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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59 10/1 194-200면
  • 새로운 것과 더불어 봉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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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것과 더불어 봉사함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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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9
파59 10/1 194-200면

새로운 것과 더불어 봉사함

1. 여호와의 증인들이 전파하는 일로 인하여 그들은 어떠한 비난을 받을지 모르며, 「예레미야」는 어떻게 같은 비난으로 인한 형벌을 피할 수 있었읍니까?

여호와의 증인들이 온 세상에 이러한 소식을 전한다는 이유로 선동적이라는 비난을 받을지 모릅니다. 「예레미야」도 그러한 비난을 받았읍니다. 종교적 지도자들은 정치적 군왕들을 사용하여 그를 죽이고자 하였읍니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 집 [성전]이 「실로」같이 되겠고 이 성이 황무하여 거민이 없으리라 하느뇨?」 하여 그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집에서 「예레미야」에게로 모여드니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방백들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죽음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음같이 이 성을 처서 예언하였느니라.』 「예레미야」가 모든 방백과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의 들은바 모든 말로 이 집과 이 성을 쳐서 예언하게 하셨느니라. … 보라, 나는 너희 손에 있으니 너희의 소견에 선한 대로 옳은 대로 하려니와 너희는 분명히 알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정녕히 무죄한 피로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거민에게로 돌아가게 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이르게 하셨음이니라.」』 그 때에 방백들은 종교적 지도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을 대항할만한 용기를 가지고 여호와의 증인을 죽이는 일을 거절하였읍니다. (예레미야 26:1-24) 이 일은 「예루살렘」이 멸망되기 이십 이년 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2, 3. (ㄱ) 「애급」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는 어떻게 「예루살렘」을 무너뜨리는 일을 계속하였읍니까? (ㄴ) 「예레미야」는 그후에 무엇 때문에 고발을 받았으며 왜 진흙 구덩이에 던짐을 받았다가 어떻게 죽음을 피하게 되었읍니까?

2 「스데기야」 왕 제 9년에 「느브갓네살」 왕의 지휘 아래 「갈데아」 군대가 「예루살렘」을 공격해 들어 왔읍니다. 그들은 「애급」의 「바로」가 이 성읍을 원조하기 위하여 온다는 소식을 듣고 진을 거두어 후퇴하였읍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 성읍의 운명을 예언함으로 뽑으며 무너뜨렸읍니다. 그는 아렇게 말하였읍니다. 『「갈대아」인이 다시 와서 이 성을 쳐서 취하여 불사르리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스스로 속여 말하기를, 『「「갈대아」인이 반드시 우리를 떠나리라.」 하지 말라.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 후에 「예레미야」는 「갈대아」로 도망을 계획하였다는 비난을 받았읍니다. 그가 「예루살렘」의 성문 하나를 나올 때에 그는 성문지기에게 체포되었읍니다. 그는 「예레미야」에게 『네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는도다.』라고 말하였읍니다.

3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옥에 갇히게 되었읍니다. 「예레미야」는 그 안에서도 「스데기야」 왕에게 적인 「갈데아」인들이 다시 돌아와서 왕을 사로잡을 것과 도시를 점령할 것을 말하였읍니다. (예레미야 37:1-19) 「예레미야」가 석방된 후에 그는 똑같은 것을 전파하였읍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그들이 만일 칼과 기근과 온역으로 인하여 성읍안에서 멸망되는 것으로부터 피하기를 원한다면 「느브갓네살」 왕에게 항복할 것을 말하였읍니다. 정치적 군왕들은 이 소식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그것을 믿지 않았고 그대로 행동하지도 않았읍니다. 그들은 이것을 곡해하여 왕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해를 구하오니 청컨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예레미야」는 다시 구속되어 물이 없는 진흙 구덩이에 던짐을 받았읍니다. 그러나 「에티오피아」 내시가 그를 죽음의 구덩이로부터 끌어낼만 한 용기를 가졌었읍니다. 그 다음에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함락될 때까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었읍니다. 그리고 그는 「갈대아」인의 손으로 석방되었읍니다.—예레미야 38:1-13.

