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62 8/1 284-299면
  • 고대 이교도의 신전 탑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고대 이교도의 신전 탑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2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혼잡게 함
  • 후일의 신전 탑
  • 탑들과 신전들의 목적
  • 오늘날의 신전 탑
  • 망대, 탑
    성경 통찰, 제1권
  • 제 2부: 기원전 2369-1943년 사냥꾼, 탑 그리고 우리!
    깨어라!—1989
  • 사람들이 큰 탑을 쌓다
    나의 성서 이야기 책
  • 하나님께 대한 연합된 반역이 무너지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2
파62 8/1 284-299면

고대 이교도의 신전 탑

많은 경우에 있어서 한 도시나 거리에서 가장 뛰어난 지점은 종교 건물로 점유되고 있읍니다. 건물 자체도 동네에서 가장 높이 솟았을 것입니다. 그러한 종교를 현저하게 하는 습관의 발생은 저 멀리 「노아」의 홍수가 있은지 바로 수 세대 후에 살았던 사냥군인 「니므롯」까지 올라갑니다.

폭력과 협박으로써 이 「니므롯」은 「노아」의 후손의 많은 가족을 통일 혹은 연합 하는데 성공하였읍니다. 그들은 동쪽으로 이동하여 오늘날 비옥한 문명의 발상지로서 알려져 있는 곳인 「시날」이라고 불리우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자리를 잡았읍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고대의 「바벨」과 「이렉」과 「아」과 「칼레」의 제 도시를 건설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시작하여 첫 「바벨론」 제국은 급속히 확장되고 북쪽에 있는 「니느웨」와 같은 도시들을 포함하였읍니다. 「니므롯」은 신전 탑 건설의 선동자였읍니다. 그는 거짓 신이 되었고 들어보지 못한 수 백만의 사람들이 오늘날 까지 알며 모르며 그를 공경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왕 및 이 도시들과 관계된 것으로는 많은 탑들 혹은 여러 층으로된 신전들이 있읍니다. 「바벨」시와 탑을 구축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성경적으로 설명이 묘사되어 있읍니다.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면밀히 이 기록을 살필 때에 우리는 그 도시들과 그들의 일맥상통 하는 탑들은 다음 세가지의 원칙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읍니다. (1) 참다운 왕이시며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반대하여 눈에 보이는 통치자 즉 왕 아래 인간을 연합하는 것, (2) 다시는 악인들을 홍수로써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의 결핍 때문에 피난처를 마련하는 것, (3) 그들의 신 혹은 신들이 살 곳을 마련하는 것입니다.—창세 11:4.

혼잡게 함

그러나 세계 지배에 대한 그들의 계획은 언어의 혼돈으로써 뒤집혀졌읍니다. 그들은 서로 의사가 통하지 않게 되었을 때 협동이란 불가능 하였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럼으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게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결과적으로는 그 도시와 탑의 역사는 정지되었으며 소위 그 제국의 건설자들은 흩어졌던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은 「벨렉」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라고 우리에게 알려주는데, 이것은 아마 언어의 혼잡이 그의 생애 혹은 흥수 후 약 150년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창세 11:5-9; 10:25.

