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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우리 모두가 결의에 참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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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우리 모두가 결의에 참가해야 하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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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파64 3/15 103-106면

왜 우리 모두가 결의에 참가해야 하는가

여러 나라에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작년 대회의 명칭은 “영원한 기쁜 소식” 대회였읍니다. 이것은 세계 전역에 걸친 것이었으며 10주간 (1963년 6월 30일로 9월 8일까지)에 온 지구의 남북위 24개 도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연쇄적인 모임의 ‘뉴욕’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 중 수백명은 여러 나라에서의 연속적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대회의 여정인 동쪽으로 따라갔습니다. 그리하여 대회가 시작된 나라에서 마지막 대회를 가짐으로 정말 “영원한 기쁜 소식”의 특징을 이루는 계속적인 대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말하여, 세계 일주 대회에는 기쁜 소식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백삼십 이상의 나라로부터 참석하였습니다.

1. 오늘날 우리가 땅에서 명백히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러한 세계적 대회는 온 지구 주위에 저항할 수 없는 이상한 흐름이 흐르고 있다는 점에 모든 사람들의 주의를 생생히 이끕니다. 이것은 지구 전역에 걸치어 흐르고 있는 두 줄기의 큰 흐름 중의 하나입니다. 흐름마다 다른 목적지 혹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각 흐름은 인간 이상의 보이지 않는 힘들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읍니다. 지적인 움직임의 광경에는 인간의 맨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그 무엇이 있읍니다.

2. 어느 모로 성서의 지혜가 이 세상 지혜보다 훨씬 우월합니까?

2 이러한 영역에 능통한 사람은 인간보다 높은 힘들 혹은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힘들이 이지적으로 인류를 두 줄기의 반대되는 흐름으로 인도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는 말에 쓴 웃음을 머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세상의 현명한 사람들은, 이른바, 한때 지상의 인간 피조물이었던 사람의 『육체로부터 분리된 영들』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널리 퍼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믿음으로서 배척합니다. 하지만, 현대 과학보다 수천년 이전에, 성서 기록은 그러한 『육체로부터 분리된 영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히 가르쳤으며 입증하였읍니다. 왜냐 하면, 모든 죽은 인류는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무생명과 무의식과 무활동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성서는, 이지적이며 초인간적 영들과 악귀들의 존재를 가르치는데, 인류는 그들의 악의적인 영향력과 작용에 대하여 경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3. 1900년 전에 「바울」은 「에베소」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이치적인 경고를 하였읍니까?

3 십구세기 전 「아시아」의 「에베소」 시에서는 여신으로서 신화적인 「아데미」 즉 「디아나」를 옛 세상의 칠대 기사 중의 하 였던 신전에서 숭배하였는데, 그리스도인 사도 「바울」은 이곳에서 약 삼년간 전도하였읍니다. 이때문에 많은 「에베소」인 신자들은 『은 오만개』 즉 오늘날의 수 만「달러」어치의 요술 책들을 공개적으로 태워 없앴읍니다. 후일 사도 「바울」은 서한을 보내어 같은 「에베소」 신자들에게 악귀들 즉 악한 이지적인 영들을 경계하라고 경고하였읍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였읍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 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에베소 6:11, 12.

4. 그리스도 예수와 「바울」은 지상에서 움직이는 악한 영들에 관하여 어떻게 증거합니까?

4 이러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의 존재가 비록 보이지 않으나 현실적이며, 이 핵 우주 시대가 성취한 과학적 발전도 그들의 존재를 일소하지 못하였읍니다. 심지어 가장 개발된 나라의 과학적 발전과 성취들도 이러한 힘들에 대항해서 성공적으로 싸우기 위하여, 영적으로 무장해야 할 굉장한 필요성을 감소시키지는 못하였읍니다. 이들은 『혈과 육』보다 더 능합니다. 현대 과학은 『마귀의 궤계』를 무효하게는 못하였읍니다. 사도 「바울」은 이 마귀를 『이 사물의 제도의 하나님』이며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부릅니다. (고린도 후 4:4, 신세; 에베소 2:2) 기독교의 창설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귀를 『이 세상 임금』이라고 부르셨고, 몸소 이 마귀의 유혹을 당하셨으며 하나님의 영적 갑옷을 입고 싸우시지 않으면 안되셨던 것입니다. (요한 12:31; 14:30; 마태 4:1, 8-11) 마귀는 또한 『귀신의 왕』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그것은 그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의 통치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태 12:24-27) 『이 사물의 제도의 하나님』이자 또한 『이 세상 임금』이기 때문에 그와 그의 악귀들은 오늘날 흐르고 있는 두줄기 인류의 흐름 중의 더 큰 흐름을 보이지 않게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5. (ㄱ) 하지만, 누가 또 영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그들의 창조주는 누구이십니까? (ㄴ) 그들은 현재 의로운 인류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읍니까?

