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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71 9/15 413-415면
  • 종교를 바꾸는 것은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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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를 바꾸는 것은 죄인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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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1
파71 9/15 413-415면

종교를 바꾸는 것은 죄인가?

참 숭배의 길에 고착하는 것은 권할 만한 일이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네가 어려서부터 배운 일에 거하라’고 충고하였다.—디모데 후 3:14, 15.

그러나 ‘바울’은 여기서 ‘디모데’에게 그의 부모의 종교가 어떠하든지 그것에 고착할 것을 말하고 있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이치적일 수 없다. 왜냐 하면 ‘바울’ 자신은 몇년 전 그가 ‘자기 조상의 유전’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음을 알고 개종하였기 때문이다. (갈라디아 1:14-17) ‘바울’은 ‘디모데’의 배경과 또 그가 어려서부터 “성경”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디모데 후 3:15; 1:5) ‘디모데’는 진리의 길에 있었으며, 그래서 그는 빗나가지 말고 그 안에서 “거하”여야 했다.

당신이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아무리 진실히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당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가르침이 “성경” 즉 성서와 참으로 일치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대조해 본 일이 있는가? 당신의 종교는 ‘디모데’의, ‘바울’의, 그리고 예수의 종교와 꼭 같은 것인가? 만일 정직하게 조사해 본 후 당신의 종교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본래의 그리스도교와 일치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바꾸는 것이 이치적이 아니겠는가? 만일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종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종교를 바꾸지 않는다면, 바로 그것이 죄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성경 기록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람이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야고보 4:17.

많은 성실한 사람들은 그러한 정직한 조사를 해 본 후 자기 종교를 바꾸려는 거일보를 내딛였다. 당신이 자신의 종교를 관찰한 바와 그들의 경험을 비교해 보면 당신의 숭배 방법을 정직하게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하기를 진실하게 기대한다.

의로운 원칙에 고착하지 않음

‘캐바이트’ 시에 사는 63세된 한 노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나는 ‘가톨릭’ 신자로서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나 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였읍니다. 비록 내 아내와 나는 교회의 결혼 승인없이 함께 살고 있었지만 아무도 이 사실을 조사하거나, 우리가 합법적인 결혼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충고를 해 주지 않았읍니다. 사실 나는 우리 교구 사제에 의하여 성구(聖具) 보관 계원으로 일할 특권을 받아서 같은 직책에 10년간 봉직했읍니다. 내가 여호와의 증인들과 성서를 연구함으로써 비로소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부정하며, 우리가 법적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나는 또한 내 세속 직업이 성서와 일치하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읍니다. 법적 결혼이 되게 하고 나의 세속 직업을 바꾼 후 나는 여호와의 증인의 한 사람이 되어 1970년에 침례를 받았읍니다.”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대로 행할 ‘자유가 있다고 느끼’는가 혹은 당신의 종교는 마땅히 성서 원칙에 고착하도록 당신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히브리 13:4; 고린도 전 6:9, 10.

‘칼루카’ 시에 사는 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불로크 로사리’ 협회와의 나의 생활은 나를 영적으로 세워 주는 대신 나로 하여금 폭음, 흡연, 도박, ‘댄스 홀’로 인도하였다. ‘가톨릭’ 신자로서 나는 내 손에 성서를 들어 본 적이 없었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여호와의 증인인 나의 삼촌이 나와 성서를 연구했을 때 비로서 나는 진정한 그리스도교가 어떤 것인지 깨달았으며, 나의 좋지 못한 습관을 벗어버림으로써 정신의 평화를 발견하였다.” 당신의 교우들은 어떠한 종류의 습관을 권고하는가?—에베소 4:20-24.

