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네-단
(Mahaneh-dan) [단의 진영]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는 것으로 묘사된 적도 있고(판 13:25), 기럇-여아림의 서쪽에 위치한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 장소. (판 18:11, 12) 어떤 사람들은 이 두 지점은 서로 다른 지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에스다올과 소라가 있던 곳으로 여겨지는 지점은 기럇-여아림에서 남서쪽으로 수 킬로미터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이든, 마하네-단이 있던 위치(들)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이름은 “단의 진영”을 의미하므로, 아마 단지 임시 정착지나 진영을 가리켰을지 모르며 여러 장소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할 만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