5 상태의 다른 국면을 본다면 선하고, 의로우며, 순결하고 거룩하며 요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영들이 하늘 처소에 있읍니다. 그들은 「사단」 마귀의 통치권 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통치자는 우주의 하나님이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들은 그의 거룩한 천사들로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섬기고 있읍니다. 그들은 마귀와 그의 악귀들 만큼이나 현실적이지만, 거룩한 천사들에 관하여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읍니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아니뇨.』(히브리 1:13, 14) 우리가 『부리는 영』의 도움을 받고 싶읍니까? 우리가 그들의 섬기는 유익을 원합니까? 우리가 그들의 도움과 봉사를 받는다는 것은 지금 그토록 가까운 하나님의 의로운 사물의 새로운 질서에서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악귀들은 「사단」 악마를 그들의 통치자로 가지고 있으나, 한편 이들 천사, 부리는 영들은 왕 예수 그리스도 하에 있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인간으로서 지상에 계셨을 때 우리 시대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알 수 있읍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한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마태 25:31, 32) 예수의 이 예언은, 천사들이 인류를 나누는 이 사업에 일부 담당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6. 이 심판날에 우리는 무엇을 택하지 않으면 안되며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무엇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읍니까?

6 바로 최후의 성경 서적이 묵시록 혹은 계시록이라고 불리우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한편에 있는 악귀들과 다른 편의 거룩한 천사들이 우리 시대의 인간 사이에서 행하는 중요한 구실에 관한 실례를 보여 줍니다. 우리는 악귀들이 아니면 거룩한 천사들에 따라가도록 인도 받고 있으며 안내 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귀들과 그들의 통치자인 마귀의 궤계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거룩한 천사들과 그들의 통치자 왕 예수 그리스도께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심판을 받고 있읍니다. 지금은 심판기 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편들고 있읍니까? 우리가 누구를 대항하고 있읍니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 심판이 실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읍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면서도 악마와 그의 악귀들과 대항해서 싸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면서도 왕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천사들의 인도를 받아 움직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모든 나라 중에서 수행되는 분리 사업이 완성되고,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올바른 길을 택하는데 게을렀던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실 때는 어쩔 수 없이 다가오고 있읍니다.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태 25:41) 성경 계시록은 우리가 어떻게 왕 예수 그리스도의 지휘 하에 있는 거룩한 천사들과 협력해서 행동 할 수 있는가를 표시하여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저주를 받아 영원히 멸망을 당하는 대신에,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7. 「노아」의 날로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길을 따라왔으며, 어떤 결과에 이르렀읍니까?

7 오늘날 하늘에서 하달된 명령은 하늘과 땅과 물들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숭배하라는 것입니다. (계시 14:6, 7) 「노아」 시대의 세계적인 대홍수 후 수천년 간에 걸치어 인간들은 창조주께 등을 돌려왔으며, 지상에, 안정되고 정착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써 왔읍니다. 땅과 백성들을 질서있게 유지하려고 그들은 인간 정부들 즉 인간 창조물들을 설립하였읍니다. 이 정부들은 지금 곤난의 최절정에 달해가고 있으며 이러한 정부들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들은 사람들에게 국가를 숭배하도록 강요합니다. 국가 간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며 세계가 자멸하지 못하도록 또한 국제적 국가 사회를 설립하였읍니다. 생명과 평화와 번영의 혜택을 받는 것은 고사하고, 이러한 인간 창조물들의 숭배자들은, 필연 죽음을 가져오는 악한 헌데 같은, 영적 재앙에 감염되고 있읍니다.—계시 16:2.