4. 국가적 안전책과 거짓 교직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예레미야」와 같이 무엇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4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이 「아마겟돈」의 우주 전쟁에서 기독교국이 멸망될 것을 예언한다는 이유로, 어떠한 정부가 특별한 안전책을 구한다거나 또는 어떠한 종교적 교직자들이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하는 것이 보통이라 하여도 우리는 그 소식을 바꾸어버릴 수는 없읍니다. 어떠한 감금이나 투옥이 있다 하더라도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전파하도록 명령하신 소식을 담대히 전파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참된 것이며 반드시 성취될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레미야」와 그가 경고를 계속한 것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5, 6. 기독교국의 교직자들과 예언자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를 저지하려고 할 것이며, 그들은 성전에 관하여 「예레미야」가 잘한 어떠한 것을 잊어버리고 있읍니까?

5 종교적 교직자들과 기독교국의 예언자들은 우리를 저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국교국을 멸망시키신다는 사실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더 큰 「느브갓네살」로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영역(領域)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사용하신다는 것을 부정할 것입니다. 그들의 교회 제도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세워졌으며 그 자신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그가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며 보호할 것을 확신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집은 이것이다!』 『하나님의 집은 이것이다!』라고 반복 주장하고 있읍니다. 그렇게 주장하고 있으면서 그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을 잊고 있읍니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마태 23:38; 24:2) 그들은 「예레미야」가 성전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잊고 있읍니다.

6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 말을 믿지 말라. …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아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을 인하여 내가 어떻게 행한 것을 보라. …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 같이 너희가 의뢰하는 바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곧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 곳에게 행하겠고, 내가 너희 모든 형제 곧 「에브라임」 온 자손을 쫓아냄 같이 내 앞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예레미야 7:4-15; 사무엘 상 4:3-22.

7. 그러므로 우리는 왜 다만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소식을 희생시킬 수 없읍니까?

7 이 여호와의 말씀은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증인들과 반대되는 말을 하고 있는 기독교국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사람들과 그들이 선택한 종교적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이 소식을 희생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변경한다는 것은 아무도 구원을 얻을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구원까지도 바랄 수 없는 것입니다. 「예루살렘」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국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날의 전쟁』에서 이 세상적 모든 조직제도와 함께 멸망될 운명에 놓여져 있읍니다. 하나님의 천적 야전 사령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비기독교적인 그리스도 교국을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교국은 비기독교인들과 열방들 앞에서 위선적으로 그리스도를 대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8. 기독교국 안에 머물러 있는 자들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이며, 우리는 무엇을 재촉하고 사람들이 도망하도록 교육하고 있읍니까?

8 기독교국 안에서 그 종교적 조직에 고착하고 있는 모든 자들은 「아마겟돈」의 우주 전쟁에서 죽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예루살렘」안에 머물러 있어서 포위하고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나가지 않은 모든 자들이 그 성읍 안에서 무참한 죽임을 당한 것과 똑 같습니다. 우리는 기독교국에 대한 이 통고에서 결코 어떠한 사람도 어떠한 형태의 무신적 공산주의에게로 가라고 권하거나 격려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레미야」와 같이 자유를 사랑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개선의 왕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갈 것을 권고하고 있읍니다. 우리는 성경으로부터 사람들이 왕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그를 섬길 것을 교육하고 있읍니다. 우리는 정치적 지도자들에게까지도 이렇게 할 것을 말해 줍니다. 그것은 마치 「예레미야」가 「스데기야」왕에게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생명 즉 그들의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예레미야 38:17-20; 27:12-17.

9. 통치하는 왕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것은 무엇을 맺게 해 줍니까?

9 통치하는 왕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이 세상 마지막 때인 이 늦은 때에도 그의 영혼의 달콤한 휴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를 통하여 수십만의 양과 같은 사람들은 이미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아마겟돈」의 우주전쟁을 위하여 전투복을 입고 계시지만 아직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다.』 (마태 11:28-30) 그것은 나무로 만든 멍에와 같은 것이며 그는 우리를 그것으로 압제하는 대신 우리가 그것을 멜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지금 그의 멍에를 메고 일한다는 것은 신세계에서의 우리의 생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0. 기독교국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어떻게 선지자 「하나냐」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어떻게 그들의 권고를 따를 것입니까?

