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인도네샤」 「스마도라」에 있는 한 가정에서 성경연구를 사회하고 있는 「왙취타워 성서책자협회」의 한 선교인은 여호와의 증인이 찬송가를 부르는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 선교인은 그렇다고 대답한 후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제목의 찬송가를 그 가족들에게 가르쳤다. 그 가족은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가족은 그 노래를 부를 특권이 있는 사람은 단지 이 선교인 한 분임을 느꼈다. 왜냐하면 그중 여호와께서 보내심을 받은 자는 그 선교인밖에 없었던 까닭이다. 선교인은 어떻게 그들도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참여하며 어떻게 그에게서 보냄을 받을 수 있는 지를 말하였다. 그들은 일요일 집회에 참석하였으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찬송가를 불렀다.—여호와의 증인의 1958 연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