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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76 12/1 545-548면
  • 진리 탐구는 항상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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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 탐구는 항상 보람이 있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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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6
파76 12/1 545-548면

진리 탐구는 항상 보람이 있었다

현 세상에서, 생활은 때때로 “회전 목마”와 같이 보인다.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 모든 것의 종말은 무엇인가? 우리의 생명을 사용할 어떤 더 행복한 길—목적있는 길이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 7:7) 그리고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사도 10:34, 35.

어디에 살고 있든지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 탐구하는 사람들은 진리를 발견하고 있으며 그들의 인생관을 바꾸고 있다. 이것이 남‘아메리카’의 광대한 나라인 ‘브라질’에서 가장 뚜렷하다. 면적이 약 7,800,000평방 ‘킬로미터’인 그 나라에는 거의 모든 환경—거대한 현대 도시, 열대, 온대, 울창한 ‘아마존’ 밀림 속의 외딴 마을들, 산악 지대, 심지어는 나병 환자 수용소—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러나 성서의 좋은 소식이 그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현재, ‘브라질’의 1억 7백만 인구 중 어느 정도 듣지 못한 사람들, 혹은 하나님의 왕국과 그 왕국이 장차 땅을 의롭게 통치할 좋은 소식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은 20‘퍼센트’를 넘지 않을 것이다.

‘아마존’ 계곡의 마을들을 방문함

‘아마존’ 지방에서 인구가 희박하고 거리가 엄청나게 멀지만 가장 외딴 마을들 중에도 여호와의 증인의 회중이나 대표자들이 있다. 길이 없고 야수와 뱀과 호우의 위험이 있지만 증인들은 커다란 노력을 기울여서 그들의 성서 집회에 모인다. 그들 중 다수는 집회가 모이는 마을들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아마존’의 창울한 밀림 지대의 유일한 교통 수단은 작은 배와 ‘카누우’이다. 이 사람들은 그들이 배우는 성서 진리에 대한 진정한 인식을 나타내고 있다. 가능할 때면 언제나 그들은 소식이 닿지 않은 곳으로 간다. 한번은 두척의 배에 가득 탄 이들 그리스도인 증인들이 마을들을 찾아 나섰으며 강변을 따라 외딴 집들을 방문하였다. 전기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휴대용 발전기를 빌려서 ‘슬라이드’를 사용하는 성서 강연을 행하였다. 그들은 ‘보타포고’ 마을과 ‘카스탄호’ 호수 근처의 몇개의 다른 거류지에서 도합 719명의 청중에게 연설하였다. 여호와의 증인 네명이 살고 있는 ‘자이튜아’에서 하나님 교회의 “목사”는 신도들에게 강연을 듣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목사”의 딸까지 포함하여 일흔 세명이 참석하였다!

‘부우두우’교를 믿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다

적도 북방으로 3도쯤 되는 ‘로라이마’의 ‘보아 비스타’는 ‘아마존’의 거대한 지류에 있다. 거기에서 증인 한 사람이 34년간 ‘부우두우’교를 믿은 부부를 방문하여 성서 연구를 마련하였다. 이 부부는 하나님께서 ‘부우두우’교의 모든 관습과 기타 영매술 관습을 단죄하신다는 것을 알고 즉시 ‘부우두우’교 의식을 버렸다. (신명 18:10-12; 이사야 8:19) 다음에 그들은 사도행전 19:18, 19을 읽었다. 거기에서는 ‘아시아’의 ‘에베소’ 시에서 사도 ‘바울’의 전파를 들은 사람들에 관하여 이렇게 알려 준다.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라.]” 즉시 이 성실한 부부는 그들의 ‘부우두우’교 물건을 모두 찾아 내어 불태웠다.

고대 ‘에베소’에서와 같은 일이 있었다. 그에 관하여 기록은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였다고 알려 준다. 그렇다. ‘보아 비스타’ 회중은 다음 6개월 내에 좋은 소식의 활동적인 선포자가 스물 한명으로 증가하였다.—사도 19:20.

