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체의 새로운 성원
1977년 9월 7일 ‘여호와의 증인’의 통치체는 ‘브루클린’에서 함께 봉사하도록 세명의 기름부음받은 형제들을 초대하기로 결정하였다. 통치체의 새로운 성원은 미국의 ‘캐어리 W. 바아버’, 영국의 ‘존 E. 바아’, 독일 연방 공화국의 ‘마르틴 포에칭거’이다. ‘바아버’ 형제는 1923년 이래로 전 시간 봉사를 해 왔으며 ‘브루클린’ ‘벧엘’과 여행 봉사에 참여해 왔다. ‘바아’ 형제는 영국 제도에서 37년 이상 봉사해 왔다. 그는 ‘런던’ ‘벧엘’에서 여러 가지 봉사 분야에서 일해 왔으며 최근에는 ‘만국 성경 연구회’의 총무겸 재무로 일해 왔다. ‘마르틴 포에칭거’는 1926년에 왕국 봉사를 시작하였으며 1930년에 ‘파이오니아’ 봉사를 시작하였다. 그는 ‘왙취 타워 길르앗 성서 학교’를 졸업했다. 그의 전 시간 봉사는 ‘나치스’의 박해 아래 강제 수용소에 감금됨으로 잠시 중단되었었다. 우리는 왕국 봉사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이 세 형제들이 통치체의 활동에 함께 참여할 날을 고대한다. 이제 ‘여호와 증인’들의 통치체 성원은 18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