성서에 기초하지 않은 가르침

‘니그로스 옥시덴탈’에 있는 ‘필리핀’ 독립 교회의 성원이었던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자기가 젊었을 때 그는 “성인 축제일에는 촛불을 바라보며, 우리집 제단에 음식을 갖다 바치곤 하였다. 나는 음식이 식어지는 까닭은 영혼들이 음식을 지나갈 때, 만지기 때문이라고 믿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이것은 여러 해 동안 나를 괴롭혔다. 여호와의 증인이 내게 성서 창세기 2:7과 민수기 23:10에서 영혼은 사람 자신이며, 죽은 자는 의식이 없고, ‘귀신들린’ 사람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줄 때 나의 괴로움은 사라졌다.”

‘다바오’ 시에 사는 한 젊은 부인은 ‘가톨릭’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삼위일체 교리를 믿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자기의 ‘가톨릭’교 선생에게서 만족한 답변을 듣지 못하였지만, 여호와의 증인으로부터 간단하고 직접적인 성서적 대답을 듣고 매우 놀랐다. 삼위일체 교리는 전혀 성서의 가르침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마가 12:29, 30; 요한 14:28) 환멸을 느낀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교회 지도자들은 진리를 말하고 그것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거짓 가르침과 진리를 감추는 일은 나로 하여금 내 스스로 성서를 연구하도록 자극하였읍니다.” 당신은 당신이 다니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어떠한 내용을 가르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스스로 성서를 연구해 보았는가?

성원들은 공평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

‘가톨릭’교인으로 성장한 어느 남자는 교회 내에서 “모든 것이 부자는 우대를 받고 빈자는 괄시를 받는 식의 위선”을 관찰하였다. ‘바귀오’ 시에 사는 한 젊은 ‘가톨릭’ 학생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 중에는 아무런 사랑이나 평화나 평등이나 연합을 찾아볼 수 없읍니다. 사제는 항상 존경을 받고 있으며, ‘아버지’라고 불리웁니다.”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라는 지방 종교 회원인 ‘케손’ 시에 사는 어느 사람은 같은 사실을 목격하고 이렇게 말한다. “회원과 교직자 간에, 설교자와 듣는자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읍니다.”

그렇지만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마태 23:8, 9) 어디에서 그러한 평등과 형제 정신을 찾아 볼 수 있는가? 상기와 같이 언급한 사람들은 여호와의 증인들 가운데서 그러한 정신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서로 동등히 대합니다”고 한 사람은 말한다. 또 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들은 전세계에 걸쳐 모두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입니다.” 1969년 10월 ‘마닐라’에서 개최된 그들의 국제 대회를 참석하여, 행동으로 나타내는 진정한 형제 정신을 본 후 ‘바귀오’ 시의 어느 젊은 학생은 “여기에 내가 찾고 있던 사랑과 평화, 평등, 연합이 있다”고 말하였다.

진정한 사랑의 결핍

예수께서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고 말씀하셨다. (요한 13:35) 진실하게 하나님을 섬기기를 갈망하던 ‘파세이’ 시에 사는 어느 부인은 자기 교회 내에서 바로 이 그리스도교의 표지를 찾아보았다. 하지만 “내 노력은 헛수고였읍니다. 그 성원들 가운데는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끝나서 나올 때면 마구 밀쳐서 말다툼을 하고, 기분을 상하는 일로 가득차 있읍니다.” ‘포스퀘어’ 복음 교회의 한 주일학교 선생은 교직자들 사이에 불화와 하찮은 시비들을 보고 그만 두어버렸다. ‘니그로스 옥시덴탈’에 사는 어느 부부는 그들의 동료 신자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들은 당신을 도우려 하기보다는 흠을 찾으려고 살피는 것 같읍니다.” 당신도 당신의 교회에서 이러한 것들을 보았는가?

