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하는 종교회의
「뉴우질랜드」 「헤랄드」지 1964년 4월 14일자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영국 국교회 제 36회 총회 의장인, 「뉴우질랜드」 대감독이자 대사제는, . . . 어제 오전 회의를 중단하고 회원들이 흡연할 것을 허락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우리들의 약한 형제들 중 얼마가 흡연하지 않고서는 오전 회의를 내내 지나지 못할 것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서 대사제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참석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뒤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