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돈 (Pirathon), 비라돈 사람 (Pirathonite) [비라돈의] 비라돈은 “아말렉 사람의 산”에 있던 에브라임의 성읍이었다. 힐렐이나 그 후에 살았던 다윗의 용사 브나야의 경우처럼, 비라돈에 살던 사람은 “비라돈 사람”으로 알려졌던 것 같다. 힐렐의 아들인 재판관 압돈은 이곳에 묻혔다. (판 12:13, 15; 삼둘 23:8, 30; 대첫 11:31; 27:14) 세겜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서쪽으로 10킬로미터쯤 떨어진 파르아타가 이곳일 가능성이 있는 장소라는 견해가 제시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