현대의 인종학자들과 언어학자들은 이 단순하고 요점적인 설명을 비웃을지 모르나 그것은 성서적 사실이요 더 나아가서 역사와 고고학과 민속학으로 확증된 사실입니다. 제1세기의 「유대」인 역사가 「요세퍼스」는 언어의 혼잡에 관하여 말하는 「마법사」라는 책에서 인용합니다. 『모든 인간들이 한 언어였을 때에, 마치 그들이 그것으로 하늘에라도 올라 갈듯이 어떤 자들이 한 높은 탑을 쌓았다. 그러나 신들이 폭풍우를 보내어 탑을 무너뜨렸고, 모든 사람에게 자기의 독특한 언어를 주었으며, 이 때문에 그 도시를 「바벨론」이라고 불렀다.』 「바벨론」의 「마」신전의 북쪽에는 한때 거대한 탑이 하나 서있었으며 이 지역에서 고고학자 「죠지 스미스」씨는 흡사한 설명을 가진 판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판의 일부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었읍니다. 『이 현저한 탑의 구축은 신들을 노하게 하였다. 밤에 신들은 그들이 구축한 것을 헐어버렸던 것이다. 신들은 그들을 멀리 흩었으며, 그들의 말들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신들은 그들의 발전을 방해하였던 것이다.』 여러 나라에서는 그들의 민속함을 통하여 부가적인 증거를 산출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언어의 기적적인 변화를 입증하였읍니다. 『「잠베지」 근처와 또한 「아샨리」에서 설명서가 기록되었다. 「아삼」의 「티베토벌만」인들 중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 탑과 언어 혼잡에 관한 이야기가 발견된다. 흡사한 이야기들이 「멕시코우」에서 발견된다.』 (「브리타니카」) 백과사전 제2권 839면) 이들 탑에 관한 이야기들은 여러 가지일지는 모르나 모두가 탑이 있었으며 인간의 언어가 변화되었다고 말한다는 것은 유의할만 하며 권위있는 성경의 기록을 지지하여 주는 것입니다.

「니므롯」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고 그의 도시는 「바빌루」 (『하나님의 문』이라는 의미)라는 것을 증명하는 대신에 「바벨」(『혼잡』이라는 의미)로 알려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도시와 탑공사를 포기함에 있어서 건축자들은 「니므롯」의 본래의 생각을 가지고 갔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비옥한 발상지의 모든 주요 도시에서 많은 탑 신전 즉 「지구스」 혹은 「지구라투」라는 문자적으로 『산꼭대기』라는 의미를 가진 탑들이 발견됩니다. 이들 「지구스」는 항상 도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였읍니다. 그리고 숭배를 위한 높은 장소라는 생각은 후일 성경에서 말하는 산당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산당들은 신전 탑의 한 수식이었던 것입니다.

후일의 신전 탑

비록 발굴로 말미암은 발견이 이 제목에 관하여 많은 빛을 비쳤으나 「바벨」 즉 「바벨론」의 원래의 신전의 모양이 어떠하였는가는 알려지지 않고 있읍니다. 의심할바 없이 「바벨」탑을 본받았을 후일의 탑들은 그 모양이 「피라미드」와 같았읍니다. 이들 후일의 탑 구축은 처음에 상당히 높이까지 이긴 진흙 더미를 높임으로 시작하였읍니다. 이 더미는 다음에 평평하게 고르고 표면을 군 벽돌 혹은 가능하다면 돌로 입혔읍니다. 이 더미 위에다 2, 3「피트」의 탑의 기초를 노았으며 사실 그것은 밟아 찍어낸 진흙으로 둘려있었으며, 그리하여 더 굳건히 쌓아 올리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을 기초로 하여 굳은 진흙과 태양으로 말린 벽돌의 연속적인 층이 위로 하나하나 만들어졌읍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것은 밑의 것보다 크기가 약간 작은 것이었읍니다. 층은 일반적으로 4, 7 혹은 8층이었읍니다. 마지막 층에는 도시의 수호신의 성소가 만들어졌읍니다. 「우루」에 있는 탑은 원래 200「피트」의 길이와 150「피트」의 폭과 70「피트」의 높이로 된 것이었읍니다. 「볼시파」 시의 탑은 (「빌스-니므롯」) 7층으로 되었읍니다. 최하층의 각 칙면은 길이가 272「피트」이고, 처음 층과 둘째 층은 높이가 26「피트」였읍니다. 마지막 층은 높이 153「피트」에 달하였던 것입니다.

