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최종적 결정이 오늘날 강요되고 있다
1. 「아놀드 토인비」씨는 국가주의에 관하여 어떠한 소견을 말하였는가?
오늘날 역시 국가주의는 그 권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참 하나님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숭배자들에게 매우 잔인할 수 있다. 역사가 「아놀드 제이 · 토인비」씨는 그의 저서 「세계 종교 가운데 기독교」 69면에 말하였다. 『「아데네」의 집단적 세력이 「아데네」 사람들에 의하여 여신 「아데나」의 형식으로 숭배 되었다. . . . 십 오륙세기에 서구 세계의 「그리이스」 문예부흥이 있었을 때 자기 나라 즉 고국에 대한 이 「그리이스」 우상 숭배의 태도가 고대 「그리이스」로부터 과거의 서구인 생활 가운데로 옮겨졌다. 「그리이스」 사람과 다른 점은, 단지 우리가 이 형식의 우상 숭배 행동을 공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꺼려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이스」 사람들이 더 솔직하게 그들의 지방 국가를 우상화해서 숭배하는 것을 공언한데 비하여, 우리는 국가 주의의 이 우상 숭배 형식을 더욱 관대히 대한다.』
2, 3. (ㄱ) 독일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히틀러」만세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어떠한 취급을 받았는가, 그리고 이것이 『나의 이야기』란 제목의 서적에서 어떻게 밝혀졌는가? (ㄴ) 세 「히브리」인의 경우와 같이 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절』하는 두번째 기회가 주어졌는가? 그 결과는?
2 『그런데 그것은 그리 나쁘지 않지 않는가?』 라고 어떤 사람들은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도리어 근시안적이 아닌가? 단지 삼십년 전의 「히틀러」 시대로 소급해 보라. 어떻게 그가 모든 사람이 국가를 숭배할 것을 요구했는지 기억하는가? 독일의 국장(卍)에게 손을 올림으로써 「히틀러」 만세를 부르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수용소로 보내서 거기서 죽게 했다 그는 그 자신의 뜨거운 풀무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개스」실이었으며 그의 아사 계획이었다. 「겜마 라 가르디아 글룩크」여사는 그의 저서 『나의 이야기』 팔장에 이에 대하여 말하였다. 『이제 나는 수용소의 성서 연구생[여호와의 증인들]에 대하여 간단히 진술하려 한다. 그들은 성서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진리로서 믿고 있는 종파에 속하여 있었다. 나는 「라펜스브룩크」에 오기까지 이 종파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다. . . . 「라펜스브룩크」의 대부분의 성서 연구생들은 순진하고 정직한 주부들과 어머니들이었으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었다. 이 수용소에서 보통 그들은 가장 심한 노동을 하는 종들로 고용되었다. 그들은 나에게 말하기를, 「라펜스브룩크」에서 구금당한 맨처음 사람들이며 「나치스」가 수용소를 세우기 시작했을 때 여러 가지 일을 해 왔다고 하였다. 나는 이 여자들의 강력한 개성을 칭찬하였다.」 그들은 강직한 의지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팔년, 십년 혹은 십 이년 즉 1933년에 「히틀러」정권이 시작한 바로 그때부터 있었다. 이 종파의 성원들이 「나치스」 공식 인사 「히틀러 만세」를 부르거나 인정하는 것을 거절하였기 때문이다. 성서 연구생들은 정치 문제에 중립을 고수할 권리를 주장하고,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권능에 경례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가이사」에게 속한 것을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께 속한 것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이 그들의 신조였다. 「나치스」 정권 당국자들은 그러한 불순종을 견딜 수 없었으며, 수천의 성서 연구생들을 체포하여 수용소로 송치하였다. 한때 비밀경찰이 어느 성서 연구생이든지 그의 신앙을 부인하고 그렇다는 각서에 서명만 한다면, 자유케 될 것이고 더는 핍박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광고했다. 믿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그들 중 하나도 그런 각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그들은 고통을 받는 길을 택했으며, 인내깊게 해방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3 「겜마 라 가르디아 글룩크」는 전 「뉴욕」시장인 고 「피오렌로 라 가르디아」의 누님이었다. 그 여자는 1961년에 그의 이야기를 썼으며, 그 여자와 다른 사람들이 「히틀러」의 수용소에서 살아 남았다는 것을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 여자는 독일의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에 관하여 더 증거하였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살아 있는데, 마치 「다니엘」의 세 친구의 경우와 같이, 그들의 마음을 변경시켜서 절하라는 또 하나의 기회가 주어졌다. 그들이 해야 할 일은 단지 각서에 서명하는 것이었으며, 「히틀러」만세를 부르는 것이었다. 그리하면 자유케 되고 더는 핍박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었다. 세 「히브리」인처럼 그들은 『절』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그들은 사람보다 통치자로서 하나님을 순종하였다. 그리고 몸은 죽이나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음
4, 5. 현재의 동독에서 강력한 국가주의 정신을 직면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두려워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무슨 경험이 있는가?
