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위한 학교
‘에쿠아도르’의 한 여교사는 자기가 근무하는 학교의 2백명 이상의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성서 연구를 사회해 왔다.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그 교사는 모든 부모들에게 자기의 생각하는 바를 설명하였으며 어떠한 반대가 있는지 물었다. 아무런 반대도 없었다—사실상 어떤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이 훌륭한 도덕과 습관을 배우는 것이 기쁘다고 말하였다. 그 학교에는 2학년에서 6학년까지 있었기 때문에 2학년에서 4학년의 학생들에게는 「위대하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음」이 교과서로 사용되었고, 5, 6학년 학생들에게는 더 높은 「청소년기—보람있게 사용해야 할 시기」라는 책이 사용되었다. 이 연구는 학교의 정규 수업 처럼 반에서 행해졌으며 가정 성서 연구 처럼 기도로 시작하고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