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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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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5
파65 6/15 238-240면

독자로부터 질문

● 인류 역사의 모든 시기에 땅에 여호와의 증인이 있었읍니까? 암흑시대에는 어떠하였읍니까?

이런 질문을 잘라서 대답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은 것같이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치와 역사적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고자 한 것을 함께 고려할 때, 인류 역사의 모든 시기에 땅에 여호와의 증인들이 존재해 왔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홍수 전에 단지 세명의 증인들만이 이름을 들어 언급된 단순한 사실은 그 때에 다른 증인들이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읍니다. 「아벨」이 충실한 증인이었을 때, 그가 결혼했다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아내가 「아벨」이 죽은 후에도 계속하여 증인으로서 존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라멕」이 있었는데, 그가 그의 아들 「노아」에 관하여 영감받은 예언을 하였을 때, 역시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존재했음에 틀림없었을 것입니다.—창세 5:29.

홍수 후에 우리는 「아브라함」의 시대까지 살아 남았던 충성스런 「셈」을 볼 수 있읍니다. 「이삭」 「야곱」 「요셉」 「욥」은 충실한 증인들이 아니었읍니까? 심지어 「모세」의 부모도 그리하였음에 틀림없읍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형성되면서부터 온 나라가 증인들의 나라가 되었읍니다. 여호와께서 이사야 43:10-12에 그것을 표시하기까지하셨읍니다. 그 나라는 여호와의 증인들로서 서기36년까지 계속하였읍니다.

여호와께서 또한 그리스도의 시대로부터 우리 시대에 이르기까지 증인들을 땅에 가지고 오셨다는 사실이 마태복음 13장에 기록된 곡식과 가라지의 예수의 비유에서 암시된 것같이 보입니다. 거기에서 예수께서는 곡식과 가라지가 함께 추수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셨읍니다. 추수 때에 분리 사업이 행하여지게 됩니다. 이 비유는 처음 심어진때부터 추수때까지의 이 모든 기간에 때로는 그 수가 극히 적었을지도 모르지만 얼마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 즉 『곡식』이 있었을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세기를 통하여 삼위일체의 잘못을 거절한 공공연한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해 왔읍니다. 보통 그들은 『「아리우스」사람들』이라고 불려져왔읍니다. 원시적 기독교를 밀접히 따른 사람들이 있었읍니다. 그들은 「로마」의 이교 경향을 대항해서 「니산」월 14일에 그리스도의 기념일을 축하했기 때문에 『14일 사람들』로서 알려졌읍니다. 다음에는 칠세기 이후로 『「바울」 사람들』이 있었읍니다. 그들의 가르침은 『진정한 사도적 성서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불려졌읍니다. 그들은 전적으로 『신약』을 지지했고, 성인 침례를 실천하였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써 땅에 천사를 보내셨는데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을 믿읍니다. 그들은 비성경적인 전통을 거절하였고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별이 없었고, 십자가을 존경하기를 거절하였읍니다.

다음에, 십이세기 이후로 방금 말한 『「바울」 사람들』과 매우 비슷한 『「발도」 사람들』이 있었읍니다. 그들은 연옥, 「미사」, 기타의 모든 거짓 전통을 배격하고 소위 『신약』에만 국한하지 않았지만 밀접히 성서에 고착하였읍니다. 그들이 인정한 단지 두가지의 의식은 침례와 주의 만찬이었읍니다. 그들은 도덕에 관한 성서의 원칙을 엄격히 따랐으며, 성지의 주일, 부활제, 모든 성도의 날과 같은 종교적으로 유명한 성일을 축하하는 것을 거절하였읍니다. 그들 중 순교당한 한사람의 말은 전형적입니다. 『십자가에 대하여 기도를 올려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바른 사람을 죽이는 도구로서 미워하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성서에 기초한 종교때문에 순교 당한 많은 『「아리우스」사람들』 『「바울」 사람들』 『「발도」 사람들』이 있었읍니다. 이 사람들이 그것만으로 혹은 전술한 바에 의하여 볼 수 있는 바와 같은 그들의 신앙을 가지고도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승인을 받았다고는 말할 수 없읍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태복음 26:52을 범하는 「로마 가톨릭」의 십자군에 대항하여 그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그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재삼 재사 칼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술한 사실은 두가지 일을 나타내준 것같이 보입니다. (1) 「아벨」 의 때로부터 근대에 이르는 모든 세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증인들로서 고려되고 그의 승인을 받을 수 있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밀접히 고착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과, (2) 그들의 수가 적었음에 틀림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지체를 이루는 수가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과 일치되며, 또한 심은 때와 추수 때에 나타난 이들의 수가 비교적 많다는 사실과 일치됩니다.