4 「히틀러」 시대가 지나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전세계에 일어난 국가주의 정신은 어떠한가? 지금 공산주의 영향을 받고 있는 동독은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숭배를 반대하는 강력한 국가주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동독의 어느 학교에서 매우 시험을 잘 보아온 여호와의 증인 한 소녀가 있었다. 『왜 노동자 계급만이 국가를 이끌어 나갈 유일한 자격이 있는가?』라는 제목에 관한 대답을 쓰도록 임명되었다.
5 그 소녀는 하나님의 왕국을 기도했으며 그 나라가 모든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국가주의적 대답을 지지하는 어떠한 이유를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그 소녀는 하나님의 왕국만이 인류의 유일한 소망이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그의 의로운 통치자며, 독재를 통한 노동 계급이 여호와의 왕국 정부에서 아무런 자리도 차지하지 않는다고 하는 대답을 썼다. 그 소녀의 답안지를 읽고, 그것에 찬성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강하게 부인하는 세 사람 앞에 그는 곧 불려갔다. 그리하여 만일 그 답안지를 다시 써내지 않는다면 몹시 낮은 점수를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소녀는 이것이 나의 믿는 바이고 타협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그들은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그 소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정직한 대답을 했다. 학교가 마치기 전에, 이사회는 마침내 그 소녀를 뛰어나게 정직한 자라고 말하였다.
6. 계시록 14:7은 어떻게 하나님의 종이 여호와를 숭배하도록 돕는가?
6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성서의 원칙을 고수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세 「히브리」인도 역시 그런 입장을 취하였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진리를 배움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훈련하였다. 참된 숭배의 올바른 본이 모든 인류 앞에 세워져야 한다. 왜냐 하면,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해야 하기 때문이다. (계시 14:7) 오늘날이야말로 결정의 날이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7. 지금 우리의 주의를 이끄는 무슨 현대의 믿음의 본이 있는가?
7 철의 장막 배후에서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인쇄 형식이나 말로써 성서의 진리를 퍼뜨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성서에 관하여 말한 까닭으로 수년 동안에 수천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투옥되었다. 최근에 세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하여 종신형을 받았는데 십 오년의 감금 생활 후에 석방되었다.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파하였기 때문이었다. 그 세명 중 하나는 일흔 네살이다. 그는 「히틀러」 정권 하에서 구년간, 공산주의 통치 하에서 십 오년간 형무소 생활을 했다. 생각해 보라. 과감하게 성서를 전파하였기 때문에, 이 사람은 평생의 거의 삼분의 일 즉 이십 사년간을 옥중에서 보낸 것이다. 그는 「히틀러」만세와 「나치스」 즉 국가주의를 거부하였다. 그는 공산주의자들을 위하여 그의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진실로 아직도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 . .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다니엘 3:18.
