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믿는 종교가 있읍니다』
● 「브라질」의 「자코티카발」에 사는 한 여호와의 증인은 호별 방문을 하는 중, 연설을 매우 흥미있게 듣는 어떤 부인을 만났다. 그러나 그 전도인이 성서에 기초한 연설을 마치자, 그 부인은 『좋은 말씀입니다! 하시는 말씀을 잘 들었읍니다. 그러나 제가 믿는 종교가 있기 때문에 관심이 없읍니다. 그 종파의 이름은 모르지만 그것이 진리라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읍니다. 저는 그 종교를 몇가지 책자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아직 그 책들이 집에 있읍니다.』 증인은 그 부인에게 그 책자들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 책은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와 「종교는 인류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라는 책이었다. 전도인은 놀랐고 한편 기뻤다. 그는 부인에게 그 책들이 바로 여호와의 증인들에 의해 출판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그는 그 부인과 함께 가정 성서 연구를 정규적으로 할 마련을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부인은 일 주일에 한번 대신 두번 연구할 것을 요청하였다. 지식이 증가함에 따라, 그 부인은 자기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도록 도와준 책자들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왕국의 기쁜 소식을 말해 주는 일을 이미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