8. 정부의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어떻게 명백합니까?

8 과거 수천년간 전통과 종교의 지배를 받아온 정치 정부들의 통치 밑에 있는 지적인 상태에 불만을 품고, 과격한 요소들이 일어났읍니다. 그들은 마치 암석해안과 갑(岬)을 항하여 밀려드는 바다의 포호하는 노도처럼 외양상 안정된 정부를 향하여 노하여 왔읍니다. 주후 1914년 이래 그들은 굉장한 혁명과 거대한 정치적 전복을 가져왔으며, 이제는 세계를 지배하려고 온 인류를 위협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인간사를 교란하였으며, 불안하고 두려운 상태 하에 두려고 꾀하여 별별짓을 다하지만, 사람들에게 생명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이것은 정신적으로 죽은 움직임이며, 죽은 사람으로부터 흘러나온 엉긴 피처럼 그 안에는 생명이 없읍니다. 이러한 정치적 움직임에 끌려들어가는 사람마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계시 16:3.

9. 사람들은 생명을 약속하는 하나님의 새로운 질서를 어떻게 배척해 왔으며, 그 마지막 결과는 어떻겠읍니까?

9 여호와의 증인들이 전파하고 있는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돌아오기는 커녕, 오히려 생명을 유지하는 마실 『물』을 얻기 위하여 사람들은 고집세게 그리고 으쓱대며 인간적인 원천에 기대할 것을 선택합니다. 그들은 의로운 새로운 질서의 영원한 생명을 주실 참다운 마련을 하셨으며 원천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배척하고 인간 철학이며 인간 조작의 종교 전통과 군국주의며 물질 과학의 물을 계속 마시고 있읍니다. 그들은 그러한 것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역사책의 지면을 피로 물들였읍니다. 그들의 마시는 물은 피와 같읍니다. 그것을 마신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손에서 그들 자신의 피를 마시는 것이 될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는 그들 자신의 생명으로 지불하도록 만드실 것이기 때문입니다.—계시 16:4-7.

10, 11. 사람이 숭배하는 면에서 어떤 큰 무지를 나타냈으며, 자기의 잘못된 숭배가 폭로당할 때에도,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무엇하기를 거절합니까?

10 사람들은 해를 기뻐하며, 그 빛과 여러 가지 유익을 즐기지만, 해의 창조주를 그들의 영적 해 즉 죄와 죽음의 흑암에서 그들을 해방시켜 주는 영적인 빛과 인도의 원천으로서 인정하기를 거절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종교적 하늘들의 해로서 사람들과 인간 조직에 영광을 돌리며, 이러한 것들을 그들의 깨우침의 원천 즉 그들의 생명을 자유와 번영과 도덕적 양양과 사회적 개선으로 빛내 줄 해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제 일차 세계 대전의 종말 이래, 그들의 여러 가지 상태를 치료하며 개선해 줄 것으로 바라본 해가 그들을 압박으로 그슬렀읍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자기들의 처참하며 악화된 형세에 대하여 세상사에서 빛나보려고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하나님을 탓함으로써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에 모독을 돌리고 있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는, 뜨거운, 방열하는 인간이 만든 창조물을 폭로하실 때, 그들은 회개하거나 그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읍니다.—계시 16:8, 9.

11 인간들은 하나님과 나란히 그들의 정치적 제도들을 보좌에 앉히고는, 마치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들의 정치적 정부들의 원천이신양, 통치자들이 하나님의 권리와 은총으로써 다스린다고 주장 합니다. 그들은 「사단」 악마가 「바벨론」의 초대 왕 「니므롯」 당시로부터 이 세상 임금이라는 것과 그들의 정치적 통치권의 원천이라는 것을 믿지 않으려듭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천사들의 인도를 받아, 성서에서, 세상의 정치적 왕국이 왜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의 빛 없는 흑암의 왕국인가를 보여준다는 것은, 그들에게 재앙이 되어 왔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이 아니라 인간 정치를 신뢰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모독을 돌리며 회개치 않고 계속 영적 『헌데』를 앓고 있읍니다.—계시 16:10, 11.

