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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를 회복시킬 대행자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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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8
파78 5/1 6-7면

평화를 회복시킬 대행자

여호와 하나님은 만 백성으로부터 숭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영원한 왕”이시다. (계시 15:3, 4, 신세) 광대한 우주 주권자이신 그분은 무한한 우주와 이곳 지구 위에서 자기의 뜻을 이룰 ‘강력하고 풍부한 ‘에너지’’를 가지고 계신다. (이사야 40:26, 신세; 55:11) 그분이 그렇게 하실 것을 약속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 능하신 왕이 이 지구상에서 악한 사람들과 나라들을 온전히 쓸어 버리실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예레미야 25:32, 33) 그러나 그분은 어떻게 그 일을 하실 것인가? 그분은 어떠한 대행자를 사용하실 것인가? 이제 해답을 위해서 다니엘 7장을 열어 보자. 적절하게도 여기에서는 “영원한 왕” 여호와 하나님을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라고 하였고, 영이며 그분에 의해 창조된 거룩한 천사들이 그분을 수종하고 있다. 다니엘 7:9, 10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옛적부터 항상 계신이”가]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그 다음에 나오는 말들을 보면 그 “심판”이 이 땅에서 짐승같은 “권세”가 제거되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니엘 7:11, 12) 그러나 누가 이러한 일을 성취할 권위와 자격을 가지고 있는가?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다니엘 7:13, 14.

그러므로 지구상의 인류에게 영속적인 유익을 가져 올 “나라” 곧 왕국이 여기 있다. 그러나 “인자 같은 이”는 누구인가? 그리고 이 왕은 “영원한 왕” 여호와와 어떠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가?

“인자”를 식별하는 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정하신 때에 자기의 모든 천적 피조물 중 맨 처음 존재인 자기 아들을 이 지구상에 보내셔서 완전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셨으며, 그리하여 그는 “인자”(人子)가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영자의 생명을 ‘유대’인 처녀 ‘마리아’의 태로 옮기심으로써 이러한 일을 성취하셨다. 바로 이 일이 있기 전에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누가 1:31-33; 계시 3:14.

예수께서 자라서 성인이 되신 후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영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으며 그 후에 그분은 이곳 지상에서 자기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시작하였다. 거기에는 자기의 완전한 인간 생명을 희생하는 일이 포함되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하늘로 돌아간 후 그 생명을 첫 인간 ‘아담’으로부터 유전받은 죄와 사망에서 인류를 해방시키는 대속의 값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태 20:28) 또한 예수께서는 심지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박해를 받으셨지만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는 일에서 자기 아버지께 끊임없이 순종하시고 충성하심으로써 자신이 인류의 영원한 유익을 가져올 하나님의 왕국의 행정 수반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음을 나타내셨다. 그 “인자”는 “영원한 왕” 여호와의 주권 안에서 활동하는 아주 특별한 왕국에서 통치할 것이다. 이 왕국은 하나님의 반대자들이 “통곡”을 하도록 만들 것이다. 그 왕국은 그러한 모든 자들을 멸망시키고 전 지구에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될 길을 열어 놓을 것이다.—마태 24:30.

“인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 왕국은 실제로 여호와의 우주 주권의 연장인 것이다. 그 왕국은 메시야 왕국으로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 일할 것이다. 예언자 ‘다니엘’은 그 나라를 여호와의 주권의 ‘산에서 뜨인 돌’로서 지상의 ‘나라들’[정부들]을 상징하는 거대한 형상을 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기록을 읽을 수 있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다니엘 2:44.

또한 그 예언이 지적하는 것처럼 이 돌과 같은 왕국은 그 때에 ‘온 세계에 가득찬 커다란 산’이 될 것이다. (다니엘 2:31-45) 이 왕국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이 다시 인류에게 행사될 것이며 말할 수 없이 풍부한 축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나 언제 그렇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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