8. 「가톨릭」 서반아는 여호와 하나님의 두 어린 종들을 어떻게 다루었는가? 그리고 무슨 이유 때문에?
8 1964년 6월 10일에 장보기 위하여 시골에서 서반아 수도인 「마드리드」로 여행한 두명의 여호와의 증인 소녀들이 있었다.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만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기쁜 소식을 말하였다. 예수께서 『그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지 않았는가? (마태 28:19)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필요한 물건을 산 다음에,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오려 했다. 경찰이 「버스」에 올라와서 그들에게 「버스」에서 내리라고 명령했으며, 경찰 본부에 함께 가자고 하였다. 이 두 소녀는 6월 10일 저녁 여덟시부터 6월 11일 아침 열 한시까지 열 다섯 시간이나 심문을 받았다. 이것이 이 소녀들이 사용한 「가톨릭」 성서가 하나님의 왕국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을 서반아의 어떤 사람들이 발견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가톨릭」 국가인가? 소녀의 아버지는 「마드리드」 밖의 조그만 도시의 여호와의 증인의 회중 감독자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진리를 배웠으며 그것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의 소녀들이 체포되고 과료 처분을 받으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편에 선 것을 그의 아버지가 틀림없이 얼마나 만족하게 여겼을 것인가! 무슨 이유 때문이었는가? 『여호와의 증인 종파에 속하고 수도에 여행하여 여호와의 증인 종파를 위한 개종 활동을 하였기 때문이다.』
9. 독재적이고 국가주의적인 서반아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그를 숭배하는 것을 중지시킬 수 있었는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가?
9 독재적이고 국가주의적인 서반아 국가는 말하기를, 「당신은 이 나라에서 당신의 하나님을 섬길 수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당신의 견해를 표현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체포, 과료 처분, 투옥의 기록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중지시킬 수는 없다. 그들은 여호와께 대한 숭배를 첫째로 두고 있다. 1950년에 서반아에서 듣는 귀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전파하는 자들은 단지 93명이었으나, 오늘날 1965년에는 이 두 소녀들을 포함하여 3,502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아직도 전파하고 있다. 핍박이 서반아의 여호와의 종들의 열심을 감소시키지 못하였다. 그렇지 않았는가? 그리고 다른 나라에 있어서도 또한 그 열심을 꺾을 수 없었다. 당신의 나라에서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가져다 주기 위하여 당신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10. 서반아 정부가 반대하는 또 다른 하나의 예를 인용하라.
10 이 경험들은 고립된 경우가 아니다. 서반아와 「포르투갈」의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핍박에 관한 많은 소식이 「파수대」와 「깨어라!」잡지에 발표되었다. 이 두 나라는 강력한 독재적 「가톨릭」 국가들이다. 또 하나의 경우를 보라. 1964년 4월 2일에 서반아에서 경찰이 강제로 한 가정에 침입하였다. 그들은 성서와 성서 서적과 그 집 열쇠를 가져 가고, 스물 일곱살난 여호와의 증인 봉사자를 체포했다. 그는 1963년 6월에 이미 체포된 적이 있었다. 그때 그는 성서를 전파하고 『개종 사업』을 행한다는 이유로 삼십일 동안 유치되었다. 경찰이 수색하고 있는 동안, 다른 젊은 봉사자가 그 집을 방문하였다. 열 일곱살난 그도 또한 체포되었다. 두 사람이 다 투옥되고 이십일 동안 갇힌 다음에 석방되었다. 그러한 방해도 서반아에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기쁜 소식 전파를 중지시키지 못하였다.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서반아에서 계속하여 전파할 것이다. 「가톨릭」 교직자들이 모든 것을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말하지만, 여호와의 증인들은 「가이사」에게 속한 것만을 그에게 주고, 하나님께 속한 것은 하나님께 바친다.
11.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첫째로 두고 있기 때문에, 「큐바」의 여호와의 종들은 어떠한 취급을 받아 왔는가?