● 마태복음 24:3에서,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께 그의 임재의 『징조』를 물었을 때, 그들이 그 당시 예수의 임재가 보이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다는 것에 비추어 볼 때, 무슨 생각으로 질문하였을 것입니까?

예수께서 땅에 오시어, 「메시야」로서 침례를 받으시고,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선포하기 시작하셨을 때, 「유대」인들은 그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읍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다니엘 7:13, 14에 예언된 징조를 행하실 것을 요구하였읍니다. 즉 그의 위대한 왕국은 권능을 가지고 하늘 구름 위에 나타나실 것을 요구하였읍니다. 그들은 「유대」 나라를 「로마」의 속박으로부터 구출하시고 영광스러운 권능을 나타내실 「메시야」를 바라보았읍니다. 그들이 빠뜨린 것은 이사야 53장의 예언이었읍니다. 즉 그가 고난을 당하시고, 사람들에 의하여 모욕을 당하신 다음에, 그의 영혼을 대속물로서 바쳐야 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그들은 그가 하늘 왕으로서 재림하시어 실제로 행하실 일을 그의 초림 때에 행하실 것을 기대했읍니다. 그들은 그로 인하여 넘어졌읍니다.—마가 8:11, 12.

예수의 제자들은 그의 대부분의 봉사 기간 중 예수와 함께 있었읍니다. 그들은 그들 가운데 예수께서 계신 것이 초림이라는 것을 여리 가지 사건에 의하여 알았읍니다. 예를 들어 침례 「요한」의 전파,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메시야」에 대한 그의 증거 하늘로 부터 소리가 있었다는 그의 증거, 병자와 귀머거리와 절음발이와 소경을 고치신 일, 복음 전파와 같은 예언의 성취를 보았읍니다. 그 당시에도 그를 인정하는데는 믿음이 필요했읍니다. (마태 11:2-6) 한편 그들은 그로부터 징조를 구하는 자들에게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줄 징조가 없을 것이라고 그가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읍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올 것인가에 관하여 「바리새」인들이 질문하였을 때, 다음과 같이 예수께서 설명하시는 것을 들었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들 사이)에 있느니라.』 거기에 왕이 계셨으나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였읍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되신다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읍니다. 나아가서 그가 나라를 받기 위하여 멀리 가셨다가 돌아오신다는 것도 들었읍니다. 그들은 그들이 예수를 인정한 자들이었는가를 확실히 알고자 했읍니다. 그러나 아직 성령을 받지 않았읍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땅의 보좌에 앉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읍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영광스런 영자로서 하늘에서 통치하시므로, 그의 재림이 보이지 않게 행하여질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읍니다.—마태 12:38, 39; 누가 11:29, 30; 17:20, 21, 신세; 19:11-27; 마태 16:21-28.

그들은 아뭏든 다니엘 7:13, 14의 예언이 성취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읍니다. 그러나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에 관하여 궁금히 여겼읍니다. 심지어 그들 이전의 충실한 예언자들도 「메시야」가 땅에 오시는데 관하여, 영광스런 권능을 가지시는데 관하여, 그리고 그와 함께 참여할 추종자들을 취하시는데 관하여 궁금히 여겼읍니다. 「베드로」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읍니다.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그렇습니다, 심지어 천사들도 이에 대한 대답을 알기 원했다고 「베드로」는 말합니다.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베드로 전 1:10-12.

그러므로 제자들이 사실상 다음과 같이 질문한 것이나 다름없읍니다. 「오직 그 징조는 무엇일 것입니까? 당신의 임재에 관한 예언이 꼭 어떻게 성취될 것입니까? 당신이 임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육체로 임한 당신을 「바리새」인들이 「메시야」로 인정하지 못한 것과 같이 소경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무엇을 살펴야 하겠읍니까?」

예수께서는 그가 보이지 않게 임하실 것이라고 여러 마디로 대답하시지 않았읍니다. 그는 그의 임재가 보이든 보이지 않든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증거들을 설명하셨읍니다. 그는 「다니엘」의 징조가 그에 있어서 성취될 것이라고 확증하셨읍니다. 나중에 성령을 받으면, 그들이 그가 『영으로』 부활하시고, 그의 두번째 임재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영광스런 권세 가운데 이루어질 것임을 인식할 것이라는 것을 예수께서는 알고 계셨읍니다. 그의 대답은 오늘날의 땅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그 당시의 제자들이 실천한 마음을 가지게 하며, 왕국의 권능을 가지고 보이지 않게 임재하는 그를 틀림없이 분별할 수 있게 하는 확실한 징조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기독교국 전체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이 사실을 알고 있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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