청소년들이 진리를 찾고 발견한다

지상의 다른 곳에서와 같이, ‘브라질’ 특히 더욱 인구가 조밀한 지역에 있는 자녀들은 흔히 불안정하고 혼란에 빠져 있으며 많은 자녀들은 반항아들이 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생활에서 희망과 만족할 만한 목적을 제시하는 어떤 것을 찾고 있다. 그러므로, 학교 교사들이 그들을 존경하고 배우기를 원하는 아동들을 보면 상쾌함과 위안을 느낀다. 이러한 아동들은 흔히 환멸을 느낀 다른 사람들이 진리를 발견하고 생활을 보람있게 할 자극제를 발견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리오 데 자네이로’의 한 교사는 여섯살과 일곱살 짜리 자녀를 둔 한 어머니인 여호와의 증인에게 자기 집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약 두 시간 동안 그 교사는 그 어머니와 그 자녀의 훌륭한 행실과 그 자녀들이 받은 부모의 교육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 교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들의 행실은 흠잡을 데가 없읍니다. 그들은 결코 난동에 가담하는 일이 없고 동급생들을 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그들의 양심에 어긋나는 축제에 가담하지 않습니다.”

학기 말에 그 교사는 학생들을 몇몇 집단으로 나누었다. 각 집단이 종교를 토론하도록 요구되었다. 한 집단은 교사가 준비한 대답을 하도록 사제를 불러왔다. 교사는 몇가지 문제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입장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이러한 것들은 두 자녀의 어머니와 토론했던 문제들이었다. 사제가 명백한 대답을 못하고 당황해 하자 학생들이 야유를 하였다. 화가 난 사제는 조용히 하라고 말한 다음 “착한 가톨릭 교인으로 행실이 좋은 두 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거만하고 사제에 대한 존경심이 없읍니다!” 하고 말하였다. 교사는 “그 아이들은 가톨릭 교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여호와의 증인이기 때문에 행실이 좋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학생들은 갈채를 보내면서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이 되고 싶어요.” 하고 말하였다. 이것은 많은 학생들과 후에 성서 토론을 할 기회를 열어 주었다.

‘아르헨티나’에서 약 445‘킬로미터’ 떨어진 ‘쿠리티바’ 시에서, 한 ‘포르투갈’어 교사는 그의 학급에게 원하는 제목으로 구두 발표를 할 준비를 하도록 숙제를 주었다. 그 중 한 학생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 그는 “인간의 기원”에 대하여 발표할 준비를 하였다. 그 교사는 학생들이 회견할 사람을 동반해도 좋다고 하였기 때문에 그 어린 증인은 회중의 성인 한 사람을 동반하였다. 허락된 시간은 오십 분간이었지만 토론이 매우 재미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시간이 두번 사용되었다. 휴식을 알리는 ‘벨’이 울렸을 때에 모든 학생이 그대로 자리에 앉아서 질문을 하였다. 그들은 증인들이 어디에서 그러한 대답을 얻었는가를 알기를 원하였다. 성서에서 대답해 주고 있고 그들이 가진 책 곧 「사람은 진화되었는가 혹은 창조되었는가?」라는 책이 성서적인 대답은 물론,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논증을 해 주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다음 시간은 토론에 사용되었다. 그리고 끝에 가서 마흔 여섯명 학생 중 마흔 세명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였고 그들은 증인들로부터 많은 성서와 서적을 받았다. 그 어린 증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대 여섯건의 성서 연구가 시작되었고 참석한 학생 중 적어도 한명—전에 창조를 믿지 않았던—은 이제 창조를 믿고 있읍니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으니까요.”

‘미나스 게라이스’ 주의 ‘이타유바’의 한 공학도는 성서 계시록(묵시록)의 상징적 언어에 관심이 있었다. 아무도 그에게 확신을 주는 대답을 할 수 없었으며 그는 어떤 사람이 자기로 하여금 그 상징적 언어를 이해시켜 줄 것을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였다. 그는 방학 중 집에 있을 때 여호와의 증인의 방문을 받았다. 그들은 그에게 몇가지 점들을 설명하고 성서 전체를 더 알 필요성을 인정하도록 도와 주었다. 그는 성서 연구 보조물인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책을 사용하여 증인과 연구하였으며 지금은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고 있다.

진리는 감옥에도 전해진다

좋은 소식의 진리는 이전에 나쁜 생활을 한 사람들에게도 전달되고 있다.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기술하였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베드로 전 4:3) 하나님께서는 이전의 행로에서 돌아서서 성서의 인도 하에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들을 도우실 것이다.