10 기독교국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거짓 선지자 「하나냐」와 「예레미야」를 반대한 그 외의 종교적 지도자들의 입장에 서 있읍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1914년 이래 그의 원수 가운데서 통치하시고 계시다는 것과 기독교국을 대적하여 그것을 멸망시키신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읍니다. 더욱이 지체없이 기독교국으로부터 도망하여 나와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에게 헌신하고 참으로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름으로 기독교국의 종교적 신경(信經)에 의하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에 의하여 그의 멍에를 메어야 한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읍니다. 만일 사람들이 「하나냐」와 같은 사람들의 말을 따라서 기독교국으로부터 도망해 나오는 것과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의 멍에를 몸에 메는 것을 거절한다면 그들은 「아마겟돈」에서 크나큰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11. 여호와께서는 어떻게 「하나냐」와 반대하셨고 그를 선고하셨으며, 사람들은 지금 어떠한 두가지 멍에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11 선지자 「하나냐」는 나무로 만든 멍에를 「예레미야」로부터 빼앗아 꺾어 버렸읍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이러한 실연(實演)으로 보여주는 그의 예언은 거짓말이라고 말하였읍니다. 그가 (하나냐) 이 나무로 만든 멍에를 꺾어버린 것 같이 이년이 못되어서 여호와께서는 온나라의 목으로부터 「느브갓네살」의 멍에를 꺾어버릴 것이라고 말하였읍니다.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제 나무로 만든 멍에 대신에 쇠로 만든 멍에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나냐」에게 말하라고 하셨읍니다.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 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또 『여호와께 패역하는 말』을 한 「하나냐」는 죽으리라고 말하였읍니다. 그는 그 말대로 바로 그 해에 죽었읍니다. (예레미야 27:1–28:17) 오늘날 「하나냐」와 같은 종교적 지도자들을 따를 것을 택한 사람들은 어떻게 될 것입니까?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읍니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 15:14) 오늘날 모든 사람들 앞에 놓여져 있는 것은 신세계에서의 우리의 영혼을 위한 생명을 상징하는 나무 멍에와 여호와와 그의 왕을 대항함으로 죽음을 가져오는 쇠 멍에의 두가지 중 어느 것인가를 택하는 것입니다.

건설하며 심음

12. 「예레미야」는 왜 애가서에서 그의 심경을 잘 나타낼 수 있었으며, 그 책은 어떻게 여호와의 정의를 품고 있읍니까?

12 「예레미야」는 『슬픔의 선지자』라고 불리웠읍니다. 그렇습니다. 슬픔을 당할 악한 자들을 위하여 그러했읍니다. 왜냐하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이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예레미야」는 그의 애가(哀歌)에서 그의 탄식을 나타낼 수 있었읍니다. 그러나 애가서는 위대한 시적 미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그것은 여호와의 정의를 뿜고 있읍니다. 그 책은 그에 대한 죄의 슬픔을 쏟아놓고 있읍니다. 그 책은 하나님의 자비로 인하여 회복과 재건의 소망으로써 용솟음치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 책은 여호와의 백성들 위에 임한 파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그것을 기뻐하는 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복수로부터 안위를 갖게 해 줍니다.—애가 1:18, 21, 22; 3:26-41, 55-66; 4:21, 22; 5:19-21.

13. 「예레미야」를 슬프게 한 일은 무엇이었으며 그러나 그것은 무엇의 성취를 가져온 것입니까?

13 원수는 만족스럽게 자만하였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비웃고 더럽혔읍니다. 여호와의 모형적 종교의 상징은 파멸되었읍니다. 여호와의 백성들은 반역적이고 불충실 하였읍니다. 그리하여 세계적으로 이 쓰라린 경험을 맛보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예레미야」를 슬프게 하였읍니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서술적인 말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겠다고 전파한 예언은 성취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14. 또 「예레미야」가 하도록 명령받은 사명은 무엇이었으며 이것과 일치하게 어떠한 굉장한 예언을 할 특권을 갖게 되었읍니까?

