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63 7/15 263-277면
  • 왜 소극적인 견해를 갖읍니까?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왜 소극적인 견해를 갖읍니까?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3
  • 비슷한 자료
  • 소극적 감정—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깨어라!—1992
  • 그리스도께서 가지셨던 정신 태도를 나타내라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00
  •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 부정적인 감정—어떻게 떨쳐 버릴 수 있는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10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3
파63 7/15 263-277면

왜 소극적인 견해를 갖읍니까?

기어올라갈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담 같이 소극적인 견해는 가끔 당신이 성공에 이르는 길을 방해하는 때가 있읍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실패하게 하는 수가 있읍니다. 어떤 일을 성공하기 어렵게 하는 원인이 정말 있을 때도 있읍니다. 그러나 당신이 소극적인 견지를 가짐으로써 낙망한다면 그것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이런 생각으로 인하여 최선의 노력을 못하게 된다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소극적 태도는 육체적 활동까지 불리하게 좌우할만한 영향을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예로써, 역기 선수는 기록을 낼만한 중량을 머리 위로 치밀어 올리는 때도 있나 하면 의심을 가지고 대함으로써 그것을 올리지 못하는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그의 힘은 약하여지고 중량이 너무 무거운 것 같이 생각합니다. 처음의 경우에는 자신있는 태도를 가졌었음으로써 기운도 나고 중량도 가벼운 것 같이 생각된 것입니다.

도약 경기를 하는 선수도 소극적인 태도로 인하여 기운이 빠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읍니다. 그 전에 기록을 낸 높이나 그것과 비슷한 높이에 놓인 막대기를 뛰어넘지 못할만큼 기운이 쇠약하여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수들은 확신있는 태도 즉 그들이 노력하는 목표에 이룰 수 있다는 느낌을 가졌을 때야 최선의 육체적인 일을 할 수 있읍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 간에 동일하지 아니합니까?

당신의 고용주가 새로운 직분이나 더 무거운 책임이 있는 지위를 주었을 때 당신은 어떤 태도를 갖읍니까? 그 일이 당신에게는 너무 크다고 생각하면서 응합니까? 고용주에게 그런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할만한 정도로 당신은 자기의 일하는 능력을 의심합니까? 소극적 태도 때문에 노력조차 하지 않게 됩니까?

새로운 직책을 제공 받았을 때 자기 능력을 의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의심에 압도 당한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전에 그 일을 하든 사람이 유능하고 경험이 있으며 머리가 좋아서 그 사람처럼 일을 하지 못하리라고 비록 생각한다 하드라도 그런 생각으로 장애물이 되게 하여서는 안되는 법입니다. 당신의 고용주는 당신이 그 전 사람과 똑 같기를 기대하지 않으며 다만 당신이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신이 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하였다면 그가 그 직책을 애초에 제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딴 사람의 능력이나 경험을 당신과 비교함으로써 자기 단점만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직업에 해당한 당신의 자료(資料)를 생각하십시오. 적극적인 태도로써 전력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그것을 대할 것입니다.

만약 지존자의 관심사를 포함하는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힘으로 못하는 일이라도 여호와의 성령이 힘주며 도와 주신다는 것을 명심함으로써 소극적인 생각에서 초래되는 실망적인 결과를 극복할 수 있읍니다. 당신과 함께 하며 힘을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명심하십시오. 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은 당신에게도 확신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읍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여호와께 둔 신앙으로써 당신은 기력과 확신을 가지고 임명받은 바를 달려들어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를 신뢰하는 것으로써 당신은 패망자 같은 태도를 극복할 수 있읍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셨읍니까?—마가 9:23.

임명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그 성공 여부를 크게 좌우하는 것입니다. 전에 한 일이 없는 연설을 청중 앞에서 하라는 임명을 받았다 합시다. 처음은 소극적으로 응할 것입니다. 당신은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해. 말이 안나올텐데 하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이것은 옳지 못한 태도입니다. 사실을 좀 살펴 보십시오. 당신에게는 혀가 있으며 언어를 할줄 알고 그 제목에 대하여 다소간의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읍니까? 그렇지 않다면 연설하라는 임명도 부탁 받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당신의 소극적 태도 이외에 공중에게 연설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당신의 소극적 생각에 삼킴 바 되어 노력해 보고자 하는 욕망조차 없애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소극적 생각의 담을 기어 넘어 최선을 다해서 공중에게 연설할 노력을 하며 그런 기회를 구하는 것으로써 당신의 능력을 개선하고자 하여야 할 것입니다. 남이 할 수 있으면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결심을 하십시오. 『할 수 없다』든가 『내 힘에 부친다』고 말하지 말고 대신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십시오.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 왕국에 경고하도록 임명을 받았을 때 그는 일이 자기 힘에 부치는 것이라 생각하고 소극적인 태도로써 응하였읍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 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그는 말하였읍니다. 그 임명이 그에게는 이겨내기 어려운 난관처럼 보인 것입니다. 수행해 보고자 노력하기도 전에 그는 틀렸다고 생각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소극적 태도를 꾸짖어 말씀하셨읍니다.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1:6-8) 「예레미야」는 여호와를 신뢰하였고 여호와의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작용한 까닭에 처음에는 못할줄 알았던 일을 수행할 수 있었읍니다.

이겨내지 못할 것처럼 보이는 장애물에 당신이 부딪혔을 때에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것들을 이겨내겠다는 온 마음을 다하여 노력할 결심으로 접근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당신은 책임을 더 잘 수행할 수 있고 목표에 도달하며 낙심할 정도의 난문제를 극복하게 되며 또 남을 더욱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한 말을 명심하십시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 4:13.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