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다눔」(labdanum)—통치자에게 적당한 선물
● 이것은 「애굽」에서 「바로」 다음 가는 통치자였던 자에게 줄 선물로 가지고 가라고 「야곱」이 그의 아들에게 말한 아름다운 소산 중의 하나이다. (창세 43:11, 신세) 가끔 몰약으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랍다눔」 (향품, 개역 한글판)은 향긋한 고무이며, 아름다운 꽃이 피는 「시스터스」나무라고 하는 작은 관목의 산물이다. 그 관목의 커다란 꽃은 들장미와 흡사하다. 「랍다눔」은 작은 관목의 잎과 줄기에서 나온 고무이다. 그것은 유연하고,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인데 미묘한 향내가 나며 쓴맛이 있다. 그것은 향료로 사용되었으며, 한때는 약으로도 널리 사용되었다.—창세 37:25,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