14 「예레미야」는 행복하게도 또 『건설하며 심』을 사명도 받았읍니다. 여호와의 백성들이 기적적인 복귀를 할 것을 예언한 사람도 「예레미야」였읍니다. 이 소식은 기쁨에 넘치게 하여 주었읍니다. 여호와의 보이는 조직에 대한 그의 감동적인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달한 사람도 「예레미야」였읍니다. 『내가 무궁한 사람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로 너를 장식하고 즐거운 무리처럼 춤추며 나올 것이며,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원을 심되 심는 자가 심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에브라임」 산위에서 파숫군이 외치는 날이 이를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예레미야」는 여호 와의 백성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는 것을 예언하는 것으로 슬픔을 씻어버렸읍니다. 「예레미야」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추종자들로 이루어진 영적 「이스라엘」백성을 위하여 하나님과의 중보가 되실 『새 언약』을 예언하였읍니다. 이 언약에서 여호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읍니다.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 31:3-6, 16, 31-34.

15. (ㄱ)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왕과 제사장들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으며, 그는 「다윗」과 「레위」 족속의 제사장 직분과의 언약에 관하여 어떠한 건설적인 말을 하였읍니까? (ㄴ)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무엇을 전파하여야 합니까?

15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 있는 모형적 『여호와의 보좌』가 그의 마지막 왕 「스데기야」 시대에 어떻게 없어지게 되었는가를 보았읍니다. 또한 그는 성전의 여호와의 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가 「바벨론」의 집행관에게 어떻게 죽임을 당했는가를 보았읍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왕 「다윗」과 그리고 「레위」의 제사장 직분과 맺으신 여호와의 언약을 기쁨으로 선포함으로 건설하는 일과 심는 일을 하였읍니다. 이 언약은 『제사장 나라』 즉 왕 겸 제사장들의 『거룩한 나라』인 『왕같은 제사장』들을 위한 언약이 영속된다는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수 있을진대,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케 하리라.』 (예레미야 33:20-22; 출애굽 19:6; 민수기 25:10-13; 베드로 전 2:9)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도 역시 여호와께서 심으신 「멜기세덱」과 같은 왕 겸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속적 왕국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증거하기 위하여 전파하고 있읍니다. 예수께서는 하늘 왕국에서 그와 함께 144,000의 기름부음을 받은 추종자들을 가지실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할 사람들인 것입니다. (계시록 20:4-6) 인류는 이 왕국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16. 「예레미야」는 어떻게 하나님의 신세계의 왕국과 신세계로 살아 넘어갈 사람들에 대한 건설사업을 하였읍니까?

1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레미야 23:5, 6) 이 예언적 사업에 있어서 「예레미야」는 다만 하나의 소망의 정부인 하나님의 신세계의 영원한 왕국만을 건설하고 심는 것 이상의 일을 하였읍니다. 그는 또한 죽음을 보지 않고 신세계에 들어갈 양과 같은 여호와의 숭배자들의 큰 무리를 건설하고 심었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이 이 『다른 양』들임을 나타내게 하기 위하여 「예레미야」를 사용 하였읍니다. 이들은 누구였겠읍니까?

살아남을 자들을 전영한 극적 배우들

17. 하나님의 명령으로 「예레미야」는 「레갑」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였으며 그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였읍니까?

17 그 당시 「예루살렘」은 마지막 때에 처하여 있었읍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의 두루마리를 찢어 불에 던져버린 「여호야김」 왕은 「바벨론」왕과 그의 군대의 압제 하에서 그 때까지 통치하고 있었읍니다. 「예레미야」와 함께 성읍에 억류되어 있는 사람들에 「레갑」 족속이 있었읍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었으나 여호와의 숭배자들이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레갑」 사람들을 성전으로 불러다, 그들에게 술을 갖다주고 마시라고 해 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레갑」 사람들은 결코 그것을 마시지 않았읍니다. 그들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였움니다.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에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거처할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두지 아니하고, 장막에 거처하여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대로 다 준행하였노라.』—예레미야 35:1-10.

18, 19. (ㄱ) 그러면 「레갑」 사람들에 대한 여호와의 소식은 무엇이었으며 또 그 이유는? (ㄴ) 「레갑」 사람들에 대한 여호와의 확증은 오늘날 누구에 대한 확증을 주는 것이며 또 그 이유는?