최근에 발견된 희랍어 사본(하포크래이숀)은 예수의 사망 후 1세기까지 사용된 6층 탑에 관하여 생생하게 세밀한 묘사를 합니다. 각 층은 28「피트」의 높이며 꼭대기에는 높이 15「피트」가 되는 성소가 있었읍니다. 성소는 365개의 계단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었으며 처음 305개는 은으로 만들었고 남어지 60개는 금으로 만들었읍니다. 각층은 다른 색으로 칠하였으며 한 특정된 별신에게 봉헌되었읍니다. 신전 탑은 전체적으로 「에리두」의 「에」라든가, 「닙품」의 「엔릴이」라든가 「에렉」의 「아누」라든가 「우루」의 「신」과 같은 도시 수호신에게 봉헌된 것이었읍니다. 근년에 어떤 고고학자들은 각 층에 나무와 관목과 수풀을 심어 먼 거리에서 볼 때에는 마치 한 높은 더미 혹은 언덕 같았던 것이었다는 학설을 발전시켰읍니다.

마지막 충에 만들어진 성소는 실제적인 전은 아니였고 탑 옆에 만든 더미 위에 실제 전이 건축되었읍니다. 또한 이 더미 위에서 더 작은 신들에게 바쳐진 신사들과 예배당들이 발견됩니다. 이 지역에는 「파태시」 즉 도시의 왕-제사장과 도시의 다른 통치자들과 제사장들이 살았읍니다. 특정된 방에서 제물을 바쳤읍니다. 도시의 이 모든 부분은 도시의 남어지 부분과 벽으로 구별된 요새였던 것입니다. 신전 지역보다 낮게 지은 도시에서 도시와 그 주민을 돌보는 도시의 신을 돕기 위한 다른 신들을 영화롭게 하여 다른 신전을 짓는 것은 괜찮았읍니다.

탑들과 신전들의 목적

「바벨론이아」 문명은 신비적이었고 점성과 점에 기초한 것이었읍니다. 그리하여 성소는 탑 꼭대기에 위치하였으며, 도시의 신이 있는 것은 별도로 별들과 점성 연구를 위한 관측소로 이바지하였던 것입니다. 탑 있는 지역은 또한 한 은행으로서 이바지 하였고 거기에서 도시의 재물은 발견되었읍니다. 제사장들은 신들의 대표자들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흔히 지방의 돈 보관인이 되었읍니다. 그들은 야심적인 인간들이었기 때문에 돈을 꾸는데 있어서 때로는 20 혹은 30「퍼센트」의 율로 이자를 받음으로써 백성들을 착취하였던 것입니다. 이 탐욕의 결과로써 제사장들은 지나치게 부하게 되었고 영향을 끼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의사 및 초자연적 치료의 능력과 장래를 예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술사로 생각되었읍니다. 그리하여 신전 지역은 심지어 일종의 원시적 병원으로도 이바지 하였던 것입니다.

「시날」로부터 「니므롯」과 「세미라미스」 숭배는 다른 지방으로 퍼졌으며, 「세미라미스」는 약 41개의 다른 이름과 칭호로 숭배되기에 이르렀읍니다. 숭배는 악하고도 타락된 것이었으며 성을 이용하는 것이었읍니다.

오늘날의 신전 탑

흥미있는 것은 「바벨론」에 위치한 「마」의 대 신전인데 그것은 「느브갓네살로」 말미암아 재건되었으며 북쪽에는 옛날에 「에테메낭키」라고 불리운 탑이 있읍니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이 탑이 「니므롯」의 건축한 원래의 탑 모양을 하고 있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읍니다. 비록 탑이 더는 서 있지는 않으나 한 때 그것은 300평방「피트」 이상을 포함하고 있었읍니다. 다른 사람들은 「바벨론」의 중심지로부터 약 10「마일」떨어져 있는 「볼시파」(부분적으로 지금도 서 있음)의 탑이 「바벨」탑의 남어지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오늘날 탑은 「니므롯」과 그의 아내이며 어머니인 「세미라미스」와 같은 의도로 건설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장식된 형태로서 계속 존재하고 있읍니다. 저명한 역사가이며 저작가인 「제임스 브레스티드」씨는 자기의 저서 「고대 세계 예명의 역사」라는 책 중에서 회회교 사회의 첨탑(尖塔)과 『그리스도인』 교회의 첨탑을 「메소포타미아」의 탑들과 비교합니다.

참다운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이 만든 종교적 탑에 의지한다든가 혹은 그것들을 특별한 성결의 장소로서 보지도 않습니다. 보다도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언 18:10.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