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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 절기—고대와 현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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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8
파78 6/1 17-19면

영적 절기—고대와 현대

전능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위대하신 창조주이시다. 그분의 솜씨는 그분이 지혜와 공의와 사랑이 있으신 주권자이심을 증명해 준다. 그분은 그 누구보다도 인간인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하며,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잘 아신다. 일관성 있으시게도, 그분은 우리에게 어떤 기본적인 필요와 욕구와 욕망을 갖게 해 주셨을 뿐 아니라 이러한 것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마련도 해 주셨다.—시 104:24; 145:16-18.

지구에는 우리의 창조주께서 우리의 의식주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마련해 주신 것들이 가득차 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시각과 청각을 즐겁게 해 주고, 애정과 우정 및 가족 성원들이 함께 누리는 즐거움과 축복을 위한 우리의 정서적 필요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사랑에 찬 마련도 해 주셨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지적, 영적 갈증 즉 우리의 추리력, 지식욕 및 숭배 본능을 만족시켜 주시기 위한 마련도 해 주셨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 목적, 우리가 생겨난 곳 그리고 우리의 운명에 대하여 알고 싶어한다. 그렇다, 우리는 누구에게 생명의 축복에 대한 빚을 지고 있는지, 우리가 창조된 목적에 어떻게 잘 부합되게 살 수 있으며, 그리하여 우리의 감사함을 나타낼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그러한 기본적 필요를 충족시켜 주시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시초부터, 그분의 선택하신 종들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알리셨다. 고대에 하나님께서는 특히 예언자 ‘모세’를 사용하여 자신의 목적과 뜻을 인간에게 알리셨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의 고대 백성에게 자기를 더 잘 알게 하시고 기타 영적 축복들을 누리도록 사랑에 찬 마련을 해 주신 것 가운데에는 여러 가지 안식에 관한 마련과 절기들에 관한 마련이 있다. 이 모든 축제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의 복지에 대하여 영적인 면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가지 면으로 사랑에 찬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증명해 주었다.

‘예루살렘’에서의 연례 절기

그 당시로 돌아가 보면, ‘예루살렘’ 즉 여호와의 숭배의 중심지에서 지켜졌던 특히 탁월하고 중요한 세 가지 큰 연례 절기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들 절기들은 그 예언적 의미의 중요성 때문에 우리에게 특히 관심이 있는 것들이다.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라].” (신명 16:16) 우리는 이 절기들에 몇 가지 기본적 특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절기들은 크게 즐거워해야 할 때였다. “너희는 이 축제를 올리면서 ··· 즐기게 해야 한다.” (신명 16:14, 15, 공동번역) 또한 여러 가지 제사가 바쳐졌다. 한 가지 중요한 요구 조건은 아무도 빈 손으로 나와서는 안되었다. 각자는 여호와로부터 물질적으로 받은 축복의 분량에 따라 선물을 바쳐야 하였다. (신명 16:16, 17) 그리고 이 절기들 중 하나에서는 7년마다 ‘모세’의 율법을 낭독하는 일이 있었다.—신명 31:10-13.

우리가 역년(歷年)으로 이들 절기들을 조사해 보면, 그 중 첫째 절기는 무교병의 절기였음을 알게 된다. (신명 16:1-8) 그 후 곧 유월절이 뒤따랐으며, 7일간 계속되는 절기였다. 무교병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들이 반죽 그릇에 있는 반죽을 부풀릴 시간이 없을 정도로 급히 ‘애굽’의 종살이로부터 떠났던 일을 상기시켜 주었다. (출애굽 12:33, 34) 이 절기의 예언적 중요성에 주의를 환기시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고린도 전 5:7, 8.

다음에는 칠칠절 즉 오순절이 왔다. (신명 16:9-12) 이 절기는 ‘니산’월 16일부터 칠주 후 즉 50일째 되는 날에 지켜졌다. 그 날에 밀 추수의 첫 열매를 바쳤다. 이것은 하루 뿐이었는데, 인류의 첫 열매 즉 하나님께서 인류 가운데서 사신, 그리스도의 영적 지체인 144,000명을 상징하였다. (야고보 1:18; 계시 14:4) 참으로 적절하게도, 이 영적 ‘이스라엘’ 회중은 그 이름과 같이 문자적인 오순절날 시작하였다.—사도 2:1; 갈라디아 6:15, 16; 계시 7:4-8.

연중 마지막 절기는 “초막절”이었다. (신명 16:13-15) 이 절기는 일곱째 달 15일부터 21일까지에 있었고, 22일에는 장중한 대회를 가졌다. 그 절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의 광야 여행 중 장막 생활을 한 일을 기념하는 것이었다. 이 절기를 또한 수장절이라고도 하였다. 왜냐 하면 그 때에 모든 곡식의 마지막 추수를 기념하였기 때문이다. 한 가지 특징은 종려 가지를 흔드는 일이었다. 이것은 사도 ‘요한’이 본 환상 즉 모여진 “큰 무리”가 종려 가지를 흔들면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고 외치는 광경을 생각나게 한다. (계시 7:9, 10)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다른 양”의 “큰 무리”를 모으고 계신데, 그들은 결국 그분의 “적은 무리”와 연합하여, “선한 목자” 아래서 “한 무리”가 될 것이다.—누가 12:32; 요한 10:14, 16.