이들과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여호와의 증인들 사이에서 그와는 다른 정신을 보았다. ‘마닐라’에 사는 한 부인은 “생각해 보십시오! 여호와의 증인은 나를 2년 동안 정기적으로 방문하였는 데 반하여 내가 ‘가톨릭’교인으로 살아오는 동안에 사제는 우리 집을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었읍니다.” 하고 말하였다. 다른 한 사람도 여호와의 증인들의 집회에 처음 참석해 본 후 다음과 같이 감상을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로 와서 인사를 청하고,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소개시켜 주었읍니다. 당신이 막 떠난 ‘가톨릭’ 교회와 얼마나 대조적입니까!” 또 다른 논평이 있다. “내가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과 악수를 하였고, 따뜻한 인사를 받았읍니다. 후에 내가 병이 들었을 때 감독자가 병원으로 나를 방문하였으며, 형제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을 보살펴 주었읍니다.” 1969년 10월에 열렸던 “지상의 평화” 대회에 참석한 어느 부인은, 비록 사람들이 굉장히 운집하였지만 “밀치는 일이 없었고, 모든 사람이 정중히 행동하고 서로 행복하게 인사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요한 1서 4:7-11, 20.

개선

종교를 바꾼 이 사람들은 서글픈 일을 하였는가? 오히려 그 반대이다! 그들 중 얼마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늘 우리 가정에서 머리노릇을 해 왔고 나의 남편은 차석이었읍니다. 수주일간 성서를 연구한 후 나의 남편은 내게 변화가 있음을 보게 되었읍니다. 내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개선되었으며 그리하여 지금은 처음으로 우리 가정에 평온이 깃들게 되었읍니다.”—에베소 5:22, 23, 33.

“나의 아내는 다루기 힘들었으며, 그래서 우리는 별거하였읍니다. 내가 다른 여자와 재혼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에 여호와의 증인을 만나게 되었읍니다. 하나님께서 결혼 생활을 어떻게 존귀하게 보시는가를 배운 후 나는 나의 아내에게로 돌아왔으며, 지금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나는 의로운 원칙을 따르는 법을 배웠읍니다.”

“나의 가까운 친구는 어떤 문제로 자살하였고, 그 결과로 나는 정신이상을 일으킬 정도에 이르렀읍니다. 계속 기도를 해도 소용이 없었읍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과 성서를 연구한 후 나는 나 자신과 하나님에 대하여 확신을 다시 찾게 되었읍니다. 나의 신경과민증은 첨차로 사라졌읍니다. 내 생애에 처음으로 나는 생의 목적을 갖게 되었읍니다.”

자신의 종교를 바꾸므로 죄의식을 갖는 대신 이 사람들은 그들의 생활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로 말미암아 공포와 침체 상태와 좋지 않은 습관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특례들이 아님

당신이 여기서 읽은 이 사람들은 지난 18개월간 한달에 550명의 비율로 물 침례를 받음으로써 자신들의 생애에 이와 같은 변화를 표상한 ‘필리핀’ 사람들 9,908명 가운데 소수에 불과하다! 그들 중 1,835명은 1969년 10월 24일 ‘마닐라’에서 열린 여호와의 증인의 “지상의 평화” 대회에서 단 하루에 침례를 받았다. 그들은 전세계적으로 교회를 떠나 무신론자가 아니라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된 큰 무리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전세계를 통하여 지난 2연간 이와 같은 변화를 한 사람들이 250,000명 이상이나 된다.

한 사람이 침례를 받기 전 그는 보통 적어도 6개월 동안 성서 연구 과정을 면밀히 따랐고, 하나님의 의로운 법에 순응하기 위하여 자기의 생활을 단호히 변경하였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상기 숫자는 매우 깊은 인상을 준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들 수천명의 사람 하나 하나는 부모와, 친척들과 이웃들이 하나님께서 승인하시는 방법대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도움으로써 진정한 사랑을 나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어느날인가 당신의 집을 방문할 것이다. 그들이 자기들의 종교에 얼마나 진실한가를 안다면, 당신이 그들로부터 듣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만일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참 그리스도교는 ‘필리핀’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통하여 매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번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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