18 만일 이와같은 「레갑」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의 명령을 변함없이 지켜 왔다면 왜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생명의 수여자이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킬 수 없으며 또는 지키지 않을 것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레갑」 사람들의 이 훌륭한 본은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정죄하였읍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과 그의 악한 주민들은 멸망으로 빠지게 되고 「레갑」 사람들은 살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19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이렇계 말하였읍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 모든 훈계를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하였드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35:12-19) 그리하여 「레갑」 사람들은 여호와의 불충실한 백성들에게 그의 집행자에 의하여 임한 멸망에서 살아 남았읍니다. 그것은 마치 그들의 조상 「요나답」이 우상으로 가득차 있는 성전에서 「바알」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육을 당할 때에 살아 남은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기름부음을 받은 「예레미야」 반렬과 연합하고 있는 자들 중에는 『다른 양』의 큰 무리가 있읍니다. 이들은 물질주의와 이기적 우상숭배를 위하여 여호와를 버린 기독교국과 연합하는 것을 거질함으로 기독교국을 정죄하였읍니다. 이 「레갑」 사람들에 대한 여호와의 약속은 이 다른 양들이 기독교국의 멸망을 살아남아 하나님의 신세계에서 생명을 얻을 것을 확증하여 줍니다.

20. 「예루살렘」이 마지막으로 포위되었을 때에 「예레미야」는 그의 경고를 계속함으로 인하여 어떠한 고통을 받았으며, 「이스라엘」이 아닌 사람이 어떻게 그를 구해 주었읍니까?

20 「여호야김」 왕의 아들이 그를 이어 여호와의 보좌에 앉았으나 그는 다만 석달동안만 통치하였읍니다. 그 다음에는 「여호야김」의 동생 「스데기아」가 왕이 되었읍니다. 그의 통치 제 9년에 「예루살렘」은 다시 「바벨론」왕과 그의 군대에게 포위되었읍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타비릴 것과 무너질 것을 계속하여 경고함으로 인하여 구속되었고 선동자로 몰려서 진흙 구덩이에 던짐을 받았읍니다. 그때에 그를 구해주기 위하여 방백들에게 그를 변호한 사람은 할례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니라 고자인 「에벳멜렉」이라는 「에티오피아」 내시였읍니다. 그는 여호와의 선지자에게 행한 군왕들의 행동을 정죄하였읍니다. 「에벳멜렉」은 「스데기야」 왕의 명령으로 삼십명의 도움을 얻어 「예레미야」를 진흙 구덩이로부터 구출해 냈읍니다. 그후에 「에벳멜렉」에게 감사하고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물』었읍니다.

21. 「예루살렘」이 포위되어 있는 동안에 그곳 많은 주민들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었으며, 「예레미야」는 「에벳멜렉」에게 무엇을 말하라는 명령을 받았읍니까?

21 「예루살렘」이 포위되고 있는 동안 많은 어미들은 굶주림을 이기지 못하여 그들의 자식을 삶아 먹었고, 많은 사람들은 질병으로 말미암아 죽었으며, 많은 사람들은 「바벨론」의 칼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였읍니다. 그리나 「스데기야」 왕의 왕궁에 있었던 「에벳멜렉」은 어떠하였읍니까? 여호와께서는 시위대 뜰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그를 구해준 「에벳멜렉」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명령하셨읍니다. 『내가 그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 하는 사람들의 손에 붙이우지 아니하리라. 내가 단정코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되리니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39:15-18.

22. 오늘날 「에벳멜렉」과 같이 여호와께 온전히 의뢰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 들은 어떻게 이와같이 의뢰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읍니까?

22 오늘날 「아마겟돈」에서의 기독교국의 멸망이 가까와 온 이때에 「에벳멜렉」과 같은 양과 같은 반렬의 사람들이 「예레미야」의 하나님에게 의뢰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오늘날의 실체적 「예레미야」를 구출하기 위하여 기독교국의 군왕들에 의한 죽음의 위험을 받아 가면서도 그에게 의뢰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읍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양과 염소를 갈르는 비유에서 『다른 양』들에게 말씀하셨읍니다. 이 비유는 이 세상 끝에 관한 그의 예언의 마지막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마태 25:40.