우리의 현대 절기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연례 절기들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율법하에 있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현대의 여호와의 백성이 특히 1880년대 이후 영적인 절기들을 즐겨 오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한 초기 대회들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성 ‘조오지 홀’에서 1900년 6월 16-18일에 열렸던 대회였다. 1900년 6월 1일호 「시온의 파수대」에는 하루 1‘달러’씩에 ‘호텔’방을 구할 수 있으며, 식사는 15‘센트’부터 있는데, 식사 비용을 지불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나에게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는 광고가 실렸다. 7월 1일호에는, 첫날 약 200명의 형제들이 참석하였으며, (미국의) 19개 주와 영국에서 대표자들이 왔고, 39명의 성인들이 침례를 받았으며, 공개 강연에는 약 400명이 참석하였다고 보고하였다.

하나의 괄목할 만한 대회는 ‘왙취 타워 협회’의 간부들이 부당하게 투옥되었다가 석방된 직후인 1919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시다포인트’에서 열린 대회였다. 그들이 이 대회에 참석함으로 크게 즐거움을 자극하였으며, 또한 「황금시대」(현재의 「깨어라!」)도 그 때 발표되었다. 1922년에 또 다른 대회가 ‘시다포인트’에서 개최되었다. 그 대회의 열의는 ‘J. F. 러더포오드’가 “광고하십시오! 광고하십시오! 광고하십시오! 왕과 왕국을!” 하고 외쳤을 때 절정에 이르렀다. 이 대회는 계시록 8:7로 11:15; 16:1-17에 예언된 나팔부는 일과 대접을 쏟는 일에 상응하는 연속적인 일곱 대회의 첫 번째 대회였다.

1931년에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시에서 열린 대회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갖게 하였다. 어떻게 그러하였는가? 그 대회에서 그들은 이제부터 단순히 ‘성서 연구생’이라고 하지 않고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식별되어야 할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사야 43:10-12) 비평자들은 ‘그 이름도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하고 조소하였다. 그러나 그 이름은 ‘지속’되었다! 수년 뒤, 1935년 ‘워싱턴 D. C.’ 대회에 모인 수천명의 “다른 양”들은 그들이 계시록 7:9-17에 묘사되어 있는 “큰 무리”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감동을 받았다. 1943년에 회중들을 위한 신권 학교에 관한 발표는 그 해에 전시 금지령하에서도 도처에서 열린 대회들을 말할 수 없이 기쁜 일이 되게 하였다. 1950년 ‘뉴우요오크 양키 스타디움’에서 최초로 열린 대회에서 여호와의 백성은 여호와의 숭배를 위한 많은 보조 서적들을 받고 기뻐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신세계역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이었다. 참으로 이 모든 대회들은 그 때 이후로 개최되어 온 대회들과 꼭 같이, 현대 ‘여호와의 증인’의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었다.

현대 여호와의 백성이 가진 가장 큰 단일 대회는 1958년 8일간의 성의 국제 대회였다. 그 대회는 ‘뉴우요오크’ 시 ‘양키 스타디움’과 그 근처에 있는 ‘폴로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일요일 공개 강연에는 25만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1961년에 개최된 대회들에서 증인들은 「신세계역 성경」 전서를 받고 기뻐하였다. 증인들의 1968년 대회에서는 최근까지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성서 연구 보조 서적인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책을 받고 즐거워하였다. 1971년 대회들에서, 여호와의 백성은 새로운 마련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그에 따라 한명의 회중의 종과 그의 보조자들을 두는 마련이 이제는 없어지게 되었다. 이제부터 각 회중에는 회중의 영적 관심사를 돌볼 장로들 즉 감독자들로 임명된 남자들이 있게 되었다. 이제 더 많은 수의 헌신한 그리스도인 남자들이 ‘감독의 직분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디모데 전 3:1-7; 디도 1:5-9) 1976년과 1977년 대회들은 회중 구조에 있어서 좀더 세밀한 점들이 발표 또는 소개되었고, 아울러 더 많은 성서 연구 보조 서적들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공급되었다. 이제 ‘여호와의 증인’들은 여러 곳에서 개최될 1978년 국제 대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1978-1979년 국제 대회를 위한 준비

1978년과 1979년에 전세계에서 그러한 대회가 상당히 여러 곳에서 열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국제 대회가 열리는 것이 여호와의 뜻일찐대 그분께서는 이들 대회에서 ‘하늘 문’을 여시고 자기의 백성 위에 풍성한 영적 축복을 부어 주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 (말라기 3:10)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시간, 정력, 돈이 드는데, 확실히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사실상, 우리가 하나나 그 이상의 대회들에 참석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시간과 비용을 들일수록 더욱 더 ‘프로그램’에 주의를 쏟게 될 것이며, 더 많은 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대회를 위해 계획하고, 노력하고, 저축하는 일을 시작할 것이다. 풍성한 영적 축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에서 열리게 될 1978년 국제 대회

8월 2-6일 대구 경북 실내 체육관

8월 4-8일 서울 학생 체육관

8월 9-13일 서울 장충 체육관

8월 9-13일 대전 충무 체육관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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