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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평화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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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파77 12/1 531-532면

당신은 평화를 누릴 수 있다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겠는가? 가족과 이웃과 부족과 국가들과 인종들 모두가 어느 정도 평화와 안전을 누릴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심각한 의견 충돌 때문에 종종 평화가 깨뜨려지게 된다. 평화는 바람직한 것인데도 그것을 달성하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가를 궁금하게 생각할지 모른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평화의 근원인 인간의 창조주의 건전한 지침을 무시하기 때문에 싸우게 된다. 그리스도의 제자 ‘야고보’는 이 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야고보 4:1-3.

“평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이기적인 것은 어느 것이나 싫어하신다. 믿음을 가지고 그분을 기대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을 탐내지 않으며 탐욕스럽게 다른 사람에게 속한 것을 빼앗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성서의 다음과 같은 충고를 따른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린도 전 10:24; 빌립보 4:9.

모든 사람이 자기의 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생각하게 되면 많은 다툼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아무도 속아서 빼앗기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한 쓰라림을 겪게 되지 않을 것이다. 비이기심은 비이기심을 낳게 한다. 예를 들어 가장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제쳐 놓고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희생한다면 그 가족은 더 밀접히 연합될 것이다. 비이기심을 나타내는 아버지의 본은 다른 가족 성원들도 동일한 정신을 나타내도록 자극할 것이다. 그 결과 싸움과 말다툼이 아니라 평화와 고요함이 그 가정에 깃들게 될 것이다. 가족들은 서로를 위해 무엇인가 하려고 할 것이다.

비이기적인 태도는 많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커다란 조직체 내에서도 가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할 수 있다. 비이기적인 태도에 의해 부족적, 지방적, 국가적, 인종적인 장벽이 제거될 수 있다. 당신은 이러한 점을 ‘여호와의 증인’으로 알려진 그리스도인들에게서 관찰하였을지 모른다. 전세계적으로 그들은 세상의 논쟁거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놀라운 국제적인 연합은 그들의 커다란 대회에서 특히 잘 나타나고 있다. 미국 서해안에 사는 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내가 이 종파에 속하지는 않았지만 편견없이 솔직하게 조사함으로써 이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생활 방식에 온전히 고착하는 사람들임을 의심치 않게 되었다. ··· 전세계적으로 수백개의 신문들은 매년 이들이 대회에서 나타난 질서 정연함과 단정함 그리고 그 자녀들의 행실에 관한 기사를 싣고 있다.”

그러나 현재 ‘여호와의 증인’들인 많은 사람들도 한 때는 깊이 뿌리 박힌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이나 동료 인간들과 평화를 누리지 못하였다. 그러나 성서를 연구함으로써 그들은 사물을 아주 다르게 보도록 도움을 받았다. 일세기에 살던 예수의 많은 동족들과는 달리 그들은 “평화에 관한 일”을 분별하게 되었다. (누가 19:42) 그들은 배운 바에 따라 이전의 사고 방식과 행동 방식을 회개하고 완전히 돌아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창조주와 평화하게 되었다.

이러한 평화가 개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성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 4:7) 창조주와의 승인받은 관계에서 오게 되는 평온함은 필수품에 대해 과도하게 염려하지 않도록 마음과 정신력을 보호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생활 필수품을 얻으려는 노력을 축복해 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 문제에 대하여 절망할 정도로 염려하지는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그의 마음과 정신은 평온을 유지하게 된다.

더우기 하나님의 말씀에 순응함으로써 깨끗한 양심을 보존하게 된다. 그러한 행로를 취하는 사람은 알면서도 잘못된 행로를 따르는 데서 오는 염려와 좌절감을 겪지 않게 된다. 그는 영감받은 시편 필자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처럼 느끼게 된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시 4:8.

비이기적으로 행함으로써 동료 인간들과 더 나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그가 자기들의 유익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인식하기 때문에 그들 자신들도 그를 더 정직하고 공정하게 대하려고 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과의 승인받은 관계를 갖게 되면 미래의 평화에 관한 약속도 간직할 수 있게 된다. 개인으로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거나 싸움의 한 가지 원인이 되는 이기심을 제거할 수 없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이사야’의 다음과 같은 말을 반드시 성취시키실 것이다. “우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4.

평화에 관한 이러한 예언이 언제 성취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가? 당신은 어떻게 미래의 이러한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는가? 당신의 구역에 살고 있는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은 성서로부터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해 줄 수 있다. 당신이 현재 그들과 접촉하고 있지 않다면 그들이 다음에 방문하였을 때, 같이 성경을 토론해 보라. 현재와 미래에 당신이 어떻게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인지 알아 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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