라비 압살롬이 그에 대한 복수로 암논을 죽인 뒤, 압살롬이 왕의 아들들을 모두 죽였다는 보고가 다윗에게 전해졌지만, 그 자리에 있던 여호나답은 암논만 죽었을 것이라고 장담하였다. (삼둘 13:3-5, 14, 22, 28-33) 사무엘 둘째 21:21과 역대기 첫째 20:7에 나오는 “요나단”은 여호나답일 가능성이 있다.

2. 레갑의 아들. 예후 왕의 동무. 그가 예후를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었는데, 여호나답이 자원해서 “그를 만나러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예후의 축복을 받았다. 그 후에 일어난 사건들은 이스라엘에서 바알 숭배를 근절하려는 예후의 결심에 여호나답이 온전히 동의했음을 보여 주었다. 예후가 제안을 할 때마다, 여호나답은 신속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예후가 “그대의 마음도 나와 함께 있어서 올바릅니까?” 하고 묻자, 그는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후가 “내게 손을 내미십시오” 하고 말하자, 여호나답은 손을 내밀었다. 이제 예후가 자기의 병거에 탄 여호나답에게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에 대한 어떤 경쟁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보십시오” 하고 말하자, 여호나답은 또다시 자진성을 나타냈다. 마침내 그들이 사마리아에 도착하여 모든 바알 숭배자를 모았을 때, 여호나답은 돌아서지 않고 예후와 함께 바알의 집에 들어가 뒤이어 살육이 벌어지는 동안 예후 곁에 머물러 있었다. 그와 동시에 예후도 여호나답에 대한 온전한 신뢰와 확신을 나타냈다.—왕둘 10:15-28.

그로부터 거의 300년 후에,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지시에 따라 여호나답의 자손들 즉 레갑 사람들을 모범으로 사용했는데,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하느님께 나타낸 불순종과는 대조적으로 레갑 사람들은 조상의 명령을 충실히 따랐기 때문이다. 여호나답은 레갑 사람들에게 천막에 살고 씨도 뿌리지 말고 포도원도 만들지 말고 포도주도 마시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포도주를 권했을 때, 그들은 자기들의 조상 여호나답의 명령을 언급하며 그것을 거절하였다. 그러한 충실함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약속하셨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언제까지나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렘 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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