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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거룩함—레위기에 장엄하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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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거룩함—레위기에 장엄하게 나타남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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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파77 10/1 453-456면

하나님의 거룩함—레위기에 장엄하게 나타남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창조주께서 광야에 있던 자기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반복해서 주신 이 명령이 분명히 「레위기」의 주제를 알려 준다. (레위 19:2) 사실상, “거룩하다”는 이 말은 「레위기」 가운데 수백번 나오며, 다른 어떤 성경에서보다도 많이 나온다.

“레위기”라는 이름은 참으로 적절하다. 왜냐 하면 이 책에서는 주로 ‘이스라엘’을 거룩한 나라로 보존하는 데 ‘레위’ 지파 제사장들과 그들의 역할로 인하여 수행된 여호와 하나님의 공식적인 숭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레위기」는 누가 기록하였는가? 독일어를 포함하여 몇 가지 다른 언어로는 그 책을 “‘모세’ 삼서”라고 간단히 부른다. 그 이름은 사실과 부합되는데,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에서는 재삼재사 「레위기」로부터 인용한 글을 ‘모세’a의 글이라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 책은 “다섯 개의 두루마리” 또는 “다섯 권”이란 뜻인 “오경”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오경의 다른 부분들을 ‘모세’의 글이라고 밝히는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 내에 있는 모든 참조문들은 ‘모세’가 또한 「레위기」의 필자임을 지지해 준다. 「레위기」가 “그리고”라는 말로 시작하는 바로 이 사실은 그것을 앞의 책인 「출애굽기」와 밀접히 연결시켜 준다.—흠정역; 신세 참조.

「레위기」는 언제 기록되었는가? 앞서 말한 사실을 고려해 볼 때, ‘모세’가 「레위기」 내에 기록되어 있는 사건들이 일어나던 바로 그 당시 광야에서 「레위기」를 기록하였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인 결론이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명령 가운데 어떤 것은 광야 상태에서만 적용된다는 사실은 바로 그러한 결론을 지지해 준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 책은 광야 천막 생활에 관한 분위기를 풍겨 준다.

이 책의 망라 기간은 얼마나 되는가? 앞의 책인 「출애굽기」에서는 둘째 해의 첫 달, 초하루에 있었던 사건들에 관하여 알려 준다. (출애굽 40:17) 그리고 바로 뒤의 책인 「민수기」의 첫 귀절에서는 같은 해 둘째 달 초하루에 있었던 사건들을 알려 준다. 그러므로, 「레위기」의 망라기간은 태음력으로 한달 이상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최소 8일간은 더 될 것이다. 왜냐 하면 그 안에 묘사되어 있는 제사장직 위임식에 8일이 걸렸기 때문이다.—레위 9:1.

「레위기」가 기록된 이유는 무엇인가? 고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책은 어떠한 가치가 있었는가? 한 가지는 그 책은 참 숭배의 일부를 이미 이루고 있던 특징들을 다루는 정해진 규례들을 알려 준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예로서, 이 책에서는 그보다 앞서 ‘아벨’, ‘노아’, ‘아브라함’ 및 ‘야곱’이 여호와께 드렸던 동물 희생들을 규정하였다. (창세 4:4; 8:20, 21; 22:13; 31:54) 「레위기」에서는 또한 공식적인 숭배 및 ‘이스라엘’ 백성의 일상 생활을 감독하는 특별한 제사직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 (및 그들의 남자 후손들)의 위임에 관하여 알려 준다. 그 이전에는 가족의 머리들이 제사를 바치는 일에서 제사장들로 봉사하였었다.—창세 46:1; 욥 1:5.

「레위기」 내에 들어 있는 명령들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정신에 그들이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하고, 또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지를 인상 깊이 심어 주셨다.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이 지켜야 할 연례적인 절기, 매주 및 매년 지키는 안식일, 합당한 성적 관계와 부당한 성적 관계, 식사 및 기타 일들에 관한 자기의 뜻을 알려 주셨다. 가장 눈에 띄는 금지 사항 가운데에는 피를 먹는 것을 금하는 것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상호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한 마디로 요약하여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계명을 주셨다. (레위 17:10-14; 19:18) 실로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어떻게 거룩한 백성이 될 수 있는지를 일일이 기록해 놓았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도 「레위기」의 내용은 분명히 「히브리어 성경」 가운데서 독특한 가치가 있다. 「레위기」로부터 우리는 ‘레위’ 제사직 및 그 희생들이 더욱 웅대한 것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직과 그 희생, 그리고 그로 인하여 오게 되는 기타 좋은 일들을 전영하였음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적 건강과 관련하여 율법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를 유의하게 되면 믿음이 강화되게 된다. 그러한 율법들은 수천년 뒤까지도 세상의 의료인들이 인식하지 못한 사실들에 관한 지식을 알려 준다. 또한 ‘이스라엘’의 배도 및 그들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다시 돌아오는 일을 다룬 예언들을 포함하여 「레위기」 가운데서 발견되는 어떤 예언들의 성취를 유의해 보면 믿음이 강화된다.—레위 26:29, 41-44; 애가 4:10; 느헤미야 9:31.