12. (ㄱ) 어떤 종말이 거짓 종교를 기다리고 있으며, 무엇이 거짓 종교를 대신하게 될 것입니까? (ㄴ) 정치적 제도들은 주로 제 삼차 대전으로 향하고 있읍니까 혹은 무엇으로 향하고 있읍니까?

12 사람들은 거짓 종교국에서 이익을 받지 못하였읍니다. 고대 「바벨론」이 「유브라데」 강 양쪽에 걸쳐 건설되었듯이, 고대 「바벨론」으로 예표되었던 큰 거짓 종교 제도가 지지와 보호를 해준답시고 허다한 사람들 위에 억압적으로 비싸게 앉았읍니다. 이제 그 여자를 방어하고 있는 이러한 상징적 물들은, 그 여자를 벌거벗기기 위하여, 말려야 합니다. 그것은 이 큰 종교 제도로 하나님의 왕국으로 가는 길에서 비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지상의 정치적 왕들은 우주적 통치권에 대한 거룩한 권리를 가지신 「메시야」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을 편들지 않읍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이 세상 임금 및 그가 능력으로 지상에서 주관하는 정치 제도들로부터 나오는 악귀들의 선전에 귀를 기울입니다. 따라서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은 악귀들의 영감을 받은 이러한 선전에 영향을 받아 연합해서 행군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주로 제 삼차 대전 같은 핵무기 전쟁으로가 아니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의 전쟁』으로 행군하고 있읍니다. 전장의 「히브리」어 이름은 「할-마게돈」(혹은 「아마겟돈」)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악귀들의 영향을 받고 싸우는 자들에게 대항하여 싸우신다는 것과 그들이 「할-마게돈」에서 멸망된다는 것을 통지하여 줄 때, 성가시다고 생각합니다.—계시 16:12-16.

13. (ㄱ) 오늘날 폭행과 경건치 못한 일들이 있는 이유를 무엇이 설명하여 주며, 그러므로 무엇이 꼭 일어나게 되어 있읍니까? (ㄴ) 정치적, 종교적 그리고 물질주의적 제도들은 이 경고에 대하여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13 오늘날 사람들이 호흡하는 것은 단순히 실제 공기만이 아니라 나쁜 영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영이며 세상의 영은 「사단」 악마의 영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세상의 많은 타락된 육체의 모든 폭행과 경건치 않은 일들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이 때문에 인간 사회는 이전에 결코 경험하지 못한 격심한 지진과 같이 여전히 흔들릴 것이며 인간 도시들과 정치적 기구들은 멸망되어 사라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마침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고대 「바벨론」에 의해 예표된 거짓 종교 제도의 악한 행위를 다시 생각하실 때는 도래하였으며, 이제 그는 이 제도로 너무 취하여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포도주를 그의 잔으로부터 굳이 마시게 하셔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러한 행동에 관한 사전 통고가 정치적, 종교적 그리고 물질적 정신이 들어있는 사람들을, 백 「파운드」의 우박과 같이 강타하지만, 천사의 지휘 하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평행적인 예가 없는 세계적 환란의 지진이 오기 전에, 그러한 경고를 알려주는 봉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심한 타격을 받은 사람들이 이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을 탓한다고 놀라지는 않읍니다. 이것은 그들이 악마의 영을 호흡하였다는 것을 표시하는데 불과합니다.—계시 16:17-21.

14. (ㄱ) 이 재앙 같은 상태에 관한 지식이 어디에서 발견되며, 따라서 누구에게 이 지식에 관하여 영예를 돌릴 것입니까? (ㄴ) 전능하신 하나님과 충돌하는 길로 악한 악귀들에게 인도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현재, 지혜로운 길은 무엇입니까?

14 이 세상에 대하여 재앙과 같은 이러한 일들은 「요한」 사도에게 주신 계시록 15장과 16장에 나타나 있읍니다. 우리는 이에 대한 영예를 스스로 취하지 않고, 계시록의 이 두장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예를 드리며, 이에 하나님의 거룩한 천사들이 행한 부분을 인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천사들을 통해서 해 주시는 인도를 성실히 따르기 원합니다. 우리는 하늘의 악한 영들에 따라 흐르고 있는 급류에 휩쓸려 들어 「할-마게돈」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과 충돌하고 싶지 않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개최된 이러한 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우리는 결의문을 채택하는데 참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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