23. 이러한 양들에 대하여 와서 그들을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하라는 왕의 초대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어떠한 약속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적용시키실 것입니까?

23 열국을 심판하시는 이 날에 있어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심판 사업을 위한 하늘의 그의 보좌에 앉아서 그의 오른편을 돌아 보시고 양과 같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1914년 이래 이 하늘의 왕국은 임하였고 이 푸른 땅은 그의 영토가 되었읍니다. 「에벳멜렉」의 종류에 속하는 양과 같은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신세계의 왕국의 영토에 들어가기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부활할 필요는 없읍니다. 그들은 이미 왕국의 영토인 땅에서 살고 있읍니다. 이것이 그들이 유업으로 받을 곳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땅을 유업으로 받는 일로부터 제거되지 않을 것입니다. 기독교국은 저주를 받았읍니다. 그러나 이 양들은 왕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기독교국은 그의 염소들과 함께 멸망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왕국의 영토인 이 땅에는 그들이 있을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왕의 아버지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이 멸망될 때 「에벳멜렉」에게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축복된 양과 같은 그리스도인들은 「아마겟돈」에서 집행자의 칼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24. 이와같은 양들에게 그들이 유업으로 받은 땅에서 결고 죽어비리는 일이 어떻게 불가능할 것입니까?

24 그들은 이 전쟁에서 그들의 영혼 즉 그들의 생명을 마치 승리자의 전리품과 같이 확실히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기독교국과 그의 종교적 성전의 멸망을 통과하여 영원한 신세계에서 지상의 유업을 즐기게 될 것을 보증해 주는 것입니다. 그들은 왕이신 목자에 대하여 양과 같은 순종을 나타냄으로 결코 그들의 유업인 땅에서 죽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염소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고 심판관이신 예수께서 말씀하셨읍니다.—마태 25:31-46.

25. 우리는 어떠한 사업으로 말미암아 비난을 받고 있으며, 우리는 비난을 받고 있던 「예레미야」와 같이 하여야 합니까?

25 「예레미야」에게 일어났던 일은 기름부음을 받은 남은 자들과 그들의 동료인 이들 의로운 양과 같은 자들에게 일어나고 있읍니다. 그들이 맺고 있는 비난은 매우 큽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호와의 원수 갚는 날을 전파함으로 이 낡은 세상을 뽑으며 파괴하며 넘어뜨리는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일에 있어서 우리 자신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충만케 하는 일과 그의 이 무서운 소식을 전파하는 일을 중지할 수 있읍니까?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읍니다. 그것은 마치 「예레미야」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한 바와 같습니다. 『주를 위하여 내가 치욕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아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에 즐거움이니이다.』—예레미야 15:10, 15, 16.

26. 우리의 건설적인 사업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누구에 의하여 반대와 박해를 받고 있으며, 우리의 말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일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예레미야」와 같이 될 수가 있읍니까?

26 우리가 하나님의 신세계를 위하여 건설하고 심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낡은 세상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자들은 우리를 박해하고 우리의 사업을 중지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타는 것과 같은 우리를 어떻게 잠잠하게 만들 수 있읍니까? 「예레미야」가 한 말을 들어 보십시시요.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여 내가 종일토로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심중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모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예레미야 20:8, 9, 13.

27. 우리의 전파하는 일의 주제를 말할 때에 여호와께서는 이떻게 우리가 적들의 낯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힘을 주시며, 고대 「예루살렘」이 멸망될 때에 그가 구원하신 것과 같이 여호와께서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27 그러므로 우리의 전파하는 것의 주제를 말하자면, 낡은 세상과 함께 무너지라! 신세계와 함께 이러나라!는 것입니다. 신세계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적들의 얼굴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1:19) 그는 그의 약속에 충실하게 「예루살렘」이 멸망될 때에 「예레미야」와 「레갑」 사람들과 「에벳멜렉」을 구원하셨읍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이 예언적 그림과 일치하게 「아마겟돈」에서 우리가 전파한 이 낡은 세상을 무너뜨리고 그의 의로운 신세계를 일으키시는 일을 성취시키실 때에 우리 남은자들과 다른 양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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