여러 가지 제사—자진적인 제사와 의무적인 제사

레위기 1장으로부터 7장 및 16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함을 위하여 드릴 수 있는 또는 드리지 않으면 안되는 여러 가지 제사들에 관하여 취급하고 있다. 번제와 화목제는 자진적인 제사였다. 번제를 드릴 때는, 가죽과 털을 제외하고는 그 동물이나 새의 전부를 제단에서 태웠다. 화목제의 경우는, 일부는 제단에 바쳤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제사에 참여하신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한 부분은 제사장이 먹고, 또 한 부분은 제물을 바친 사람 자신이 먹었다.—레위 1:1-17; 3:1-17; 5:8; 7:11-36.

속죄제와 속건제는 의무적인 제사였다. 전자는 고의적이 아닌 즉 과실로 인하여 저지른 죄를 대속하는 것이었다. 이 경우에 어떤 종류의 동물을 바치는가는 누구의 죄가 속해져야 하는가에 따라 즉 대제사장 또는 족장의 죄인지, 백성 전체 또는 그 사회의 일 개인의 죄인지에 따라 달랐다.—레위 4:1-35; 6:24-30.

속건제를 바쳐야 할 죄들은 더욱 심각한 것이었다. 이 제사는 불충실함, 사기 또는 강도 등 어느 정도 고의성을 나타내는 개인적인 죄를 덮기 위한 것이었다. 도적질에는 세 가지 일이 요구되었다. 동물을 바치는 제사, 도적질한 물건에 대한 보상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20‘퍼센트’의 벌금을 내야 하였다. 이러한 제사에 관한 규정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훌륭한 공의감을 나타내 준다. 그 사람의 지위, 그 사람의 재산 정도 및 그 사람의 죄의 정도가 모두 고려되었다. (레위 5:1-6:7; 7:1-7) 그러한 제사와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피를 먹지 말아야 함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다.—레위 3:17; 7:26, 27.

16장에는 율법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제사 규정 즉 속죄일에 바치는 제사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 날 백성의 죄를 위한 여러 가지 제사들과 번제들이 바쳐졌다. 그 가운데에는, 살아있는 염소 위에 백성의 죄를 고한 다음, 그 염소를 광야로 멀리 쫓아 버리는 일도 포함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날 아무 일도 해서는 안되었으며, 금식을 해서 ‘영혼을 괴롭게’ 함으로써 이 날의 중요성이 강조 되었다.—시 35:13.

동물 희생 외에도 제사를 드릴 수 있는 피 없는 제물이 있었다. 그 가운데에는 볶은 곡식을 통채로 또는 굵게 빻은 곡식 또는 고운 가루로 번철에 굽거나 솥에서 기름으로 튀긴 것들이었다.—레위 2:1-16.

제사장들을 위한 규례들

‘아론’은 대제사장으로 그리고 그의 네 아들들은 제사장보들로 봉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로 하여금 위임식을 사회하도록 명하셨다. 이 가운데에는 어떤 동물들을 바치는 일이 포함되었으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중 어떤 부분들을 여호와 앞에서 ‘흔들었다’. 그 전체 위임식은 8일이 걸렸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수행되었으며 그분의 승인을 받았다는 증거로서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 번제물[을] ···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위기 8장 및 9장.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이 수행하던 역할을 가장 중요한 일로 간주하셨다. 재삼재사 그분은 모든 요구 조건들을 지키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리라고 경고하셨다. ‘아론’의 두 아들 즉 ‘나답’과 ‘아비후’가 장막 숭배와 관련하여 방자히 행하자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어 버렸다. 이 두 사람은 술에 취해 행동하였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었을 것이다. 왜냐 하면 바로 그 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이 성막에서 봉사하는 동안 술을 마시는 것을 금하셨기 때문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책임있는 종들의 경우와 같이 그들이 술에 취해 가지고서는 임무를 올바로 돌볼 수 없을 것이다.—레위 10:1-10.

‘아론’의 남자 후손에 속한 사람은 제사장으로 봉사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결함이 없는 점에서 거룩해야 하였다. 그는 다리를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등이 굽었거나 피부병이 있는 사람이어서는 안되었다. 제사장에게는 또한 죽은 자를 위하여 애도하는 일도 금지되어 있었으며, 결혼 대상에도 제한이 있었다. 대제사장의 경우에는 이러한 제한이 더욱 엄격하였다. 또한 제사장들 가운데 누가 성막에 바쳐진 거룩한 것들을 먹을 수 있는가에 관하여도 제한이 있었다.—레위기 21장 및 22장.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을 구별하는 율법들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분이 깨끗하게 보시는 것과 더러운 것으로 보시는 것에 관한 율법을 주셨다. 근친 상간, 간음 및 수간 등 도덕적으로 불결한 행실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로서 금지되어 있었다. 여호와께서는 ‘가나안’ 거민들을 절멸시키라고 명하신 이유는 그러한 타락한 행실 때문이었다. 그와 같은 징벌에 해당하는 일로는 배교, 각종 거짓 숭배 행위, 강신술과 관련된 모든 일,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에 대한 모독 등이 있었다.—18장 및 20장.