11 「큐바」에서 국가주의는 「텔리비젼」, 「라디오」 및 신문을 통하여 널리 외쳐지고 있다. 그 통치자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을 첫째로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거기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위하여 용기가 필요하다. 두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성서가 가르치는 대로 호별로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고 있었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사개월 금고형을 받았다. 여행하는 봉사자인 두명의 순회의 종들은 하나님의 왕국 전파로 인하여 한달 동안 유치당하였다. 「큐바」의 또 다른 지방에서 여섯명의 회중의 종들이 유치당하였다. 더러는 삼개월, 더러는 사개월을 보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가 행하신 일과 앞으로 행하실 일에 관한 진리를 자유스럽게 말할 때는 언제나 그러하다.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 모두가 행하고 있는 것을 중지하고 공산주의에 관한 국가의 가르침에 보조를 맞추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전파될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종말이 올 것이다.』라고 했는데,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마태 24:14, 신세) 당신은 누구를 순종하겠는가?
12, 13. (ㄱ) 「아프리카」의 어떤 정치 당원들이 왜 여호와의 증인들을 핍박하였으며, 이 핍박은 어느 정도였는가? (ㄴ) 세상 통치자들은 오늘날 어떠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가?
12 「아프리카」에서 많은 폭행이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가하여져 왔다. 정당들이 그들의 국가주의적 집단에게 여호와의 증인들을 가담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증인이 어떤 정치적 집단으로부터 정당 「카드」를 사는 것을 거절했을 때, 그들은 그의 집에 돌을 던지거나 파괴하며, 흔히 거주자를 잔인하게 구타하는 일도 있다. 그러한 정치적 폭행을 대항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입장을 고수하기 위하여는 실제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아프리카」의 한 감독자와 수명의 왕국 전파자들은 심하게 구타당하였기 때문에 입원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들의 농작물 역시 불살라졌다. 어떤 곳에서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집과 왕국 회관과 곡물 창고가 모두 소각되기까지 하였다. 그들은 그 사회에서 추방되었으며 붙잡힌 어떤 사람들은 정치 당원에 의하여 심하게 구타당하였다. 그러한 핍박의 원인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정치와 국가 숭배에 종사하는 것을 거절하였기 때문이었다. 한편 큰 「바벨론」 조직 즉 거짓 종교 세계 제국에 속한 모든 거짓 종교들은 순간도 지체하지 않고 국가주의적 경향을 가지고, 함께 달리며, 『금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한다.
13 오늘날의 통치자들은 이런 소식이 발행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실제로 오늘날의 인류 세계는 고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시대보다 더 좋아지지 않았다. 그들은 동일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너희가 만일 내가 지시한대로 내가 만든 국가주의적 형상에게 엎드리어 숭배하지 않는다면, 너희를 폭도에 의한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로 던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14. 왜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어려움을 견디어야 하는가? 그리고 지금 무슨 현명한 결정을 해야 하는가?
14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견딘다. 몇개의 이 예들은 오늘날 세계 각처에서 무엇이 행하여지고 있는가를 알려 준다. 이것은 우리에게 경고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은 타협할 수 없다. 공산주의의 국가에서는 지하에서 전파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하나님의 회중으로서 모임을 비밀히 가져야 함을 의미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호와 증인들이 그렇게 극단에 흐르는 것이 어리석고 단지 그들 자신에 말썽만을 가져 올 따름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이 핍박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이 누구를 섬기는가, 말하자면 국가 즉 「가이사」인가 혹은 여호와 하나님인가 하는 뚜렷한 문제 때문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왕국 하에서 영원한 생명을 원한다면 언젠가 결정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 결정을 지연시키는 것보다 지금 하는 것이 더 좋다.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 . .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여호와를 찾으[라.]』 (스바냐 2:2, 3) 당신의 결정이 지금 그분을 섬기는 것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