이 사실은 동남 해안 근처 ‘리오 그란데 도 술’의 ‘상 제로니모’ 시의 주립 교도소에서 잘 예증되었다. 교도소장은 여호와의 증인 한 사람을 초청하여 선택된 이십 사 내지 삼십명의 재소자 집단에게 매주 성서 강연을 하게 하였다. 얼마 후 소장은 죄수 중 세 사람이 놀랍게 변화되었다고 말하였다. 폭동의 주범이었고 탈옥을 조직했던 한 사람은 증인들과 성서를 연구한 후에 소장의 완전한 신임을 얻었다. 그 때문에 교도 행정관들은 가능하면 매주 한번 이상 연설을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반대로 인하여 좋은 소식이 전파되다

사도 ‘베드로’는 심한 반대를 받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전파하는 진리의 지식이 반대자들에게는 ‘죽음의 냄새’와 같으나 구원에 이르는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향기’와 같다고 말하였다.—고린도 후 2:14-16.

여호와의 증인의 한 사람인 전 시간 전파자가 ‘파라나’의 ‘만다구아쿠’로 이사하였을 때에, 그 도시에 여호와의 증인의 가족이 하나뿐이었다. 좋은 소식의 선포가 증가하자 그 지방의 사제가 격분하였다. 일요일 미사에서 그는 강대상에서 증인들의 잡지를 보이면서 그의 교구민들에게 호별로 전파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은 “사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잡지에 무슨 내용이 있읍니까?” 하고 증인들에게 질문하였다.

그 마을에서 유력한 한 가족은 진실로 알기를 원하였다. 그들은 증인들과의 성서 연구를 받아들였다. 조금 후에 그들이 증인들의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하자 다른 사람들도 용기를 가지고 연구하게 되었다. 그 사람은 몇몇 친구들을 집회에 초대하였다. 그 중 한 사람인 한 독실한 ‘가톨릭’ 신자는 “교회들을 가까이 살펴 봄”이라는 환등 강연을 본 후 곧장 사제에게 갔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를 속이려 들지 말고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삼위일체입니까?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읍니까?” 사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참으로 진리를 알고 싶거든 가서 여호와의 증인과 연구하십시오. 그 사람들이 진리를 알려 줄거요.” 이 작은 마을에 성서에 대한 관심이 일으켜진 결과로 이 회중에서 진리의 활동적인 선포자가 네명에서 열 여섯명으로 증가하였다.

나병 환자 수용소에서 전파함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실 때에 그분은 그 무서운 나병 환자를 포함하여 각종 질병을 고치셨다. (마태 11:5) 그러한 기적들은 그분께서 다가오는 천년 통치 중에 하실 일에 대한 증거에 불과하였다.—계시 21:3, 4.

이 확실한 희망은 ‘미나스 게라이스’ 주의 ‘콜로니아 파드레 다미아오’라고 불리우는 수용소와 같은 나병 환자 수용소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침투하였다. 산에 둘러싸인 시골에 있는 이 거류지는 전형적인 작은 도시같이 보인다. 입구에는 치료를 위한 요양소 및 기타 건물들이 있다. 그 수용소에는 약 800명의 인구가 있으며 대부분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이 주로 치료를 받기 위해 거기에 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수용소에서 무엇인가 일을 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작은 토지를 돌보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벽돌을 만들고 어떤 사람들은 제과점이나 병원에서 일한다. 단지 중증 환자의 경우에만 그들의 얼굴과 손이 눈에 띄게 흉하다.

여호와의 증인의 그곳 회중은 마흔 두명의 유쾌한 성원들로 이루어진 집단이며 정기적으로 그 수용소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성서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또한, 같은 수의 관심자들이 그들의 왕국회관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한다. 그들은 멀지 않아 더는 병이 없을 것이라는 지식을 참으로 소중히 여긴다! (이사야 33:24; 25:8) 한번은 성서 강연에 387명이 참석한 것으로 볼 때에 관심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

일부 사람들은 그들이 문둥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면 비참한 절망감에 빠진다. 성서의 좋은 소식은 일부 사람들의 이러한 침울감을 제거하여 주었다. 한 여자 환자는 자살을 하려고 하였는데 여호와의 증인이 방문하여 성서로부터 가까운 장래에 대한 영광스러운 희망을 알려 주었다. 그 말은 그의 마음에 뿌리를 박아 이제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적으로 건강을 얻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수용소의 공포”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희망을 잃은 그는 나날을 싸움과 말썽과 부도덕한 행실로 보냈다. 그러나 그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완전히 변화하여 이제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그곳 회중의 장로 중 한 사람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영적 관심사를 돌보고 있다.

그러므로 어디에 살고 있든지 어떠한 배경을 가지고 있고 현재의 생활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리고 악성 질환에 걸려 매우 불리한 환경에 있을지라도, 진리를 찾는 사람들은 보람을 얻는다. 사도행전 17:26, 27에서 이렇게 알려 주는 바와 같다. “[하나님이]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545면 지도]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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