「레위기」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가축이나 야생 동물 가운데서 어떤 동물들의 고기는 먹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고기들을 금하였는데, 그들은 대부분 해로운 미생물에 오염되기 쉬운 것들이었다. 그리고 한편 이러한 금지령들은 ‘이스라엘’ 백성과 인근 이방 백성 사이에 한계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거룩한 백성으로 분리됨으로써 그들은 다른 백성들과 가능한 한 교제하는 일이 없게 되고 그들의 좋지 않은 방식들을 배우지 않게 되었다. (고린도 전 15:33 비교) 또한, 사람의 시체나 동물의 시체 어느 것에든 접촉하게 되면, 사람과 심지어 요리 기구까지도 부정해졌다. 이러한 제한들에 포함된 지혜는 수천년 후 사람들이 세균에 관하여 알게 되자 비로소 의학계 내에서 인식되게 되었다. 방역을 포함하여, 문둥병과 관련된 율법들은 아주 세밀하였다. 또한 몸에서 나오는 유출물 및 출산으로 인한 부정함과 관련된 일에 관한 율법들도 있었다.—레위기 11-15장.

이러한 율법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이웃을 그들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러한 명령에 무엇이 내포되었는지에 대하여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죄지은 자를 책망해야 하였으며, 자신들을 돌볼 수 없는 사람들 즉 소경, 절름발이, 귀머거리 또는 가난한 자들에게 고려를 나타내야 하였다. 그들은 남을 중상해서는 안되고, 도량형을 속여서도 안되었다. 누구든 고의로 이웃을 해치는 사람은 정당한 징벌을 받아야 하였다.—레위 19:9-18, 26, 32-37.

안식일들 및 절기들

기본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세 가지 안식을 누렸다. 첫째는 매주 안식일 즉 그 주의 첫째날인 일요일이 아니라 일곱째날에 안식일을 가졌다. 두번째는 매월 초하루를 지켰다. 세번째는 일년 동안 아무 것도 심거나 거두지 않고 땅을 쉬게 하는 안식년이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일년이라는 긴 안식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6년째에 그들이 거두는 곡식이 다시 심고 거두기 시각할 8년째 해까지 먹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안식년이 일곱번 지난 후인 50년째 해는 희년이었다. 이 해에는 모든 사람이 지난 49년 동안 병이나 환경 또는 심지어 관리 잘못으로 잃게 되었던 모든 재산을 되돌려받았다. 그러므로 아무에게도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반면에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하게 되는 그런 일이 없었다.—23장 및 25장.

「레위기」는 또한 세번의 연례 절기를 축하하는 일에 관한 여호와의 요구 조건들을 알려 준다. 이들 절기들은 ‘여호와 앞에 즐거워하는’ 때였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연합하여 하나님을 숭배함으로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레위 23:40) 첫째로, 초봄에는 유월절과 뒤이어 7일간의 무교병의 절기가 있었다. 그 후 즉 늦은 봄에 칠칠절 즉 오순절이 있었는데 이 절기는 하루 동안이었다. 세번째 절기는 추수를 마친 가을에 있었다. 이 절기는 수장절 또는 초막절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이 일주일 동안 초막에 거하면서 그들이 광야에서 초막에 거하던 때를 되새기도록 되어 있었다.

「레위기」의 절정은 26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거기에서는 순종에 대한 상과 불순종의 결과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의 규례를 준행하면’ 그러면 어떠한 결과가 오게 되는가? 그들에게 번영과 풍년과 화평이 오게 될 것이며, 원수들을 물리칠 것이며, 백성의 수가 번성할 것이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규례를 준행하기를 거절하면’ 그들에게 기근과 질병이 닥칠 것이고, 전쟁에서 패퇴하고, 심지어 다른 나라로 잡혀가게 될 것이었다. 그러나 26장은 회복에 대한 약속과 더불어 희망적으로 끝을 맺는다. 이 회복에 대한 약속은 실제로 기원전 537년 ‘바벨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왔을 때 성취되었다. 마지막으로 27장에서는 몇 가지 서원을 하는 일에 관하여 다루고, 결론을 맺는다.

「레위기」는 고대의 하나님의 종들에게 가치 있었지만,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에게도 매우 가치가 있다. 여러 가지 점들 가운데서도, 「레위기」는 죄의 심각성, 대속 희생의 필요성, 피의 신성함, 공의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레위기」에서는 무엇보다도 여호와의 이름과 그분의 거룩함과 더불어, 위대하신 율법 수여자로서의 여호와의 주권의 중요성을 분명히 깊이 인식하게 해 준다.

[각주]

a 다음을 비교하라: 로마 10:5과 레위 18:5; 요한 7:22과 레위 12:3; 누가 2:22과 레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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